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한때 네이버 웹툰에 만신이 있었다.

[흐휵횩훅]

완벽에 가까운 서사

극한에 다다른 뽕맛

강렬한 감동

세기말 갬성의 개쩌는 로맨스

치가 떨리는 비극

개성 넘치는 빨수 밖에 없던 매력적인 캐릭터들

가끔씩 터져나오는 적절한 위트.

모든걸 갖춘 만신은 신으로써 작품을 마무리 했다.

병.신으로.

[파넬]

제트의 중력천장을

하 시벌ㅋㅋ

[알케이데스]

만신? 누굴 말하는거지?

[네리소나]

엉덩국

[알케이데스]

인정합니다^^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만신은 존재하며 그는 엉덩국이란 닉네임을 사용하고있다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만신!

[라젠드라]

그냥 스토리 진행 중 귀찮으니 -완-

끝

[흐휵횩훅]

페미+떡밥 대부분 버림+날림 엔딩+급전개+다발적 캐붕+다발적 설정 붕괴+무성의 엔딩이요.

[deno.land]

갑자기 닌자가 시간 여행을 해서 작품 2부 전개가 다 날라갔고 거기서 열린결말로 끝냄

[빡빡이아저씨]

갑자기 급전개에 캐붕에 온갖 날림연재하다가 감당 안되니까 우리들의 여정은 이제부터다로 급엔딩 내버림
그래서 나온게 용두니미

[독고구패]

이정도 제대로 된 완결을 보여주는 작가한테, 뭐라고?

[알숭벗는]

어음...대하 서사로 시작하던 이야기가 초딩이 쓰는개그 엔딩 으로 완결난 느낌이랄까?

[멍게소리여]

음 원피스로 따지면 신세계 가면서 끝나는 느낌?

[코파카바나]

저 세계관상 나비효과가 장난아님 진짜 사소한 일로 행성이 날아간다거나 우주의 운명이 바뀌거나 함
근데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엔딩직전에 시간을 넘어서 바꾸고 열린 결말로 끝남
즉 몇년간 본 스토리가 날아가고 그냥 열린 결말이 나오니 미칠노릇임

[마카롱빌런]

떡밥이랑 온갖 스토리 전개 문어발로(각 캐릭터 서사 각기 다르게 진행되고 행성도 여러개) 한다음
안줍고 우리 여행시작이야! 이지랄인데
웹툰 시작한지 몇년인데 떡밥 안줍고 암튼 이제 듀토리얼임 이러는데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원피스로 따지면 이제 원피스 코앞까지 왔는데
갑자기 시간시간열매 먹은놈이 나타나서 박수한번 짝! 치니까
새로운 시간선의 10년뒤로 배경이 이동하고
우리들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원피스 完-
이런느낌임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물론 이건 엔딩만 그렇다는거고 엔딩 직전 수백화는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에넬따라 달로 가는중이었음
말그대로 용두니미

[상대#31561]

나루토로 치면
이제 구미랑 친해지려는 순간
그래! 이제 호카게가 되러 갈거야! 가자! 하고 완결낸거

[죄수번호 7번]

뿌려둔 복선회수도 안하고 갑자기 시간여행을 해버림.
그거에대한 복선이 있긴 있었는데 그걸 가져오는 당위성이 모자랐음..

[배고픈호랑이코인떡]

믓..믓시엘

[푸레양]

나 세븐틴 보고 울었는뎅

[M@ster!]

양가놈 고평가좀 하지마라 프로의식도 없는놈을 뭔

차라리 김성모에게 만신 별명 붙이는게 훨씬 의미 있지

[정은창.]

양영순은 1001만 인정

[정은창.]

1001도 겨우 완결낸거였더라

[RussianFootball]

란의 공식도 괜찮았어.

[봉황튀김]

진짜 한때 인생 만화 였는 데. 진짜 작가 재능이 아까움....

[쿨러]

[쿨러]

[반다비]

차라리 마지막 1화였으면 마지막에 화라도냈지
마지막 에피소드 하나를 통째로 떡밥 푸는척에 써가지고 마지막에 인기도 십창나면서 마무리됨

[발로발로]

마지막화가 아니라 몇백화를 계속 조졌는데

[루리웹-0593488587]

조석인줄 알고 들어왔더니

[허접♡유게이]

망신 당해따...ㅠㅜ

[Mares]

역사상 최악의 결말...

[반다비]

팬픽이 지금 네이버에서 연재중이고
존나 재밌다.

[파란의G]

몸 찾긴 찾았나보네

[ruliruliid]

수많은 미ㅊ놈이 등장하지만 저 중에 젤 미ㅊ놈은 저 젊은 신부인가 그놈인거 같아... 트루 광기

[답글]

단편만 연재해야하는 작가..

[마나라임]

이 작가를 가장 완벽하게 표현한 그림

[학교수영복입은 리첼]

애초에 떡밥이라고 뿌리는 것들도 걍
다 한 화를 날로 먹을려고 아무거나 던지는 거였음

[베농]

그냥 생각나는데로 떡밥 존나 던지고 진행하다가 생각나면 회수 하고 반복인거 같아 ..

[발로발로]

멋있는 장면을 그리는 재능은 있는데 그걸 끌고나갈 재능이 없고 인내심도 쥐좇만하고 고집이 셈

[리시빙트랜스미션]

그래도 초중반까지 느꼈던 만화를 읽는 즐거움을 잊을 수 없다

[아키로프]

삐져서 완결난..

[루리웹-5738493859]

저 빵봉투때 진짜 카타르시스 느꼈었다

[루리웹-8892904033]

고산가 스파이의 우당탕탕 엘가 대모험일줄 알았거늘
아니 거기서 고산공작이...? 일 줄은 누가 알았겠느냐고.

[케이엔]

스토리 안풀린다고 떡밥으로 위기모면하는식으로 연재하면 어떤꼬라지 나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반면교사 만화.

원신 일일퀘중에 작중 소설작가랑 편집자 퀘 할때마다 양영순 떠오름 ㅋㅋ

[가림토]

저뽕맛은 대단했으나 전형적인 용두 자미임.

[쉐링]

지로가 좋았는데

[요긩]

천일야화랑 라미레코드..
도당체 왜..

[QOR빽까RK]

차라리 처음부터 재미없었으면 포기했을텐데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중간에 이상하다가 느끼는 부분 있었는 데
그 때 그냥 휴재 하지 ㅅㅂ

[방패연99]

초중반은 지금도 가끔 돌려봄

하지만 난 절대 후반은 ㅂㅈ 않지 ㅅㅂ

[미풍가도]

어차피 이거 연재할때도 완결 안나거나 도중에 조질거라고 예상한 사람들 많았음.

[赤愛]

차라리 식스틴과 캣냅을 안 봤더라면........

[배경맨18호]

용두니미가 가장 어울리는 작품.

[노란만두☄️]

진짜....진짜 개 쩔게 재미있게 봤는데......그걸 다 잊어버려서 단행본 사서 봤는데......
시발 진짜 내가 말을 않고 싶은데 시발 시발 시발 시발

[아몬드젤리]

솔직히 서사가 완벽은 아니었어...
지로가 지 고용주 아버지한테 ㅁㅇ 멕일 때부터 쌔하긴 했는데 그때 한창 덴마뽕 치솟던 시기라 감성으로 넘어갔었는데 뒤로 갈수록 ㅅㅂ

[마카롱빌런]

티라미슈 ㅆㅂ 진짜 ㅠㅠ

[펀쿨섹좌]

근데 정말 이해할수가 없다. 어째서 저정도 능력의 작가가 결말을 조진단 말인가?

[붕부르릉]

시발....시발.....ㅠㅠ

[루리웹-2850609326]

용두니미라는 희대의 명 댓글을 남긴 띵작

[내꼬츄파춥스]

양영순은 그냥 누들누드같은 컷만화나 그리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