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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몇푼에 죽네사네가 결정되는데 쪼개면서 저러니까 진짜 어처구니 없음 ㅋㅋ
당시 최저임금 위원회는 전년도보다 7.3%(약 440원) 오른 6470원을 최저시급으로 합의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761506#home 올리긴 올렸네
그랬을 거 같긴 한데 저걸 방송에 그대로 보내면 불탈 걸 예상 못 했나
씹년
??????????????????
저게 장난칠 안건이고 자리임? 먼 이해를 뱃때지 가를때까지 쳐함
??????????????????
아~ 이건..아닌데..
하는 표정이네 ㅋㅋ
당시 최저임금 위원회는 전년도보다 7.3%(약 440원) 오른 6470원을 최저시급으로 합의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1761506#home 올리긴 올렸네
애초에 웃자고 하는 얘기였으니깐
누군 몇푼에 죽네사네가 결정되는데 쪼개면서 저러니까 진짜 어처구니 없음 ㅋㅋ
씹년
하자는 사측이나 하자고 하는 노측이나 똑같음.
모자이크 해야 하지않을까요
진짜 가위바위보로 정한건 아님
돈문제로 가위바위보를...?
역겹네
살아있냐 저 사람
본인은 저게 잘못된거라고 인지조차 못하는거 같어
어차피 노예들 이야기니까 나랑 상관 없는걸~ 이지랄 이지 ㅋㅋㅋ 개넘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434479682
남의 고통을 모르고 그 소재를 가지고 희화화 하는 사람들을 사회에서는 소시오패스라고 부르기로 합의를 했어요. 소패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까고 저러는거 보면 일이 좀 잘못돼도 안뒤질 자신이 있긴 한가봐?
이런 개 호로 색기들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그랬을 거 같긴 한데 저걸 방송에 그대로 보내면 불탈 걸 예상 못 했나
할 농담 안할 농담 구분 못함 ㄹㅇ ㅋㅋㅋ
중성마녀
그랬겠지. 근데 저기에 목숨거는 사람들도 웃어줄까... 최저임금도 제대로 못받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중성마녀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생계가 달린 해서는 안 되는 농담이었고...
저때는 최저임금의 절대치 자체가 낮던 시기라 지금이랑 분위기가 다름...
중성마녀
다만 그걸 공개하는 건 저능아나 할 짓임
한국도 임금 상승안하는 시대가 오는데 ㅋㅋ
저런 장난 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걍 내 개인적인 의견만 말하면 저 자리는 각 업계를 대표하는 공인이 공적인 자리에서 아무런 '오해' 없이 투명하게 과정과 결과를 공개해야 하는 자리임 걍 간단하게 전셋집 알아 보러 가서 집주인 나오라고 해서 가위바위보로 전세금 정하지 않잖어
あかねちゃん
저게 장난칠 안건이고 자리임? 먼 이해를 뱃때지 가를때까지 쳐함
그것도 분위기 좋을때나 가능할 일이지, 저땐 최저임금으로 첨예하게 날이 서 있는데 저런 장난을 하면 그게 장난으로 보일까? 티배깅으로 보이지.
근데 보는 사람들은 열받음. 회식자리에서 하면보기 좋지. 회의자리에서 저러면,... 저 자리 사람들은 몰라도 저거에 영향 받는 사람중에 웃어줄수 있는 사람 없음. 그리고 저런 사람을 회의에 내보낸 이들에 대한 신뢰도도 박살남.
저 당시는 최저임금 절대치 자체가 낮던 시기라 어짜피 오르는 건 기정사실인 상황이라서 저럴수 있어... 오히려 지금 보면, 저런 말도 안되는 농담 자체를 할수 있던 시기라 하하 호호 했던 시기임... 지금 최저임금 정하는 모임 하면, 분위기 진짜 삭막해.. 저때랑 다르게 지금은 최저임금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풀타임 잡이 울나라에 20%쯤 되고,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풀타임잡이 40%쯤 되다보니, 사측이 진짜 장난 아니게 험학하다... 저때는 분위기가 좋아서 가능한거임..
ㅇㅇ협상 끝날 때 까지는 계속 공적인 자리지. 다 끝나고 회식 자리나 서로 사적인 자리에서 만나서 할 법한 장난을 한다는 것 부터가 오해 해주세요 라는 말이나 다름 없지
좋았다고? 내 기억엔 아닌데. 오히려 화기애애했던 적이 있기는 했나?
저정도 장난 해도 되지ㅋㅋㅋㅋㅋㅋ 근대 그걸 방송에서 말하면 안되지 시발 ㅋㅋㅋㅋㅋㅋ
일단 위에 화기애애하네...
정떡 북으로
지들 연봉을 저렇게 정해서 준다고 하면 지랄발광할거면서.
죠르디♡
그러게 설마 저렇겠어
저걸 왜 쳐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거지?
자기 일 아니거둔
일단 북쪽으로 가야할듯
루리웹-3295610233
이미 사건 당시 넝~담 인건 설명을 해 줘서 알고있긴한데 볼 때마다 혈압오름
뭐 17년도에 그 전에 비하면 나름 오르긴 올랐음
지면어떻게 시바라마
농담할걸 농담해야지.. 생계문제를 가지고..
잊을만하면 계속 올라오는데 당연히 저짤대로 안했음 저 협상은 실제로 당사자들이 며칠씩 끌어가면서 지리하게 입장을 조율하는 자리고 서로 날이 서고 감정이 상하는 일이 다분한, 굉장히 심력을 소모하는 힘든 절차임 그런 데서 저렇게 유머라도 해서 분위기 전환하지 않으면 다들 너무 힘들고 어려운 거임 저때 실제 임금인상율 보면 상당히 노동자 측의 조건이 반영된 결과였음 저렇게 부분만 짤려서 대대손손 욕먹는 게 너무 안되어보임
그렇다고 남의 생계를 가지고 희화화 하는건 분명 잘못된짓임 그리고 그게 잘못된지 몰랐다고 하면 그건 더 큰 문제지 누군가를, 또는 어디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사안의 경중을 모르고 저런다고? 그럼 대가리가 안좋은걸로 알고 끌어 내려야지
사안의 경중을 모르고 저러는 게 아니라니깐... 다들 그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고 그래서 첨예한 입장대립이 벌어지던 와중에 그냥 긴장 좀 풀겟다고 한 농담이잖음 저건 남의 생계를 희화화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합의과정이 너무 과열돼서 좀 진정하자는 제스처에 가까움 저게 그렇개 가볍게 보고 노는 거였으면 노측 사람들은 같이 웃으면서 따라줬을 리가 없잖음
시발 면상 강판에 갈아버리고싶게생겼네
남의 고통을 가지고 희화하 하는 사람들을 사회에서는 소시오패스라고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를 했어요. 소패년 진짜 면상 갈아버릴라ㅋㅋㅋㅋㅋㅋㅋ
엘랑s
칼자루쥔게 정부라니 ㅋㅋㅋ 올리라 해도 이악물고 안올리겠다고 버티는 꼴을 봤는데
저거 다음으로 사장측에서 나온 앞머리 까진 딱 봐도 틀딱 꼰대가 "젊은이들 돈 더 받아봐야 새 폰이나 사고 돈 낭비할 뿐 아닌가?" 라고 입으로 똥을 뿌디딕
이게 그냥 장난이라고? 뇌사에 빠진 환자를 두고 의사 간호사가 산소호흡기 언제 뺄건지 서로 내기한다고 가위바위보 한다고 생각해바라 보호자가 그걸 봤다면 당장에 죽여도 무죄겠지 최저임금한테는 누구한테는 목숨담보야 남의 목숨으로 장난인데 이짓꺼리로 저렇게 방송으로 내보낸다?
이건 왜 북으로~ 난리치는 놈이 별로 없냐 ㅇㅅㅇ? 선택적 북으로인가?
애초에 정치글북으로 하는 북무새들도 지들 입맛에 맞게 골라잡는 건 지들이 매번 욕하는 정치충이랑 똑같잖어.
분위기 풀자는 농담을 공식 자리에서 하면 안되는 경우
하 이거 또 이러네 저거 풀영상 본 입장에선 그냥 분위기 푸는 정도로 이해해볼만함 저거 앞뒤로 미친듯이 싸움 점심시간에 긴장 좀 풀리고 살살하자고 하니까 저렇게 농담한건데 그뒤에 저 분위기가 계속된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협의하에 최저임금도 올라갔는데 저부분만 딱 짤라서 욕하더라
왜냐면 최저임금 동결하자는 주장은 무조건 "악"이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나쁜건 사지멀쩡하면서 최저임금 받을 능력도 없는데 더 빨아먹으려는 거 아닐까?
노조에 대해 착각하는게 사측이랑 불구대천지원수일거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굳이 어용아니어도 노조는 사측이랑 평소에 밥먹고 술마시고그런딘. 평상시 사측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간보고 노조원들 조율해야지,그냥들이박으면? 또 파업이다.
최저임금 열심히 끌어올렸는데 물가상승으로 다 상쇄됐네 ㅋㅋㅋ
루리웹-034626775
나도 저거보고 욕한바가지 할래다가 가위바위보 따위로 정할꺼면 노사측에서 들고 일어날텐데? 의문이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