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우스: 동행자는 무덤의 습기찬 차가운 공기를 들이마셨습니다. 그걸로... 강해지는 것 같았어요.
길을 따라... 무덤속 더 깊은곳으로 나아가자 동행자는...
'아 씨1발 여기 아니네.' 라고 나지막히 말하며 왔던 길로 돌아가기 시작했어요.
동행자는 두번째 무덤의 습기찬 공기를 들이마셨습니다. 그걸로... 강해지는 것 같았어요.
길을 따라... 무덤속 더 깊은곳으로 나아가자 동행자는...
'아 씨1발 여기도 아니네.' 라고 말하며 무덤밖으로 나가는 발을 재촉했어요.
세번째 무덤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습니다. 사막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움직였죠.
길을 잃은듯한 동행자는 세번째 무덤의 공기를 마셨습니다. 그걸로... 강해지는 것 같았어요.
깊은곳으로 나아가자 동행자는 말없이 뒤로 돌아, 왔던길을 되돌아가기 시작했어요.
분명히 씨1발 여기도 아니었겠죠.
네번째 무덤에서 이 길치새끼는 더이상 강해지는것 같지 않았어요.
여긴 확실히 아닌것같으니 지랄말고 돌아오라고 소리쳤죠.
내가 뭘 찾는지 알겠지? 마리우스.
네번을 헤맸는데 알것같습니까? 병1신 길치새끼야. 잠좀 잡시다.
(쭈글)
다음 날, 동행자는 삐진건지 하루 웬종일 사막을 가로질러 걸었어요.
다섯번째 무덤.
조만간 햇빛을 다시 볼것같은 예감밖에 안들었습니다.
깊은 곳... 길치새끼는...
갑자기 '으아아악 씨이발 탈라샤 이 개 X같은새끼!' 라고 소리지르며 발광하기 시작했어요.
'5트는 아니지! 5트는 아니지 이 상도덕없는 개씨1발새끼야!!!!!'
무슨소릴 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이 병1신새끼가 또 잘못찾았다는건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탈라샤 찾았을 때 칠공분혈을 했군!
탈라샤가 만용이라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봉인 하나는 제대로 했다는 증거...
마냥 만용이라고하기에도 뭣한게,메피스토나 디아가 소울스톤상태에서도 힘 질질흘려서 주변 타락시켰을때 바알은 탈라샤 몸에 묶여서 수천년동안 방치플레이밖에 못했음 ㅋㅋㅋㅋ
우리는 두시간을 헤맸지만 이 시1발같은 덴 오브 이블에 짱박혀있는 마지막 한마리를 못 찾고 있어요
메피스토 : 늦네에 동생...
그러게 비전성역부터 털었어야지.
디알못인데 저 경우 '딱 봐도 여긴 아닌거같은데' 하는 곳에 사실은 있었을 가능성도 ㅋㅋㅋㅋㅋ
그래서 탈라샤 찾았을 때 칠공분혈을 했군!
이상하게 찐 무덤 알 수 있고, 봤는데도 가끔 틀리더라고
술사잡을때 뒤에뜨는 문장중 없는문장이 찐이고 그걸 까먹고 요건가 하고 들어갓다가 틀리는게 학계정설임
퀘스트 창에 친절하게 이 문양이 찐임 하고 알려줌.
탈라샤가 만용이라는 소리를 들을지언정 봉인 하나는 제대로 했다는 증거...
마냥 만용이라고하기에도 뭣한게,메피스토나 디아가 소울스톤상태에서도 힘 질질흘려서 주변 타락시켰을때 바알은 탈라샤 몸에 묶여서 수천년동안 방치플레이밖에 못했음 ㅋㅋㅋㅋ
난 그 만용이라는 평가가 맘에 안드는게 그럼 뭐 어쩌란건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깨진 소울스톤과 나약한 인간의 몸으론 결국 제어못하고 봉인풀릴거니까 그냥 납두고 와야 만용소리 안듣는건가 자기희생한 비범한 영웅인데 만용으로 까이는거 보면 짠하더라고
바알은 주위에 타락시킬 생명체가 없었어....
주변에 타락시킬 생명체가 없게 만든 원인이 탈 라샤의 희생이었지
메피스토 : 늦네에 동생...
메피스토:동생아 왜이렇게 늦게왔느냐 디아:싯팔 둘째형이 이 진짜 죳같은곳에 봉인되어있더라고 바알:.......
저 할아버지가 되어버린다구요
바알 : 아니 싯팔 막내야 우리는 공명 가능한걸 잊었냐???이새끼 개 빡대갈이네 디아 : 아니 싯팔 둘째형 영혼석에 쳐 박혀서 탈라샤한테 봉인당한걸 뭔 수로 공명을 하냐고요?!
그리고 함을 하나 찾고 되팔렘으로 각성하는건가
디알못인데 저 경우 '딱 봐도 여긴 아닌거같은데' 하는 곳에 사실은 있었을 가능성도 ㅋㅋㅋㅋㅋ
다 털어도 없어서 '뭐지? 버그났나? 하고 이상해서 다시 복습하다보면, 아까 털었던 무덤중 한곳에 꼼꼼히 털지 않아 살짝 미니맵 밝혀지지 않은 않은곳에...
디아 세계에선 흔한일입니다. 맵을 다 뒤졌는데 몬스터 1마리가 보이질 않아!!
그러게 비전성역부터 털었어야지.
위치 안다고 마기의 캐니언으로 직행하니까 문양도 못찾음 ㄹㅇㅋㅋ
우리는 두시간을 헤맸지만 이 시1발같은 덴 오브 이블에 짱박혀있는 마지막 한마리를 못 찾고 있어요
겨우 찾고보니 입구 바로 근처 한칸 안밝히고 지나간 구석에서 조용히 있는 좀비 한마리
아니면 언제 샤먼이 부활시켜서 도망가있는 빨간 (펄른)데몬한마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안녀엉
X발 4트는 아니지! 4트는!
이젠 습기만 마셔도 발광할듯
PTSD ON
디아블로: 탈라샤런 하는중인데 문제라도?
그래서 저는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 볍신아 찍어도 5트는 안 나온다!'
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개웃기네 진짜ㅋㅋㅋ
개잘만들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우스 목소리 뇌내재생되서 더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마리우스 흐콰한다
아 그럼 스태프 만들고 비전의 성역 돌던가. ㅋㅋㅋ
그 비전술사 아이단 이랑 같이 디아 털러 갔다가 정줄 놔버린 넘 이잖아. 같은 타락동료랑 재회하는게 쪽팔려서 거기는 안들렸나?
보스 짤짤이가 절대 없는 보스 ㅋㅋㅋ.
실제로는 저랬다는거?? 컷신에선 한방에 찾아서 한방에 길찾잖아
겜은 넘 오래전이라 기억안나고 위키에서 봤을땐 헤멨다고 보긴 한거 같은데
한방이란 얘기가 어디에도 없어서... ㅋㅋㅋ
'어 아까 거긴가?' 라고 해야 ...
아잇 싯팔, 여기가 어디야
저 잦같은 곳은 케릭 키울때랑 버스태워줄때 말고는 안간다. 버스는 역시 소순 이랑 팔라지 슝슝 벽뚫고 날라댕겨야 빠름
저기에 있는 던전 보스에게 너무 쥐어 터져서 아직도 트라우마 있음.... 오히려 렙업한 뒤에 사냥한 바알보다 저기 던전 보스가 체감적으로는 더 무서웠음..
듀리엘방이 탈출 불가능한 좁은 링 형태인데 듀리엘은 몸빵 든든한 딜탱형 + 홀리프리즈 오라 + 차지 들고있어서 개빡세지 맞다이 하기엔 본캐나 용병이나 아직 스펙이 후달리고, 도망다니기엔 방이 너무 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