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뭔 짓을 해도 구글. 애플에 수수료 안 주고도 우린 잘 나간다고 뻐팅길 자신 있는 게임은 존재하지 않을테니
일단 기본적으로 30퍼를 까고 시작하긴 함.
그 매출표라고 떠도는건 그냥 쌩 매출 추정치지 순이익 이런거 알 방법은 없기때문에 거기서 일단 70퍼에...
그 다음이 퍼블을 안 끼고 광고비가 빠지긴 할텐데.
이 경우는 너무 복잡해서 제쳐두고서라도
의외로 심플하게 계산되는게 퍼블리셔가 다른 기업일 경우인데 이 경우 기타 경비 및 광고비는 퍼블이 돈 먹는 대신 모두 해주는거니 깔끔하게 60퍼쯤 빼면 되긴 함.
퍼블-개발사의 관계는 넥슨 게임들이 퍼블이었나 개발사였나 생각해 보고 그게 결국 누가 누굴 인수했는가라거나
카카오 게임들 나간 스튜디오는 얼마나 잘 되었는가를 보면...
업계 관행이라는 60대 40룰에서 60이 과도하다고 말하기도 힘들거.
솔직히 퍼블 입장서는 그 돈 못 먹을거면 굳이 아쉽게 퍼블을 해줄 이유가 없고
개발사도 본인들이 더 성공할 자신 있으면 굳이 남 돈 퍼줄 이유가 없이 본인들이 직 서비스하면 되긴 하니까.
즉 적어도 추정가능한건 모바게 중 퍼블중 유명한 퍼블리셔를 낀 게임사들은
일단 30퍼 마이너스로 70퍼
그리고 거기서 다시 40퍼를 먹으니
28퍼로 얼추 4분의 1이 본인들 진짜 매출이라고 보면 되긴 함.
미세하긴 하겠지만 운영비대신 당연히 자기 직원들 인건비 하나는 본인들이 부담하긴 할테고.
그게 불만이면 퍼블 안끼고 하면 되는거지
그래서 원스토어도 끼는거임 거기는 수수료가 좀 낮거든
뭐 결론적으로 말하면 무슨 퍼블이 이쁘거나 불쌍해서 그 밑으로 가는게 아니고 다 이익이 있으니 서로 손잡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