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혹시 덜 마른 빨래 냄새날까봐 페브리즈도 엄청 뿌리고, 항상 근무가기전에 씻고 자기전에 씻고 두번씩 씻는데 대체 뭐가 문제일까. 나도 나 냄새나는거 싫은데 미치겠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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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냄새증후군?
덜마른 빨래냄새가 안 나게 잘 말리면 되는거 아님? 페브리즈 보다는 옷장같은거 있으면 옷장에다 방향제 왕창 넣어서 향을 배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더라
볕 안드는 자취방이라 건조 환경이 많이 안좋아서... 항상 그렇게 되더라. 이게 그런 냄새에 쩔어살다보니 나는 냄새 나는 것도 자각을 못해서 더더욱 그래..
돈이 많이 들긴 하지만 빨래방 같은데 가서 건조기 돌리고 방에 제습을 해 두는것도 좋음
물로만 씻음?
바디 워시랑 샤워볼 써서 뿍뿍 씻지
음?? 덜마른 빨래냄새 날까봐...? 덜마른 거 입어??? 그건 페브리즈로 안덮어져..
난 분명 다 말랐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이 덜마른 빨래냄새 난다고 계속 말하셔서 요즘 페브리즈 뿌리고 가봤거든..
그럼 덜마른게 문제가 아니라 빨래를 해도 굽굽한 냄새가 안 사라진다는 거고, 탈수가 제대로 안되서 마르긴 다 말랐어도 그 와중에 세균 번식해서 냄새를 뿜뿜하고 있는 거 같은데.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어떻게 쓰고, 탈수는 어떻게 하는지 말해보자.
그리고 세탁기 청소 세재는 쓰는 지.
세탁기 청소 세제는 잘 모르겠고, 군대에서 하듯 빨래통에 빨래 넣고 세제랑 섬유유연제 넣은다음 빼내서 건조대에 널어놓지 아무래도.. 통돌이 세탁기에서 탈수도 같이 해주고..
탈수세기는? 세탁망은 쓰고? 세탁기는 얼마나썼음? 혹시 오래된거임?
건조하는곳이 습도가 높거나함?
어... 탈수세기는 뭔지 모르겠고, 세탁망은 따로 안쓰고, 세탁기는 나 세입할때부터 있었으니 꽤 오래됐겠지..? 자취생이라..
솔직히, 볕 안드는 베란다에 조그맣게 있는 건조대에 너는거라 습도가 낮을래야 낮을 순 없지..
그럼 일단 세탁기청소용 세재를 사서 최대한 뜨거운 물로 (삶음기능이 있으면 그걸로) 돌리자. 헹굼으로 몇번 더 해주고, 그 다음에 옷을 세탁하는데, 탈수세기를 조절할 수 있다면 최대로 해주고, 세탁망을 물어본건 탈수세기 때문에 옷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고, 한번에 빨지말고, 상의와 하의, 양말과 수건은 서로 분리해서 빨고. 양말은 속옷하고 같이 빠는 건 괜찮은데 뒤집어서 빠는게 좋음(발바닥에서 발생하는 각질이나 각종 세균들 제거에 용이) 건조하는 곳은 최대한 건조한지 확인하고. 일단 세탁기가 오래된 게 문제인 것 같다. 그리고 음.. 입고 있는 옷들이 오래된 옷은 아니지? 속옷상의라던가?
그럼 건조하는 곳을 실내로 옮겨보기도 하자.
미세먼지 괜찮은 날은 창문을 열어두고 말리고.
일단 땡큐. 참고할게.. 사실 집에서도 냄새난다는 말 자주 들어서 창문은 항상 열어두는데 잘 안되는 것 같더라..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습도가 많이 높으면 뭘해도 냄새가 날 수 있음. 습기가 냄새를 흡수했다가 뿜으니. 실례되는 질문일수도 있는데 혹시 사는 곳이 반지하거나 함?
반지하는 아닌데 습도가 너무 높긴 해. 3평 남짓되는 원룸에 남자 둘이 살고있기도 하고..
아하... 3평에 남자둘이라니ㅜ 너무좁을거같은데ㅜ 고생이많구나아 일단 습도를 낮추는 것부터 시작해보는게 좋을듯 빨래말리는 곳에라도 제습기를둔다든지
아마도 건조가 문제일 확률이 높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