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바로 옆에 초등학교 있고 몇분거리에 중학교 2개 있고 고등학교도 붙어있어서 초중고딩들 동네 길거리에서 자주 보는데
늘보면서 생각 드는게 키크고 팔다리 길고 얼굴작음 체구가 서양 애들 닮아 가는거 같음
문뜩 생각들어서 동창들 sns 여기저기 찾아 사진들 봤는데
학창시절 쫌 집안좀 산다고 하는 애들 애들이 중고딩됨
얼굴좀 생긴 애들도 죄다 빨리 장가감 여자도 마찬가지
문제는
못생기고 키작고 쳐맞고 살고 겁나 가난했던 애들 죄다 한결같이 장가 안감
잘생기고 돈좀 있는 남자들은 여자들이 빨리 채가고
이쁘고 애들은 남자들이 빨래 채감
그래서 요즘 애들이 키크고 얼굴도 그럭저럭
엄마 아빠 좋은 유전자 받아서 그러지 안 을까 생각됨
베이비세대 아버지 어머니 세대 때는 사회 흐름이 자식 낳을수밖에 없었던 세대라 여기저기서 막 낳았는데
내 세대만 하더라도 씨 안좋은 애들은 거진다 장가 못감
우월한 유전자가 자손을 남기는건 자연의 법칙임
과거를 뒤돌아보니까 맞는말임
나도 이번생은 그냥 연애 포기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