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값 만 원일 때 나왔어도 조졌을 영화 라인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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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ㅡ 보고 와서 욕함 만오천원 ㅡ 보고 와서 욕하는 애들 따라 욕함
넷플에선 베놈2도 1위함
넷플순위는 솔직히 켜놓고 한번에 끝까지 다본거만 체크해야한다고 생각함... 대부분 보다가 뭐야시벌 하고 그만봤을껄
근데 만원이면 저런 것만 걸려있어도 그냥 보고 나오긴 했을 듯
모비우스도
7천원일때 : 아 좀 돈값못하는거같다 만오천원 : 아 이영화가 만오천원? 안보고말지
샘물교회 빠진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ㅋㅋㅋ
싸구려 블록버스터긴 해
만원 ㅡ 보고 와서 욕함 만오천원 ㅡ 보고 와서 욕하는 애들 따라 욕함
이만원 - 저딴걸 이가격에 욕하고 안봄
ㅇㄱㄹㅇ 그래도 표값 쌌을땐 그냥 별 생각없이 보러 갔음 재미없어서 쌍욕을 하더라도 보고 나오면서 했지 지금처럼 영화 보러 가기 전 수십번씩 생각하진 않았음
ㄹㅇㅋㅋ 명량 1700만 해운대 1000만 찍은 나라임. 저 영화들도 만원일때 휴가시즌 맞춰서 극장 싹다 도배했으면 천만찍었을지도.
근데 만원이면 저런 것만 걸려있어도 그냥 보고 나오긴 했을 듯
넷플에선 1위만 잘하는데 ?
아레이토스
넷플에선 베놈2도 1위함
제송제
모비우스도
아레이토스
넷플순위는 솔직히 켜놓고 한번에 끝까지 다본거만 체크해야한다고 생각함... 대부분 보다가 뭐야시벌 하고 그만봤을껄
근데 그런경우가 많아서 다본것만 따져도 1위일수도
넷플 순위는 믿을게 못 되요. 넷플 영화들 재미없었는데 1위 하는 경우 많이 봐서 넷플은 다양하게 영화가 나오는게 아니다 보니 새로 들어온 영화일 경우 1위 못하면 진짜 재미없는거죠
정이...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비상선언은 저정도 배우 라인업이면 근데 영화가...
일본이 f2로 비행기 격추시키면서 끝나는게 차라리 나았을것 같은 □□ 후반부.
뭐 아수라 같은거지 최고급 재료로 개밥만듬
심지어 영화 중반부까지는 볼만했음 근데 이후로는 보는데 짜증났음
헌혈 자주하는편이라 공짜표 얻을기회가 있어도 막상 볼만한 영화가없어서 그냥 로션이나 편의점 상품권받음
와 어떻게 라인업이 죄다 그지같지
그리고 옛날엔 영화관아니면 볼 수 없었지만 지금은 모텔가서 넷플릭스 보는게 더 편하고 좋음
비상선언... 전반부만으로 표값을 하더니 후반부에 개같이
샘물교회 빠진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 ㅋㅋㅋ
뭐야ㅋㅋ 내용이 그렇게 포장된거임ㅋㅋ???
코로나때 창고 영화 꺼냈다고 이해라도 하는데 요새 한국영화보면 퀄리티가 너무 떨어졌음
배우는 개쩌네.. 영화가 배우만으로 안되는 이유를 보여주는 예시로도 적절할려나
창고영화 던지면서 "하나 더 깐다. 손익분기점 떴냐!!!" 가챠 지른거 때문에 걍 한국영화 자체가 신뢰도 떨어짐
만원이면 보고 욕하지만 만 5천원이면 욕한걸 보고 안보겠지
표값 쌀때도 저런 수준 이하 영화는 계속 나왔음 표값이 비싸니까 사람이 안간거지 저런 영화는 나오든 말든 표값 쌀때는 영화관에 사람 많았지 문제는 표값임 저런게 아니라
7천원일때 : 아 좀 돈값못하는거같다 만오천원 : 아 이영화가 만오천원? 안보고말지
그전에는 영화 상영표 보면 그래도 땡기는 영화 한두개 있거나 없어서 아르떼관 개봉 같이 십마이너한 영화 보고 왔는데 최근 개봉작 보면 전자의 케이스는 외화영화 빼면 걍 전멸이고 ( 영웅 보려다 만두만두 그럴만두 보고 좇망내 나서 발뺌 ) 후자는 힙찐갬성 충전 하려고 보기에 17000원은 개십 너무 비쌈. 그전은 한달에 영화 한편정도는 영화관 가서 봤는데 돌아보니 최근에 본게 아바타 아맥이랑 슬덩 두개가 다 더라. 가격도 가격인데 라인업도 개좇병임
근데 포스터만 보면 비상선언은 안보러 가는게 이상한 영화네
ㄹㅇ 배우이름값이 미침. 저거 돈도 많이 들였을 텐데
걍 스즈메의 문단속 성공하는것만 봐도 영화 완성도 문제지 표값 문제가 아님.
영화 완성도로 따지면 헤어질결심은 천만 갔겠지
ㄹㅇ 헤어질결심은 난 iptv로 보고 너무 후회함 이걸 극정에서 못봤다니 ㅎ
관객들 눈이 높아졌는데 영화 퀄이 못따라감 ㅋㅋㅋ
퍼센티지로 따지면 제일 많이 차지하는건 뭘까............
영화관 가서보게 만들 비쥬얼과 사운드
만원이 었으면 그래도 그냥 보는 사람 더 있었지 지금은 한번 볼라고 하는 것도 은근히 장고 때린다고
데시벨은 영화 자체가 문제가 많음 철지난 헐리우드 스릴러를 따라 했는데 그나마도 어설픔 교섭은 소재가 잘못 된거고 비상선언은 역시 영화는 감독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를 다시 깨달음
웃긴건 비상선언 중반까지는 괜찮았음 ㅎ 뒤로갈수록 이해가 안가지만 ㅎ
김래원이나 이종석은 영화에 얼굴 꾸준히 내밀고 있긴해도 보증수표급은 아닌거 같음 드라마 쪽에서는 몰라도
교섭 봤는데 존나 재미없어...
좋은 재료라도 어떻게 조리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걸 보여준 예시들
범죄도시나 탑건 슬램덩크같은 영화들이야 당연히 티켓값 상관없이 성공하는데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들이나 애매한 완성도의 영화들이 문제지. 예전엔 이런 영화들도 극장에서 손익 넘기는게 가능했는데 이젠 관객들이 이런건 나중에 ott로 나오면 봐야지 이렇게 외면해버리거든.
아니 그래도 가격은 상관잇음
메버릭 같은 영화도 천만 못넘음
차은우라도 흥행 보장이 안되는구나
영화관 갈 때 왕복 차비 2800 + 영화티켓 15000 + 팝콘 6000… 할인받아서 최소비용으로 그냥 집근처 영화만 본다고 해도 넷플릭스 13500보다 비쌈. 그리고 영화 개봉하고 얼마 안 있으면 ott로 많이 나오는데… 혼자 영화 볼 바엔 그냥 넷플 + 왓챠 구독이 더 만족도가 큼.
시사회였아도 시간 아깝다고 욕했을거 같은데?
7천원 만원은 대체 언제적 얘기임... 7천원은 설마 조조 말하는 거겠지?
표값 문제지. 적어도 보고 와서 욕하는 거랑 보지도 않는 건 차이가 있으니까
교섭은 아예 똥물 생각나서 볼 생각이 안들었고.. 비상선언은 저런 배우들 섭외해서 저런 똥을 다 만들었나 싶었음
교섭은 똥물 심하게 나올까봐 안보려다 부모님이 보고 싶다해서 같이 봤는데 그냥 볼만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