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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도 완전히 내몰린 상황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보는거니 감정 이입이 확 되지..
저렇게 마지막 만남에서 엄마가 마지막에 한 당부가 샐러드좀 먹으라는거였으면 난 매일아침 샐러드 먹었을거임 토르 임마 너 정크푸드를 임마 좀
엄마가 샐러리 먹으라고 해서 그만..
토르 멘탈 진짜 대단함 내가 저 상황이면 무슨 수를 써서든 엄마 살리려할텐데 엄마가 거부하니 받아들이고 헤어지는게
샐러드좀 먹으라는 한마디가 허를찌르는 유머포인트면서도 어머니의 사랑, 토르의 안타까운 상황까지 함축적으로 담고있었음
엄청나게 개고생하고 힘든 와중에 돌아가신엄마가 다 안다고 토닥 거려주면 이건 타노스 할애비가 와도 콧물방울 까지 터짐....
아들에게 패배자라고 팩폭 박아버린 다음에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아졌을 뿐이다'로 바로 전환한거 진짜 화술 오졌음
맴찢 ㄹㅇ
갑자기 훅들어와서 더 울컥함
야채도 좀 먹고
토르도 완전히 내몰린 상황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보는거니 감정 이입이 확 되지..
토르 멘탈 진짜 대단함 내가 저 상황이면 무슨 수를 써서든 엄마 살리려할텐데 엄마가 거부하니 받아들이고 헤어지는게
루리웹-9574835862
엄마가 샐러리 먹으라고 해서 그만..
아 엄마 ㅜㅜ 내가 알아서 먹는다고... 어우 이 살찐거봐라 알아서 먹긴 뭘 알아서 먹어 자 빨리 한입먹어 그렇지 한입먹으면 정없어 한입만더
현자포스 대단하셨지
모든 어머니들을 대표하는 대사 야채좀 먹으렴...
저렇게 마지막 만남에서 엄마가 마지막에 한 당부가 샐러드좀 먹으라는거였으면 난 매일아침 샐러드 먹었을거임 토르 임마 너 정크푸드를 임마 좀
그 뒤로 다이어트 대성공해서 토르4에서 다시 몸짱됐잖어 ㅋㅋㅋㅋ
진구 아빠가 돌아가신 엄마 만나서 펑펑 우는 짤 느낌...ㅠㅠ
샐러드좀 먹으라는 한마디가 허를찌르는 유머포인트면서도 어머니의 사랑, 토르의 안타까운 상황까지 함축적으로 담고있었음
가족 다 잃은 토르가 어벤져스 마지막에와서야 엄마만나서 치유되는건 진짜 치트키엿음..
토르4에서 TVA로키랑 만났으면 했는데
지금 MCU 문제중에 하나가 그거 아닌가 싶다 드라마 도대체 영화랑 제대로 연계도 안할거면서 뭐하러 만드나
드라마는 캉 하나 소개시켜주는 도구일뿐...ㅋㅋ 나머지 드라마들은 걍 디즈니플러스 채워놓기 위한 부록? ㅋㅋ
엄청나게 개고생하고 힘든 와중에 돌아가신엄마가 다 안다고 토닥 거려주면 이건 타노스 할애비가 와도 콧물방울 까지 터짐....
토르 1, 2 노잼이니 뭐니해도 캐릭터 빌드업을 너무 잘해뒀어 토르도 그냥 힘만 쎈 바보가 될수 있었는데 1,2를 통해서 인물 관계, 캐릭터의 내외적고민, 고난이 잘 만들어졌음
아들에게 패배자라고 팩폭 박아버린 다음에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아졌을 뿐이다'로 바로 전환한거 진짜 화술 오졌음
괜히 오딘 아내가 된게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소 형제가 정말 캐릭터 잘살리는데 헐크한텐 왜 그랬을까
그냥 장점이 다 사라진거 같아보였음...
여포의 지력과 제갈량의 무력
저때 야채많이먹고 살빼고 누드씬 토르 찍은건가
평소에 토르는 어머니 부를 땐 어머니(mother)라고 존칭을 써서 부르지만, 저땐 엄마(mom)라고 부름 그만큼 정신적으로 몰려있었고 어머니를 통해 위로받고 있다는 걸 표현한 디테일이 좋았지
여기서 묠니르 들고온거도 되게 좋았음 난 아직 자격이있다며 다시 자신감 얻는모습이 보였거든
저 토끼 잡아!!
아스가르드 토끼는 저렇게 생겼나보다
이건 진짜 ㅠㅠ
분량은 적지만 서사와 담당 파트가 굉장했던 어머니
꾸역꾸역 참고 다크월드를 봤던게 후회되지 않게 만든 장면이었다 원래 시간대로 흘러간다면 저 날 저 장면 다음에 프리가는 죽게 됨 토르는 아무것도 뒤틀어선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걸 알리려 들지만 프리가는 이미 짐작하고 있었고 순리대로 죽음을 맞이하러 가지...
"드릴 말씀이 있어요." "아니야, 아들. 하지 마렴. 넌 내 미래가 아닌, 너의 미래를 고치러 온 거야." "이건 어머니의 미래이기도 해요." "알고 싶지 않구나."
저렇게 자애로우신 프리가 왕비님도 젊었을 적엔 베이비 토르를 포대기에 싸고 전장의 선봉에 서서 싸우는 화끈한 분이셨지.
마녀에 예언자라는 위치까지 있기 때문에 사실상 마검사..
저 장면 울컥하더라
나였으면 엄마 살리려고 슈타인즈게이트 찍었다
그때 : 엔드게임이 이정도 했는데 다음 페이즈 영화들은 더 쩔겠지 ㅎㅎ 현재 :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다른 의미로 울컥 ㅋㅋㅋ
극중에 로키가 가장 힘들어 했을때가 프리가 사후
토르 123 다 안봤는데 저장면에서 울뻔함
봤으면 울었음 내가 그랬거든
어벤져스 어셈블 만큼이나 울컥했던 장면
엔드게임까지 쩔었는데... 토르3도 개쩔고... ㅠㅠ
또르: 맞아요 엄마 나 너무 힘들었고 으허헝 ㅠㅠ
이런 케릭을 러브앤썬더에 개그 케릭 올인하는건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싫더라. 토르시리즈중 가장 별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