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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아니더라도 애초에 이성을 청첩장 줄라고 단둘이 만나는 거 자체가 이상함
진지하게 파혼 고려하는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과 불륜을 앞두고 있는 커플
여러명이 간 것도 아니고 단 둘이 갔으면 개념 밥 말아 먹은 거지
그대로 결혼하다간 두고두고 생각나고 신경쓰이고, 어떻게든 좋지 않은 일이 생길듯.
등산 모임 보면 수상할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긴하지
등산 아니더라도 애초에 이성을 청첩장 줄라고 단둘이 만나는 거 자체가 이상함
그건 너가 이성친구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
그러니까 보통 신랑 신부 지인들한테 직접 청첩장 돌릴때는 소개도 할겸 둘이 같이가서 주지 않나..?
대부분은 알아서 피함ㅋㅋ 괜한 의심사기싫거든
활동내역확인->납득
그게 아니더라도 카페서 만나거나 모바일청접장으로 대체하는게 맞죠? 그게 아니더라도 등산은 좀...
같이 만나서 줄 때도 있고, 따로 만나서 줄 때도 있었음 나도 어떤 여사친은 단둘이 만나서 줬고 어떤 여사친은 걔 남친하고 같이 만나서 줬고 어떤 여사친은 와이프랑 같이 만나서 줬는데
등산은 오반데 단둘이 만나서 준다는게 이상하다 부분이 이상하다는거
활동내역 확인해서 이상한가? 게임가이드 올릴때 비추테러 당했어도 비율이 너랑 비슷한거 같은데
그걸 주는데 굳이 등산까지 가야함?
등산은 이상하지 단둘이 만나는거이상함 이 부분이 이성친구 없어서 이해 못하는거 같다는거
여긴 자기랑 좀만 다르면 비추 먹임
비추먹을건 알고 있었지 그래도 말할건 말할래
근데 이성친구가 있든 등산이 아니든 현 여친한테 괜한 의심사긴 싫을 거 아님? 나는 괜찮을 수 있어도 나랑 사귄 상대가 괜찮지 않을 거란 생각을 해야 함
미리 말하고 만나야지 그리고 결혼까지 갈 상대면 상대방 이성친구는 이미 거의 다 파악 끝난 상태거나 대부분 같이 만나봤을 확률이 높음. 물론 아에 손절하게 만드는 여친 남친도 있지만 그 경우는 이미 이성친구와 사이가 갈라졌기때문에 모바일로만 보내겠지
뭐 몰래 만나는거도 아니고 뭐 그친구만 시간이 안맞았어서 따로 줄순있다고 생각하는데. 단둘이 등산은 이해가 안가긴함.
니 와이프가 그걸 인지하고 있고 오케이했음 문제없지 근데 본문의 저건 미리 이야기도 안하고 몰래 준거잖음
청첩장을 주는데 이성친구가 단둘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봄 난 개별적으로 준 적은 없고 몇명이서 같이 만나서 준 기억밖에 없는지라
내 댓글은 댓글이 아니라 대댓임 계속말하지만 단둘이 만나는게 이상하다는 부분때문에 단 댓글이라고 아래 다른 댓글 좀 읽어줘
나도 다같이 동창회식으로 준 적도 있지 근데 시간이 안 맞을 수도 있고 각기 다른 곳에서 만난 친구인 경우도 많아서 케바케 아닐까 싶음
여친은 너와 여사친이 살아온 인생을 모르잖아? 친구확인이라고 몇번 일면식을 가진걸로 상대방을 다 알아채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 이해했다고 말해도 실제로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해. 그냥 내가 이해해야지 하고 속으로 눌러놓는 거지. 그리고 대부분은 상대에게 그런 껄끄러운 마음을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여사친을 단둘이 만나지 않으려 하는거고.
다 떠나서 왜 커피성애자님께서 왜 제뤼님의 친구 유무를 판단합니까?
서로 오해 없게 만나야하는 부분임, 본문처럼 등산과 같은 상황은 안 만들지 안 그랬으면 결혼까지 안 갔겠지 카페나 식당 정도는 단둘이 만나는거 괜찮지 않나? 미리 말하고 만나는데?
그건 미안함 유게라 생각없이 달았네
너는 그럴 수 있어 하지만 남들의 생각은 너와는 달라. 그걸 너 친구없지로 받아치니까 반발이 생기는 거야.
생각해보니 너에겐 애인과 대화를 통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을 다른 사람들은 너무 있을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을 수 있었을 것 같네. 나도 이야기 하다보니 좀 머리에 열이 올라온 것 같고.. 너무 몰아세운 것 같아서 미안함
청첩장 줄라고 둘이 만나는 거 이상하다고 했는데 "그건 너가 이성친구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라고 쳐박는게 정상은 아니지
보통은 애인 있는 이성 친구가 만나자 그러면 남친여친 동반하거나 둘이 만나는건 배려차원에서 피하지 않나? 내 주변엔 그랬는데
단둘이 만나는 건 안 이상함.
차라리 여사친보고 나중에 같이간 분 아내 생기시면 스와핑하는건 어떻겠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면 될듯
활동내역에서 책 잡힐건 없어보이는데 뭔 활동내역을 타령하는거임?
이상한 덧글이 왜 베스트지 청첩장 줄때 이성친구 단둘이 만나는게 왜 이상함? 친한친구는 밥 한끼 사주면서 청첩장 주는게 거의 국룰인데 그게 이상하다는건 사회생활 못해본 사람인가? 아니면 뇌에 음란마귀 들렸나?
굳이 이상한점을 찾으라면 등산이 문제인거 같은데
남녀가 친구가 성립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둘중에 하나 꼴리면 끝임
배우자 될 사람이랑 협의했다면 이성 친구랑 여행을 가도 되고 ㅅㅅ를 해도 됨. 일반적으로는 말도 안되니 허락 안하겠지만. 본문 내용은 허락없이 간게 가장 큰 문제인거고 그 다음이 등산인거임. 덧글 쓴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덧글을 쓰는 건데 허락 받은 본인 경험담으로 이성친구 없다고 디스를 하네.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다 다르고 누구는 이성 친구 둘이 만나는거 자체를 절대 허락 안해주는 사람도 있음. 그럼 그 사람들도 다 이성친구가 없어서 그런건가?
등싼이였냐고 ㅋㅋ
다른 산에 오른걸지도 모름
진지하게 파혼 고려하는게.
라시현
그대로 결혼하다간 두고두고 생각나고 신경쓰이고, 어떻게든 좋지 않은 일이 생길듯.
근데 또 억까한다고 명분에서 쪼들릴 수 있으니 솔직하게 내가 이런 사람이다 라고 얘기하고 이런 거 못 견디겠으면 파혼하자 하고 정당하게 접근하면 될 덧
여러명이 간 것도 아니고 단 둘이 갔으면 개념 밥 말아 먹은 거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과 불륜을 앞두고 있는 커플
등산 모임 보면 수상할정도로 친하게 지내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긴하지
뒤에서 '여보' 소리에 호다닥 떨어지는?
말이 등산이지 '이별여행' 일 수도 있지 ㅋㅋㅋ
청첩장 줄 겸 여사친이랑 제주도 놀러갔다와라~
왜 저기서 하는건가요?
그것이 바람 이니까
마지막 기회다 생각 잘해라..!!
청첩장 줄려고 등산한게 아니라 같이 등산하는 김에 청첩장 준거지 결혼하고도 그렇게 둘이 놀러다닐껀데, 이거 다 이해 해줄꺼 아니면 결혼 안하는게 맞음
둘이 놀러다니다가 눈맞으면...?
그 정도로 가벼운 사람이면 결혼은 커녕 첨부터 의심 해야하고 저런거는 싸움 거는 게 맞다고 봄 싸우는 게 맞음 그래야 서로 더러운 꼴 안 보니까
단둘이 간다는 전제만 아니면 가능한 이야기겠지 굳이 단 둘이 갈 필요가 있을까?
원래부터 등산이 잦았고 저 남사친하고 접점을 알고 있었으면 남자도 저런 글 안쓰겠고, 여자도 굳이 이야기 안하고 가지도 않았겠지….
하늘이 주신 기회잖아
결혼을 하고 허니문 베이비 생기면 친자검사 꼭 해야겠네.
거까지 가지말고 걍 파혼해야지 저 정도면 난 앞으로 결혼해도 다른 남자들 거리낌 없이 만나겠다 선언한 수준이라 빨리 탈출해야한다
나는 이해 안 가는게 결혼까지 하기로 했으면 서로 저런 인간관계 사상은 어느정도 파악 하고나서 하기로 하는 거 아닌가 봄? 안 맞는 사람인지 먼저 파악부터 보통 하지 않음?
저건 인간 관계 사상이 아니라 사실상 바람난 거라. 피해자입장에선 자연재해나 교통사고 같이 막을 수 없다… 바람난 년놈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 이번이 처음이다. 피해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내 남자/여자가 이럴 줄 몰랐다. 본문 남사친도 남사친은 개뿔, 그냥 바람난 거….
크...자유의식...인간의 본능 타인의 기분 보다 내 기분 우선...
워우 불륜의 성지인 등산을!
단둘이 ㅋㅋㅋㅋㅋ
눈치가 있으면 뒷조사 좀 해보고 뭐가 있으면 파혼하던가 해야지
신께서 주신 마지막 기회 같은데
단 둘이서 만나더라도 카페에서 청첩장 주고 얘기하다 오는 거 까진 이해 가능 근데 말도 없이 갔다오는 건 이해가 안됨
ㄹㅇ
하다못해 청첩장주면거 밥까지는 이해함. 근데 등산은..
이걸 고민하고 있네
난 헤어진다
흔한 미쿠신도
거 이별 ㅅㅅ라도 하나보지 뭐
흔한 미쿠신도
요즘기준으로도 청첩장은 만나서 줄수 있으면 직접 주는편이고 모바일청첩장은 어쩔 수 없는 경우나 모바일로만 가볍게 줘도 될 데면데면한 사이한테나 주는게 예의임
이거 맞지 지방에 있는 친구 아니고서야 모바일만 주면 내가 얘랑 서운하게 지냈나? 싶던데 나도 가급적 만나서 주려고 노력했고. 거래처나 지인이야 모바일 각이지
이별ㅅㅅ 한다치더라도 등산을 ㅋㅋ 😂
글보면 문제가 머냐면 등산이니 청첩장 주는거니사 아니라 만나고 나서 말했다는거 갑자기 나 남사친 등산 갔다 왔어 이러면 남자가 의심 안 할 수 있겠음
야외 야스는 특별하거든
ㄹㅇ 그건 상대에 대한 매너 위반이지
계곡에서 ㅅㅅ
vER 9
능청스럽게 는 똥그랗게 뜨는거 상상하니 개빡침ㅋㅋ
남사친 여사친 타령하는 것들 존나 웃긴게 들어보면 내가 동성친구랑도 안할짓 하면서 그냥친구래 싯팔ㅋㅋㅋㅋ
쎅쓰 프랜드도 친구다. 이마리야
딴에는 당당하게 말하면 의심 안할거 같았나봐
아직 식을 안올렸으니 ntr이 아닌건가?
식을 안올렸으니 NTR이지 식 올렸으면 Cheating임
진짜로 산에 간 게 아닐 수 있어 빨리 파혼해
야호~~ 찍이래 ㅋㅋㅋ
평소에도 등산을 워낙 좋아해서 남친이나 다른 아무나랑도 맨날 다녔어도 좀 이상하다 싶은데 저런 반응을 보이는걸 보면 평상시엔 등산의 등자도 안 꺼내던 사람인가
의심하는 것이 합리적이긴 함 어디까지 의심만
저거는 '내가 과민반응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헤어져야됨
식 올리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네.
청첩장을 왜 등산하면서 줘 ㅋㅋㅋㅋㅋㅋㅋㅋ
10개월뒤에 애 태어나면 친자확인 꼭해라
등산이면 말다했지 둘이??단둘이?!!! 크!!!!
조상님이 주는 마지막찬스임.
이효리의 등산 친구는 김제동이었다.
음... 신경쓰일까..
몰래 갔다는 것부터가 지도 떳떳하지 못한 걸 아니까 몰래 간거지
남사친이 게이가 아닌 이상 이건 100% 다른산 탄거다
순진하게 등산만 갔어도 그런 뇌텅텅짓을 당당하게 말하는 시점에서 이미 신뢰관계가 글러먹은건데 단둘이 등산? 140% 올라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