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는 맨 처음에 만들어졌는지 지금은 조금 진빵스럽고..
밀레니엄 학생들은 자켓 때문에 팔 움직임에 제약이 꽤 많은 편.. 그래도 노아는 나중에 만들어져서 좋더라.
아루랑 히후미는 아직 제대로 안봐서 몰?루
내가 생각하기엔 이즈나 모델링이 제일 좋아보였어.
아마 이번에 아리스 영상에 나온 히나 모델링 떡밥 없으면 다음 월요일 영상은 이즈나가 아닐까..?
뭐.. 이런 이유도 있고 이즈나는 특히 많이 움직이고 말도 많아서 좋다고 느끼는 것 일수도..?
그저깨 이즈나 새해 영상 번역해뒀어.
이건 그나마 자막 있어서 괜찮았는데... 이즈나 첫 등장 영상은 좀 늦게 올라갈거야 그거 자막 없더라.
이하 이즈나 새해영상
<이즈나>
"주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해의 시작부터 이렇게 인사 할 수 있어서 이즈나는 주군의 충실한 닌자로서 정말로 영광입니다!"
"그럼 주군! 오늘도 바로 인술수행의 동행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생>
"새해부터 수행?"
<이즈나>
"네! 당연합니다!"
"『일년의 계획은 원단에 세울 일이다.』라고 말하니까요."
"올해도 훌륭한 닌자가 되기 위해 수행을 빠질 순 없어요!"
"그럼 즉시 오늘의 수행은..."
"연날리기 입니다!"
<선생>
"연날리기?"
<이즈나>
"네!연날리기 입니다!"
"물론 보통의 연이 아니라 닌자가 적의 성으로 하늘에서 침입하기위해 타고 이동하거나 도망갈 때 타기도 하는 그 닌자의 큰 연입니다!"
"『새해에는 연라리기~』라는 노래도 있고 새해에는 닌자의 큰 연날리기의 수행은 최적의 계절이니까요!"
"자! 주군 이즈나를 큰 연에 둘둘 묶어서 연을 끌어당기면서 뛰면서 드넓은 하늘에 날려주세요!"
<선생>
"아, 그거 내가 날리는 건가."
<이즈나>
"네! 주군과 이즈나의 공동인술입니다!"
"조사해본 결과 사람 한명을 태운 큰 연을 인력으로 날리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주군과 이즈나의 힘을 합치면 분명 성공합니다!"
"열심히해요! 주군!"
<선생>
"..."
"...다른 인술 수행으로 하지않을래?" - 선택
<이즈나>
"네?다른 인술 말인가요?"
"오...아하!"
"떡을 사용한 인술 수행...?"
"떡을 그물 위에서 굽고 얼마나 불릴 수 있을까... "
"아..! 화둔의 인술 수행..."
"그, 그런 인술 수행이 있었네요!"
"소인 이즈나,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에요!"
"떡의 수행, 해봐요!"
"그럼 바로 인술 수행의 준비를 하겠습니다!"
"주군은 떡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으신가요?"
"간장? 콩가루?"
"김은 필요한가요?무즙도 좋아요!"
"기대되요! 캥! 캥! 캐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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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오역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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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번역 영상을 백업하지 못한 선생님과 아루지도넛 아루지도넛 주군님을 위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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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지도넛! 아루지도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