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군대면회를 가게되서 여친도 같이 갔었는데 오늘 힘드니까 건들지 말라고 했다 근데 알았다고 한뇬이 나 샤워하고 나오니까 덮치더라;;;;;
존나 울었다 ㅅㅂ...
옛날 일이고 부러워 할것도 없이 그뒤로 단둘이 있는 그런 공간에만 가면 무서웠으니까...
헤어진 이유를 안적었군
그 뒤로 반년인가 더 만났다.. ㅂㅅ이라 헤어질 용기가 안났음 해꼬지할까봐 좀 두렵기도 했고..
참다참다 내가 울면서 제발 헤어져달라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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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성자가 진심으로 하는 얘기라면, 위의 저런 댓글들 다는 사람들 같은 반응 때문에 남자들은 피해를 당해도 호소를 할 수가 없는 사회 분위기가 생기는 거임. 그러지들 좀 마
난 정말 하기 싫어서 계속 말했으나 힘으로 날 재압한거임 ㅇㅇㅇ 나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더나갔
한참 연애할땐 자주 있지 않나
진지하게 정신과 갔는데 ㅅㅂ 말을 못하겠더라....
하기 싫은데 억지로 당하면 부럽고 자시고 간에 힘들지 충격받을 만함
부럽다 여친 있어서
이딴식으로 말하니까 남자성범죄피해자가 희화화되는거임.
한참 연애할땐 자주 있지 않나
난 정말 하기 싫어서 계속 말했으나 힘으로 날 재압한거임 ㅇㅇㅇ 나보다 키도 크고 몸무게도 더나갔
ㄷㄷㄷ
아이고야;;;
ㄹㅇ 진짜 데이트 성폭행 인데 여기 남자 놈들 반응
이게 그 ㅅㅅ하는게 당연하잖아 그거인건가..
부럽다 여친 있어서
한참지난 과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당신은정말나쁜사람이에요
이딴식으로 말하니까 남자성범죄피해자가 희화화되는거임.
당신은정말나쁜사람이에요
닉 그대로 돌려줄게. 넌 정말 나쁜 새키야.
나도 누가 덮쳐줘쓰면..
늦지 않았어 미투해.
결혼해서 애낳고 잘사는듯 ㅇㅇ 아마도 자기 성취향맞는 남자 만난듯... 그냥 지난일이다 생각하고싶
그게 무슨소리야 씻는다니 왜?
하기 싫은데 억지로 당하면 부럽고 자시고 간에 힘들지 충격받을 만함
나도 한창 때 역으로 여친한테 성ㅍㅎ 많이 당해봤음 다 그러면서 사는거야
근데 작성자가 진심으로 하는 얘기라면, 위의 저런 댓글들 다는 사람들 같은 반응 때문에 남자들은 피해를 당해도 호소를 할 수가 없는 사회 분위기가 생기는 거임. 그러지들 좀 마
진지하게 정신과 갔는데 ㅅㅂ 말을 못하겠더라....
진심으로 받아주고 싶었지만 무슨 말일지 실제 경험과 대비해 아예 판단할 수 없는 일이라 가만히 있었다
탭이 자작유머라 착각한 사람도 많을 거 같은데
괜찮음 쪽팔린거 아님 남자가 감정 없는 색욕마왕도 아니고 떡이라면 환장하는 존재도 아니고
주절주절.
울었다랑 무서웠다는 두가지 표현만 봐도 충분히 의도 파악은 되리라 생각은 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를 순 있겠네.
한참 연애할땐 카페에서 당했다 룸카페... 민짜도 아니고 나이도 꽤 많은데 텔가자고 하지 왜 거기서 덮쳐
물론 내가 먼저 차에서 덮친적이 있긴한데.. 나름 성취향 잘맞아서 2년넘게 사귀었는데... 아직 결혼은 하기 싫다고 런함ㅋ
여친이 뭔데 왜 다들 자기들만 아는얘기 하는거야 ㅠㅠㅠㅜ
밤새 실컷하고 아침에 자다 눈 뜨니깐 하고 있드라
아..아앗;
진짜 힘들면 얼른 싸버리면 되잖아.
이건 키보드로 피아노나 연주해야지 똥따리땅
근데 걍 거부 하면 되지 왜 했음? 개가 니보다 힘 쌧냐?
내가 피지컬로 밀렸음 ㅇㅇ 위에 댓으로 남긴거지만
초딩때 이읏집 누나가 따머거써!
??????????????????????????????????????
….?????????
소신발언)모쏠 아다라 공감 못하겠다..
히드라 쉐이크
성폭행 당했다는 사람한테 ㅅㅅ해서 부럽다 흑흑 이러기 있나? 역하네...
點心
미안 부럽다고 쓴건 아니였는데 내가 넌씨눈이였다
남녀를 바꿔서 생각해봐 답 나온다고
정말로 심각한건데 유머탭으로 올림 오해 받지....
10년정도 됐겠구만 그때는 남자가 당했다고? X소리하지말라고 말하던 시기
솔직히 아다들만 가득찬 공간에서 그러시면... 이해가 잘 안댐 나도 그렇고... 그냥 전문가와 상의하는게 좋음
나도 ㅇㄷ지만 부럽다는 생각보다 불쌍하다는 생각이 더 크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보고 결혼이나 연애에 혐오감가져서 그런 거기는 한데 이런 트라우마는 내가 뭐 힘내라고 해도 마음에 오는 건 없겠지만... 그래도 상처가 최대한 줄어들기를 바란다
2차가해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