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성우와 가수로 인기를 구가했던 시이나 헤키루
대표 캐릭터론 마법기사 레이어스 주인공 시도우 히카루 성우로 대박을 치면서 업은 인기로 1997년 성우 최초 무도관 공연 1999년 국립 요요기 경기장 뮤직스테이션 등 성우로선 음악 관련으로 최초 타이틀을 여러개 가지고 있던 사람이다.
근데 본인은 본업 성우보다는 가수쪽에 더 애정을 가졌는지 성우일을 소홀하게 하면서 오덕들한테는 연예인병 걸렸다고 아티스트라고 까이고 본인도 가수쪽에 더 비중을 두며 내가 성우라고 불리는것을 싫어할 뿐이라는 발언등을 통해 수많은 안티들은 양산하기도 했다.
요즘은 성우가 여러곳에 발뻗는게 이상하지 않은 시대지만 당시는 문제가 좀 있는걸로 인식됐는지 사생활 문제로 성우쪽 일을 사실상 잘 못하는 히라노 아야랑은 다르게 안티를 양산한 케이스
90년대 성우쪽 인지도와는 달리 요즘은 오덕계에서 생소하다는 의견도 있고
성우로 기용된다 하더라도 과거 레이어스 히카루 팬으로 있던 사람들이 책임자가 돼 과거 추억으로 시이나 헤키루를 기용해 활동하는 경우가 있다던
예상 실패...구나 하긴 내가 생각한 성우도 저 성우보단 뒤였으니 ㅋㅋㅋ
요즘에 나온걸로 기억하면 단간론파랑 학생회 임원들 기억나네
그것도 10년 넘은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