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썰을 들려준 형은 ㅈㅅ기업에 다녔는데
이 기업의 구성은
이 이야기의 당사자 부장 40대
사장(나이는 부장 형 한테 못 들었지만 본인보다 젊다고함)
전무 50대
퇴사하는 과장 30대
그 외 직원들 전부 20대 인원은 항상 바뀜
회사 사장이 굉장히 구두쇠인데 얼마나 구두쇠냐면
본인이야 부장이니 나름 잘해줬지만(상대적으로 인간취급은 받는 정도)
그 밑의 직원들은 진짜 개 같이 굴림
회사에서 식사를 안주니까 직원들이 배고파 하길레 본인 사무실에 과자 몆개 줬더니
애들 버릇 나빠진다고 화낼 정도
10년 일한 과장 퇴사일에 사장이랑 전무 부장(본인) 셋이서 배달음식 시켜먹는데 전무가 실수로 너무 많이 시키니까
본인보다 10살이상 많은 전무한테 불 같이 화내더니
갑자기 탕비실에 먹을 거 가지고 직원들 부르더니
××과장 퇴직 송별회라면서 음식을 대접함
여기서는 본인은 기왕 이렇게 된 거 남기기 아까워서 준줄 알았는데
휴계시간으로 쳐서 월급 깍았다고 말함
참고로 휴계시간에서 깐 날은 우연히도 회사 사정상 일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사장은 직원들이 놀면서 돈 받아 먹는다고 투덜되던 날이었다함
그리고 본인이 경악하니까
걱정말라며 당연히 ×부장 월급은 안 깍았어~라고함
그래서 바로 다음날 퇴사했는데
대체 뭐가 마음에 안다냐고 따졌다함
심지어 더 기가막힌 건 이런 회사가 엄청난 흑자 상황이었던 거임
무지막지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도 직원들 밥도 안 준거
그리고 사장은 어린시절 흙수저였다고함
누군가에겐 선택조차 아닐수가 있어 사장을 욕해야지 직원에게 뭐라 하지 말자
레파토리 딱 보이네 자기는 어렸을때 OO나 XX도 견뎌가면서 버텼는데 요~~즘 MZ 세대들은 이것도 못버텨서 불평만 한가득이라고 이랬다는거에 내 카스타드 건다
ㅋㅋㅋㅋㅋ이러니 좃소가 욕을 쳐먹는거지 국가지원금은 다 받아쳐먹고
실업률, 구직포기자 글에서는 백수새1끼들이 ㅈ소기업이라도 안다니니까 부모등골빼먹으면서 저러는거다 라고 하는 애들도 많은거보면 ㅈ런대서라도 알해야한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울며겨자먹기로 오는거지뭐
그냥 흙수저고 뭐고 인간 자체가 못된새끼임..
그러니까 뭘 모르는 20대가 대다수라고함
위치 어쩌고 짤
위치 어쩌고 짤
그래서 결론이....
저런집은 그래도 1년은 더 나아가다가 기울기 시작함
레파토리 딱 보이네 자기는 어렸을때 OO나 XX도 견뎌가면서 버텼는데 요~~즘 MZ 세대들은 이것도 못버텨서 불평만 한가득이라고 이랬다는거에 내 카스타드 건다
ㅋㅋㅋㅋㅋ이러니 좃소가 욕을 쳐먹는거지 국가지원금은 다 받아쳐먹고
ㄹㅇㅋㅋ
돈도 안주고 밥도 안주고 개같이 굴리기만 하는데 왜저딴데서 일하는거임
그러니까 뭘 모르는 20대가 대다수라고함
하긴 나도 신입땐 야근수당도 안받고 일했는데 개쎄끼들
반닥스
누군가에겐 선택조차 아닐수가 있어 사장을 욕해야지 직원에게 뭐라 하지 말자
반닥스
실업률, 구직포기자 글에서는 백수새1끼들이 ㅈ소기업이라도 안다니니까 부모등골빼먹으면서 저러는거다 라고 하는 애들도 많은거보면 ㅈ런대서라도 알해야한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울며겨자먹기로 오는거지뭐
그래서 자주 바뀐다잔아용 썰풀이 부장도 나온사람이고
여기저기 지원하다가 안되면 자포자기로 저런데 다니는 경우 많음. 쉬면서 직장 구하는것도 잘사는 애들이나 가능한거고 흙수저들은 당장 쓸돈부터 벌어야 하니까
ㅋㅋㅋㅋㅋ 뒤틀린 십새1끼잖아
송곳인가에서 나왔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미친거잖아
돈벌어도 마음은 가난하네
만능짤인듯
저런 놈들을 압착기에 넣고 쥐어짜야하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대가리 벽돌로 치고싶다
그냥 흙수저고 뭐고 인간 자체가 못된새끼임..
맞아 흙수저가 면죄부가 될 순 없지
알바생도 저렇게 다루면 점주 쳐망해야 한다고 지탄받는데 좇소는 사장이 무슨 좇룡인 인가 온갖 쉴드를 다 받더라? 아니 말이 좇소지 그냥 규모있는 자영업자 아녀 ㅋㅋㅋ 같은 논리면 좇소나 자영업자나 그 ㅈㄹ하면 망하는게 맞지
↗소는 서민코스프레....
눈앞에 이익밖에 못보는거임 직원들 잘챙겨주면 당연히 긍정효과가 따라오는데 당장 밑에 직원들을 족쳐서 나오는 찔끔이익을 높게치는거지
꼭 그런것도 아님 쓰레기 사장도 많지만 쓰레기 직원도 많아서
보통 저런데는 로비나 다른 걸로 생산품의 퀄리티와 관계없이 계약이 들어오기 때문에 사장이 저 지랄을 할 수 있는 거임. 그래서 직원들이 뛰쳐나가서 새로 회사 만들어도 경쟁자가 되지 못한다는 자신감이 있는것. -예를들어 공무원에게 로비해서 정부 보조금 받고 말도 안되는 퀄리티 제품을 비싸게 납품하는 경우들.
그건 사업 내용마다 케바케임ㅋㅋ 사장이 회사 더 키울생각 없이 핵심 업무 전부 진행하며 직원은 서포트로 단순 업무 지시하는 원맨 회사인 경우도 많아서 특히 소규모일 수록 이런 회사가 대다수라 단순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사장 입장에서 직원들 소모품 처럼 대충 굴리고 갈아 치우는게 나은 경우도 많음
진짜 쓰레기네
부장 입장에서는 이런 느낌
간식 휴게시가니이라고 급여 깍을 수 있나?
못함. 4시간 일하면 30분 휴게 시간 줘야함
그냥 저런 회사는 존나 망해야한다 그래야 비슷한 인간들이 나도 회사나 차려볼까 니런 헛소리를 안하지
금타래은타래
여기서 바로 그릇의 차이가 나오는거 같음
그와중에돈잘범.
이건 뉴스제보감 같은데....;
뭐....고생하면서 자라서 자수성가에 대한 자부심도 있긴 할테고 (얼마만큼 자수성가인진 모르겠지만) 또 아끼던 버릇도 있고 나름대로 경험했던 것이 있으니까 저런 행동을 하는거겠지만은 사실 어느 모로 생각해도 납득하기 어려움 ㅋㅋㅋㅋㅋㅋ
곧 망할 회사입니다.
대부분은 첨에 사업일으키면서 인간적으로 직원대하다 한번 제대로 뒤통수맞고 그담부터 쥐어짜는식으로 변해. 내가 직접본 사장중 오래 살아남은 사람들은 다 그런과정 겪더라. 인간본성이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는식이고 특히 ㅈㅅ까지 몰린 인생들은 더그래서 차라리 이정사정없이 구는게 관리자입장에선 훨 통제가 잘되지
룰은 룰데로 가되, 인간성의 밑바닥은 보이면 안돼.. 거래하는 상대 입장에서도 빠르게 눈치까거든. 결국 제 살 파먹기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음.
뒤통수 맞는다는 기준을 모르겠음. 희한하게 ㅈㅅ사장들이 입에 달고 사는 말 중 하나가 직원들한테 잘해줘봐야 나중에 대기업으로 이직한다고 투덜대는 것만 들어서.
밥도 안주는걸?
잘해줬다 뒷통수 맞았다는 놈 치고 잘했다는 일화를 들어본적이 없음 그놈들은 월급 제때준것도 잘한거라고 생각하는 놈들이라
진짜 잘해줬는가는 그 직원만이 알겠지.. 진짜 자기가 뼈를 묻어도 괜찮았다면 남았을거 같지만..
인간적인것은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법이라도 제대로 지키고 그런 말 하던지 진짜 직원 인간적으로 대하다 통수 맞은 사람은 안 저러던데 그래도 기본은 하지 원래 하나도 안지킨 것들이 기본도 못함
사실 우생학이야말로 경제사회적 관점에서 필요한 학문이지 않을까 싶다. 인적자원에 대해 개짓거리나 쳐하는 그딴 ↗소기업은 도태되야 마땅하지. 시1발 심지어 돈도 잘버는데 그따위 짓거리를 하는건 결국 본인 한계를 암묵적으로 인정하는거랑 다를게없지.
직업상 중소사장들 많이봤는데 집은 송도같은데 으리으리한데 많이살고.지인들 어디중소사장 어디거래처사장들끼리 거래하고 친목하느라.직원들은 사실 눈에보이지도 않는거같긴하더라
흙수저든 금수저든 인간은 사악함 언더도그마에 심취해서 흙수저니까 착하겠지? 같은 생각은말아야
알바를 해도 자수성가한 사장보다 원래 돈많은 집이었던 사장이 하는 가게가 일하기에 훨씬 낫지. 전자는 일하는 기준을 잠도 먹을 것도 줄여가며 악착같이 일하던 자기 과거로 잡거든.
저래야 돈을 버는구나
그렇게만 생각하면 안됨....저렇게 돈을 번 인간도 있구나 라고 생각해야함...돈을 꼭 저렇게 잦같이 버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니까..
음..휴계..?
졸부의 마인드가 재벌 마인드보다 더 심히 견디기 힘든 갑질이 많음. 재벌은 결국 노사관계를 주종으로 인지하는 경우를 띄더라도 대놓고 노골적이진 않은데....졸부가 노사관계를 인지할때는 놀랍게 진짜로 무슨 노비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사람을 다루는걸 자기 경험에 기대어 하다보니 더럽고 힘들게 돈을 번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난 그러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과거 내가 했던만큼 이상은 굴려야 한다라는 생각을 함
못버는데 저따구라도 욕처먹는건데 흑자인데 저런다니 ...어디 수도권 외 지역 ㅈㅅ 기업인건가 ....
월급을 제대로 주면 흑자지만 월급을 깎아서 엄청난 흑자인가 보다.
흙수저는 얼어죽을 ㅋㅋㅋ 그냥 바지사장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