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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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분을 볼수있으면 프로해도됨..
철권유저들은 어차피 올라가봐야 통곡의 벽이 버티고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함..
점수를 모아 무릎에게 바치는 게임..
몇천시간 박고도 못올라가면 잉생이 부정당하는 기분이라 ㅈ같음
저거 어떻게 보고 반응해요? 라는 질문에 격겜 프로게이머 曰 "연습하면 누구나 돼요."
뉴비가 아니였구나...
몇천시간 박고도 못올라가면 잉생이 부정당하는 기분이라 ㅈ같음
듀얼도
마듀 입문한지가 1년이 넘었는데 소위 말하는 1티어덱을 들고도 랭크전에서 빌빌거릴때 그 자괴감은..
ㄹㅇ 상대가 ㅈ같은거는 분노를 채워줘서 참고 할만한데 내가 어이없는 실수하고 그 실수가 스노우볼 굴러서 패배하면 바로 몸에서 힘이 쭉 빠짐
철권유저들은 어차피 올라가봐야 통곡의 벽이 버티고 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함..
엑셀 로우
보통 그분을 볼수있으면 프로해도됨..
엑셀 로우
점수를 모아 무릎에게 바치는 게임..
그분을 보기전까진 그 길로 가는건 어려워요
'각오'앞에 '허무'만 남는 그런것인감?
그분덕분에 텍프에 프로선수들이 많음
그리고 수상할 정도로 그 분을 자주 만나 찰지게 얻어맞는 어떤 분 들어보니 정작 철권판에서는 워낙 구설수가 많아서 부고 구속 소식 말곤 들고 오지 말라는 양반이라는 거 듣고 놀랐네요.
맞아.. 그저께 그분때문에 내려온 로하이한테 맞음...
하나하나 거론하면 너무 많음
맨날 테켄갓이 무릎한테 바치니까 사람들이 통곡의 벽 보는건 쉬운줄 앎ㅋㅋㅋ
무릎님 유튭서는 자주보이더니 뭔일이길래 검색해봐야지
와 심각하네
꼭대기에 버티고 계시니 거기 문 두드릴 정도면 프로 하는게 맞지 ㅋㅋㅋ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ekken7&no=1168393 어메이징하네... 다 손절쳤구만
나무위키서 본 건 양반이었넹
진짜 그분 영접할 정도면 개 잘하는 건데 막상 만나게 되면 내가 한없이 초라해지는...
황금단 정도만 되도 사실 재능 있는데 노력도 한 케이스지
나도 가끔 그분 영접하는데...그분을 볼 정도 티어는 사실 쉽게? 갈수있음. 그 티어에서도 좀 잘한다 싶으면 천상계, 천상계 중에서도 좀 잘한다 싶으면 네임드, 네임드 중에서도 잘한다 그러면 준프로급, 준프로급에서도 잘해야 이제 프로급임. 같은 티어라도 오메가에서 그분한테 강등되서 텍프내려온 천상계, 네임드급만 되도 그티어에서도 트럭이라고 불리는게 현실.
그 벽볼때즈음이면 프로계약맺으러가야지 뭐하는거야
어째서인지 프로가 아닌 ㅁㄱㄷ 라던가..
훌륭한 대체제인 애니왕이 있지만, 무슨일이 있던건지 (아님 바쁜건지) 요즘 애니왕하고 하는 영상이 없음..ㅠㅠ
저거 어떻게 보고 반응해요? 라는 질문에 격겜 프로게이머 曰 "연습하면 누구나 돼요."
난 안된다고요!
이거 저번에 체베망님이 진지하게 방송중에 물어보니까 답변 해준게 보고 생각해서 반응 하는게 아니라 보이는 순간 몸이 반응 할정도로 연습해서 반응 하는거라고 답변 해주심. 그거 듣고 놀랐네요
사실 운동이 다 이런데 철권은 모션이 항상 똑같고 버튼만 누르면 돼서 현실 운동에 비해서는 조건반사화가 쉬운 편.. 대신 그만큼 타고난 반사속도 영향이 큼. 일반적으로 24프레임 (23프레임이라 하는 사람도 있음) 밑으로는 인간이 못 반응한다고 보고 인간 반응 속도 편차는 12프레임(0.2초, 이건 체육 쪽 연구) 이라 반사 속도는 24프레임부터 36프레임까지라고 보는데 그 사이에 있는 기술은 평생 연습해도 누군가는 막고 누군가는 못 막는 차이가 생김..
운전도 비슷한듯.... 처음에는 기어 1단에서 2단만 가도 너무 빠르고 정신 없는데 익숙해지면 3단도 느림 ㅋㅋㅋㅋ 면허 따고 계속 운전한사 보면 고속주행 중에도 반응하고...
그냥 저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쓸때까지 계속..
다른건 몰라도 격겜은 진짜 재능의 영역이라... 연습으로 커버가 되지만 그것도 딱 재능의 천장 닿으면 얄짤없음.ㅜㅜ
격겜 뿐 아니라 경쟁 있으먄 다 그렇지 머
다른 겜은 협동한다던가 전략을 쓴다던가 아님 극단적으로 현질한다던가 등등이 있는데 격겜은 그런거 없음. 얄짤없이 자기 실력
롤은 다른 팀원 욕이라도 할 수 있는데 격겜은 지던 이기던 모두 유저의 책임. 이 스트레스를 이겨내야지만 위로 갈 수 있음. 근데 대부분은 그렇게 안하지.
잭오 눙물
차라리 키카이오 가지고 놀때가 낫지 단타 위주 싸움이라 실력차이 확 느껴지지도 않고
근데 저런 게임에 과몰입 하고 화도 나는 사람이 결국 잘한다는 거 저정도 성격 아니면 겜 실력도 안늘음
정상급 플레이어들은 게임으로 울어본적 한번씩 있더라
그래서 그런가? 예전에 격겜하러 여기저기 다녔을때 격겜 네임드들 좀 안좋은 소리 많이 들리더만
원래 본심 아니면 눈물도 안나
격겜도 상성이 있더라. 자기한테 맞는건 즐기는거까진 어떻게 되더라고.
그 게임이 도아인데 이제 망했어. OTL
난 리듬게임에서 느끼는 중... 다른 게임들은 상대평가라 그냥 나도다 더 열심히 한 사람들이 있구나 정도인데 일주일 박아도 100% 못 치고 있으면 진짜 너무 좌절감 느낌
나도다 => 나보다
난 그래서 걍 접음 내 실력은 늘기는 커녕 점점 주는데 다른 놈들은 몇일만에 더 위에 있대 ㅋㅋㅋ
난 리듬게임은 최고치가 정해진거라 의욕이 안생기던데 아무리 잘해봐야 100% 치는게 끝이잖아
팀전은 남탓이 되지만 1:1인 격겜은 오로지 본인 실력인지라..
나도 길티기어 천상계 2번 (5월 ,10월) 찍어보고 진짜 고수들에게 발려서 자괴감 왔었는데 진짜 밑티어 사람들은 내가 하는거보고 저런 콤을 어떻게하지? 소리 듣고있었음.... ㅋㅋㅋㅋㅋ
나도 초창기 두세달 천상계 달다가 그 뒤에 한창바쁘고 피곤해서 핑계대기싫어서 풀컨디션 간보고 겜했는데 이게 맞나 싶어 자괴감들고 안함ㅋㅋㅋㅋㅋㅋ
천상계 몇번 달리겠다고 새벽4시까지 한적도 있는데 (금요일) 그렇게 한두번 찍으니까 너무 힘들어서 현탐와서 잘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만 해도 배지는 딸수 있으니까 그걸로 만족중
어느 게임이든 그냥 재능임 노력해도 그 이상은 안올라가더라 어느정도 노력하면 올라갈수있지만 한계가 있드라
실력이 딸리면 혼자서도 즐길수 있는 콘솔류 게임해라... 근데 프롬꺼는 하지마... 더 열 받음...
뒤지고 상대 유저가 내 시체가지고 공콤 10초동안 갈기면 스님도 화낼걸 ㅋㅋㅋㅋ
어제 올라온 짤에 저 밑이 더 웃기던데 눈물흘리는짤 달리고 그 밑에 넌 걍 접어라 였던가
내돈주고 왜 쳐맞아야해 ->그래서 늅이 없음
삶의 많은 부분을 할당하는데 그쪽 실력이 기대치에 미달이면 스스로가 화가 날만도 하지. ㅋㅋ
스파한창했을 때 슈퍼다이아까진갔었는데 편두통생김 잡기케릭 ㅅㅂ넘들
슈다면 무제한구간 아님? 마스터들 심심찮게 ㅂㅈ 않나
다이아부터 무제한구간 프로게이머도 매칭되고 그럼 마스터보다 그마가 더많이 매칭됐었던거같은데
그 구간이면 편두통은 기본이지ㅋㅋㅋ
철권에서 고수 소리 듣는 사람들은 기본으로 철권에 10년 박은 사람들임 단시간에 그 사람들을 쫒아갔다? 그럼 재능이지 난 무능해서 부캐 돌리는 황금들에게 친추걸고 알려달라고 부탁하는데 대부분 잘들 가르쳐줌 대부분 아재들이라 예전에 막혔던 곳에서 헤매는 사람 보면 옛날 기억나서 그냥 도와주시더라
리겜이랑 비슷하네 리겜도 지금 개쌉고수들 보면 최소 10년씩 했더라고 내가 지금 입문 한 3~4년 됐는데 그양반들 반도 못따라가는거 보면 정직한 편이긴 한듯..
하다보면 우매봉을 거치게 되는데 당연한거임 알듯 말듯 그 오묘함에서 성장하는개 깨닳음이라 우매봉을 지나 좌절 찍고 뻔데기에 처박혀서 재구성 해가면서 성체가 되는거라 꾸준히 즐기면 되더라 일정부분 이상은 무협에서 말하는 생각의 힘도 작용하는듯
응애인간되는거야응애인간
가끔 실력 늘었냐면서 역으로 연락와서 몇시간 두들겨 맞을땐 꼬움이 ㅈㄴ 올라감
에지간한 연식되는겜들은 다 그러는듯
길티는 운빨이 더 중요해서 재수좋으면 프로게이머도 가끔 이길수 잇어서 좋더라 ㅋ
피 적게한게 나름 죽창 때문에 만든 거더라고 진짜 전작은 피통도 많고 하루종일 계속 콤보만 쳐맞다가 다시 쳐맞으면 몇초동안 스틱 손 놔야하고... ㅋㅋㅋㅋㅋ
난 발상의 전환을 하고있음 아 ㅋㅋㅋ 개고수들은 켠김에 왕까지 하는걸 난 똥손이라 몇십시간씩 즐기고있네 개이득ㅋㅋㅋ
그냥 녹단에서 즐기자 얘들아.
액션겜은 최고난이도 플레이 못하면 기분이 좀 그래
격겜은 아니지만 내가 스2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스터 가고난 이후에 만난 마스터들은 나랑 다른 무언가였다..벽느끼고 스2 레더 접음. 그 당시 나름 다이아에서 겜하면서 좀 잘풀려서 요새 나 좀 잘하는듯? 착각하면 겜했는데 ㅋㅋㅋㅋㅋㅋ마스터올라가고 좀만 점수높은애들 만나면 진짜 개같이 발렸는데 사신1기에 농락당하고 지는 경기같은거.... 이런거 너무 많았음...나중에 잘하는 저그들 보니까 중후반 전투 한창일때 동시에 3마법 유닛 컨 하더라..... 도데체 감염충 살모사 궤멸충 여왕을 어떻게 한타에 다 컨하지 심지어 기본 유닛들 산개도 하던데. 그거 느끼고 바로 접음 ㅋㅋㅋ
격겜이나 스타같은 1:1 게임에 장점이자 단점이 게임에 승패가 온전히 자기의 실력에 따라서 그대로 결과가 나옴 그래서 팀게임에 익숙한 요즘 게이머들은 멘탈 갈려서 접근성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