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결혼 18년차 딸부잣집 부부의 삶.JPG

[고양이키우고싶다]

저런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좋은 가정 꾸릴 확률이 높겠다

원본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LbFqa8lGcoI&embeds_euri=https%3A%2F%2Ftheqoo.net%2F&source_ve_path=MjM4NTE&feature=emb_title

[사쿠라노미야 마이카]

"할렐루야 아이구 지X이다" ㅋㅋㅋㅋ

[리니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SamZi]

다들 성격이 좋네 ㅋㅋ

[그래서뭐어쩌라고]

행복해보여서 좋다

[매실소주]

"할렐루야, 어휴....ㅈ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풍가]

너무 보기 좋다 ㅎㅎ

[JeanValjean24601]

부럽다아...

[20121027]

아 보기만 해도 부럽고 행복해보인다

[젤러즈니]

보기좋아

[예의바른젊은이]

부럽다..

[루리웹-6885585758]

다 큰 딸이 아버지에게

저리 스스럼없다니

진짜 사이 좋네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아니야 혹시 몰라. 네티즌피셜로 방송은 전부 대본이랬어...

[rnrth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0159454300]

진짜 보기드문 화목한가정이네 존경스럽다

[리얼북]

진짜 행복한 가족이다...부럽다

[유성로토]

안방에 저렇게 다 모일 정도니 얼마나 화목한지 보임 ㅎㅎ

[아......]

침대에 다같이 눕는거 자체가 좋은 가정이라는거지 뭐

[호모 심슨]

나의 경우는 일단 학창시절에 좀 슬픈기억이 많아서 부부쌈은 애앞에서 안하고 싶음...
갈등있으면 서로 대화로 해결하고...걍 서로 잘못했다 하면서 사는중...

근뎅 일단 돈 잘벌어야뎀...돈문제없으면 부부쌈할일 거의 없슴...

[s에이스s]

엄청 부럽다..
18년차인데도 저런 결혼생활이라니
하루하루 웃음꽃 피는 부부라..

[꺄향냥이]

아따 부럽다

[데스사이즈헤]

딸들이 확실히 애교가 많나 보다 아들 셋이면 분위기가 많이 달랐을거 같은데 ㅎㅎ

[ssddard]

아들은 듬직한 맛에 키우는거지

[거기까지하자]

왜 마지막 부분이 마치 나쁜 병 걸린 것처럼 물어보는 것 같냐

[식신시츄]

일단 매일매일이 머리카락과의 전쟁이야... 주말에.같이 집에 있어보면 30분 ~ 1시간에 한번씩은 바닥 쓸어야돼 ㅠㅠ

[엠제이0626]

노예로청 하나 들여유 ㅠㅠ

[한치]

대본이라고 해줘 ㅜㅜ

[Hatihatiho]

아버지
일단 샷건부터 챙기시지요

[루리웹 7470428616]

... 샷건은 최대 두 자루임 ... 한 자루는 거시기에 걸 거 아니면 ... 총알이나 많이 사던가 ...

[Phenex]

[엉덩이경찰]

내 여동생도 나이28살 먹고도 아빠 무릎위에 잘 앉더라

[고양이키우고싶다]

아버지 보시기엔 여동생이 8살이나 28살이나 38살이나 똑같이 애기겠지 ㅋㅋ

[대충불량닉네임]

아버지가 행복하시겠다.

[돈많은백수가꿈]

이런 집 딸은 아무것도 안보고 데려간단 말이 잇지

[스타더스트메모리]

아 결혼출상 바이럴 해도 못한다고요~

[엑플박스]

전에 다 큰딸이 아빠 무릎에 앉는 사진에 온갖 상상력 동원해서 비난하던 인간들 많더만.. 결혼하고 딸을 키워봤어야 알지..

[나르디안]

우리집 보는 줄.

[노모어딕]

할렐루야 ㅋㅋ

[빠르다규]

와... 대한민국에 저런 가정이 얼마나될까??
근데 침대 음청 튼튼하네ㅋㅋㅋ

[휘핑크림라면]

이래서 딸 바라는 남편들이 엄청 많지.

[고우영]

ㅇㅇ 상위 1%네

[나코쨩]

아무리 힘들어도 딸만 봐도 힘나것다

[캠퍼밴]

저러니 요즘 다 딸 낳을려고 하지.
나도 아들이지만 아들 새끼들은 졸라 무뚝뚝해서
아들 셋이던 넷이던 집에 찬바람만 붐.

물론 집안 일 터지면 묵묵하게 다 도와주지만
아들은 저렇게 화목한 느낌은 꿈도 못꾸지.

[아빠심슨]

찐화목한 가족~부럽부럽~

[Safty Bread]

아빠가 딸들 한테 사랑받는다는건
진짜 레알루 성공한 인생인건데
넘나 부럽다

[다산=파산교주]

나도 나름 우리집 큰딸(중3)이랑 잘노는데...

애니로 통하는 딸내미(나히아, 체인소맨 등등 최근 애니 섭렵)와 아빠(거의 모든 애니 섭렵)의 대화라고나 할까.... ㅋㅋ

나 : 야 씹덕.. 재밌냐??
딸 : 응 돼지야..
나 : 죽을래??
딸 : 어쩔TV
나 : 저쩔TV
딸 : 어우 겁나 유치해...
나 :..... 죽어라...

어느날은 나와 딸내미가 통화하던걸 들은 딸 친구가.. 딸한테 너 아빠한테 너무한거 아냐?
같은 대화를 듣던 우리 회사 과장이.. 아니 딸한테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잘지내는거 맞지??

[훈타쿠]

왠지 이 글보고 덤배 피거나 술 한잔 하는 아버지들 있을거 같은데...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