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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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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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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체취는 어느 한계선을 넘으면 취향이 될 수가 없다...
우이의 냄새밈은 우이 디자인(롱스커트+스웨터)이랑 스토리 도중 자기 이불 빌려줄테니 눈좀 붙이시던가 -> 냄새맡으면 쫓아낼거에요! 라는 대사에서 유래됐는데 우이의 성격이나 직업(?)을 생각하면 고서관에서 살다시피 할지는 몰라도 안 씻는 애는 절대 아닐걸 사람이라는게 하루만 안 씻어도 몸에 유분 넘쳐나고 머리카락 떡지고 난리나는데 책 소중히 안 여기는 사람은 (이승에서)쫓아내려고 드는 우이가 과연 고서 관리하면서 자기 머리카락이나 잡다한 이물질이 고서관에 남는 꼴을 용납할까... 암튼 난 우이는 드러운 애라고는 생각 안함 ㅋㅋㅋ
냄새 맡자말자 눈따갑고 기침날 정도면 사람 냄새라 할 수 없음
더럽진 않은데 냄새나는 아이라니 좀 꼴리는군요
레알 체취가 호르몬 같은 효과 내는 것도 그냥 평소 풍기는 거에서 땀냄새 같은게 좀 섞인 냄새지 무슨 식초 뿌린 냄새 나면 이게 취향이면 그사람은 코의 냄새 수용체가 이상한것
오 사실은 라벤더 오일향나는 윤기나는 머리칼을 가진 깔끔한 학생이라는 거군여
포상인데 그걸 모르네
근데 사실 체취는 어느 한계선을 넘으면 취향이 될 수가 없다...
MooGooN
레알 체취가 호르몬 같은 효과 내는 것도 그냥 평소 풍기는 거에서 땀냄새 같은게 좀 섞인 냄새지 무슨 식초 뿌린 냄새 나면 이게 취향이면 그사람은 코의 냄새 수용체가 이상한것
포상인데 그걸 모르네
냄새 맡자말자 눈따갑고 기침날 정도면 사람 냄새라 할 수 없음
겨자 가스네
나 7년전에 피시방 가서 포폴 만들때 그런 냄새를 맡았었음 그게 아침대라서 사람도 별로 없었는데 좀 지나니까 사람들이 좀 오더라고 나는 포폴 만드느냐 집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생방 들어간거처럼 눈이 따갑고 이상한 냄새가 ㅈㄴ 나는거임 그래서 뭐지 했는데 어떤 덩치있는 더수룩한 머리를 한 남자가 나랑 한칸 비워놓고 바로 왼쪽에 앉았는데 와 그건 진짜 사람냄새가 아니였음 그게 냄새가 맞나 싶더라 눈이 따가운데 ㅅㅂ 이건 냄새 수준이 아니라 뭔가 안보이는 해악한 존재가 공기중에 펴진 수준이 아닐까 하는 수준이였음 그래서 저 멀리 다른데 앉으니까 그제야 편안해졌는데 와 진짜 10초라도 버틸 수 있으면 박수쳐줄 수 있을 정도였음
우이의 냄새밈은 우이 디자인(롱스커트+스웨터)이랑 스토리 도중 자기 이불 빌려줄테니 눈좀 붙이시던가 -> 냄새맡으면 쫓아낼거에요! 라는 대사에서 유래됐는데 우이의 성격이나 직업(?)을 생각하면 고서관에서 살다시피 할지는 몰라도 안 씻는 애는 절대 아닐걸 사람이라는게 하루만 안 씻어도 몸에 유분 넘쳐나고 머리카락 떡지고 난리나는데 책 소중히 안 여기는 사람은 (이승에서)쫓아내려고 드는 우이가 과연 고서 관리하면서 자기 머리카락이나 잡다한 이물질이 고서관에 남는 꼴을 용납할까... 암튼 난 우이는 드러운 애라고는 생각 안함 ㅋㅋㅋ
룻벼
오 사실은 라벤더 오일향나는 윤기나는 머리칼을 가진 깔끔한 학생이라는 거군여
룻벼
더럽진 않은데 냄새나는 아이라니 좀 꼴리는군요
그건 또 아닐듯 우이가 고서 관리하는 방식대로라면 자기 몸에서 어떠한 이물질도 고서에 남기지 않을텐데 동시에 우이는 그닥 자기를 꾸미는 성격이 아님 그렇다면 우이한테선 벌크 오이비누 향기밖에 안 날 수도 있다는 거...
오오오오
아포크린 한선!
꼴알못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