원래 법적으로 카드가랑 현금가 차이가 없어야하지만
현금 결제하면 가게에서 스탬프를 주는데
한끼 먹을때마다 도장 찍어줘서 이걸 10장 채우면 식권 2장을 추가로 줌
당연히 스탬프 방식이니 개인도 가능함
근데 어떤분이 이거 탈세 아니냐고 직접 물어본적 있는데
주인장이 애초에 1끼당 카드가랑 현금가 차이를 두지 않고 있으며
현금으로 결제시에만 가능한 스탬프 10장에 +2장 더주는건 서비스에 해당되다보니
본인들도 이를 세무사 자문 받고 만든거라 문제 없다고함
실제로 바로 앞 세무서에서 점심시간 되면 공무원들이 단체로 현금 들고 먹으러옴
세금이 나가는거도 있지만 현금결제 시 매출에 포함이 안되는게 은근 크지 당장 나가는 세금은 적지만 그게 모여서 나중에 한방 빠지는게..
매출 수준이 어느정도 높아지면 그야말로 펑 하면서 세금이 늘거든 늘어나는 비율이 커짐
세무서도 인정한 서비스! 근데 식권 2장보다 카드결제 시 세금이 더 나가나..?
부가세땜시
이미 거의 모든 함바집에서 사용하는 방법이지
아아 매출이 높으면 높을 수록 매겨지는 세금 비율도 높아지니..
현금영수증 해주나
세무서도 인정한 서비스! 근데 식권 2장보다 카드결제 시 세금이 더 나가나..?
허접♡유게이
세금이 나가는거도 있지만 현금결제 시 매출에 포함이 안되는게 은근 크지 당장 나가는 세금은 적지만 그게 모여서 나중에 한방 빠지는게..
허접♡유게이
부가세땜시
반다비
아아 매출이 높으면 높을 수록 매겨지는 세금 비율도 높아지니..
허접♡유게이
매출 수준이 어느정도 높아지면 그야말로 펑 하면서 세금이 늘거든 늘어나는 비율이 커짐
카드기를 통한 결제는 중개 수수료가 비싸다고 들었음
열번이면 대충 식권 1장 정도 부가세가 나오는데, +1장은 말 그대로 서비스인 듯.
부가세는 가려진거고 진짜는 매출에따른 사업자 구분이큼 얼마이하 영세 얼마이하 일반 이런식인데다 혜택차이가 어마무시함
마케팅 비용도 포함이지
이미 거의 모든 함바집에서 사용하는 방법이지
현금영수증 해주나
안해주면 불법이라 ㅋㅋㅋ
그럼 문?제없는거아님?
일단 해줄 수 있으니까 요청하면 해주긴 하지만 저렇게 줄서서 먹는 함바집에서는 손님들이 뒤에 눈치보고 해달라고도 안함 어짜피 8~9천원이니까 크지 않거든. 그게 모이면 업주 입장에선 크고
근데 현금쓰는사람중에 절반가량은 현금영수증 안떼니 그 절반만 먹어도 이득이긴해
현금영수증 하면 쿠폰 안줄걸. 저건 다 부가세 때문이라서
그래도 세무서 자문 받았다 하니깐 해주지 않을까.'딴집'은 몰라도
현금에 대한 서비스라 이건 잘 모르겠네 확실히
오.......
저거 세무서 직원 중 누군가가 일일이 체크하고 있을 가능성 있다. 한 3년 있다가 신고한 매출이 실제 조사한 내용과 다르다면서 태클을 걸어서 승진의 제물로 삼을수도.....
함바집인데 줄서서 먹는 집은 말그대로 맛있는 집이기때문에 맛으로 협박하고 있다고보면됨 저정도 절세방법은 정말 누구나 하는데 굳이 그걸 ㅁㅊㄴ처럼 조사해서 가게 날려버리겠어
자기가 다른 곳으로 가게 되면 터뜨릴 수도 있지.
ㅇㅇ 단순히 업주가 카드사에 지불 할 수수료를 아끼려는 것이 아니라 더한 꼼수를 노린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시나리오
저걸로 1000억정도 환수하면 모를까 승진은...말도안됨
한 방에는 안 돼도 고과에 +는 될 거 아냐
세무공무원 7에서 6 6에서5 정도는 고가 반영 되것네 987은 그냥 나라밥 운으로 속도...지자체 핀군번이면 7까지 빠르긴함
승진 제물이 될수 있겠지.. 그러나 대안이 없는 맛집이라면 스스로 점심 메뉴 하나를 날려버리게 됨.... 나 같으면 기대치 낮은 승진 고과 보다 맛집을 선택할껄??
그리고 정말 승진 고과에 눈이 멀어서 그짓거리하면 세무서 직원 전체를 적으로 돌리게 됨 퇴직할때까지 조리돌림 당할 각오는 해야 될거야
승진제물? 역으로 캬 얘는 건드릴게 없어 이런걸 건드리네 요즘 한가하냐? 하고 역정치 안당하면 다행 ㅣㄴ데
뭐 그정도야 바빠서 누락했다고 추가신고하면 괜찮으니깐.. 그리고 점심뷔페가 억이나 조로 버는 것도 아니고, 신경안쓸듯
세금 잘알
근데 현금영수증 되고 미리고지하면 카드랑 현금가 달라도 불법아니라는거같던데
ㅇㅇ 행정상의 추척을 피하는 형태만 아니면 문제 없음
저건 서비스로볼수잇지않음?
세금도 세금이지만 카드결제 수수료 줄이는것만해도 개이득.
탈세라볼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돈을 음식퀄리티에 붓기때문에 그가격(만원이하)에 그밥먹을수있는거임
세무서 자문받았다는데 왜자꾸 부가세 탈세범으로 몰아가냐;;
세무서가 아니라 세무사 자문
현금영수증 해주면 아무 상관없음.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 제19조 1항에 따르면 신용카드가맹점은 카드로 거래한다는 이유로 결제를 거부하거나 불리한 대우를 해서는 안된다. 이를 어길 때에는 징역이나 벌금을 처해질 수 있다. 애초에 저런식인데 스탬프도 불리한 대우에 해당할텐데? 무슨자문을 받았길래 저게 가능하다는건지 모르겠네
확실히 똑똑한게 보통은 식권 10장 현금이나 계좌이체로 사면 1장 더 주는데 이게 한번에 10끼 결제하기가 좀 망설여지는 부분도 있음 근데 이건 그런 부담은 전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