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크고 소리 빵빵한 극장가서 볼 영화
OTT or 극장 N회차를 불사하는 마니아층이 볼 영화
응 OTT
PS. 작년 극장에서 꽤 영화 많이 봤는데 한국영화는 극장 관람 마지노선이 딱 이정재가 감독한 헌트였던것 같다. 그 정도면 충분히 티켓값 한다고 본다
[유머] 지금이 영화가 딱 세부류로 나뉘는 지점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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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부일체 저것도 한때 조폭 영화 붐일때 엄청 흥햇엇지 가문의 영광시리즈하고ㅋㅋ
부류 아님 두부루임 중간계층 전멸급임
에에올은 극장에서 볼 영화인거 같은데
범죄도시 정도 되면 보러 갈 것 같은데
잘나오는 영화는 또 잘 나옴
진짜 그거지 기회 비용 이 돈이면 OTT에 올라온 것들 한달 내내보고 햄버거 라도 사먹을 수 있다 니깐
진짜 최근 몇년간 한국 영화 왜 이렇냐
진짜 최근 몇년간 한국 영화 왜 이렇냐
다이아몬드🌠
잘나오는 영화는 또 잘 나옴
최근이라 말하기엔 영화 제작환경 투자 퀄리티는 더 올라갔음 단지 우리가 극장에서 돈 쓰기엔 그 값을 못하는거지
대부분 코로나로 창고영화행 되다보니 서로 극장에 출고하는 기간이 확 달라졌기도 하고 티켓값 오르면 제일 타격받는게 망작도 아닌 애매한 영화 or 독립영화계라 우려했는데 그꼴 난거지..
걍 코로나 때문에 침체되고 늘어져서 그런 거지, 질적 저하가 생긴 건 아님
에에올은 극장에서 볼 영화인거 같은데
탑건2나 아바타2처럼 큰 화면과 빵빵한 사운드에 구애 안받는 영화라서 그런거 같음
극장에 지불한 티켓값의 가치를 하는 영화냐고 하면 그건 맞긴한데 영화의 스케일상 굳이 큰 스크린과 빵빵한 사운드가 필요하냐고 하면 그건 미묘하긴함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여러번 볼 가치가 있는 수작이지만 대중적으론 OTT 관람이 더 많을거라 or로 표시
탑건이랑 아바타 수준만 아닌거지 에에올도 작은화면에 빈약한 소리로 봐도 될 영화는 아니야 ㅋㅋㅋ
스크린은 꽤 영향 받을만 해 영상미가 ㅋㅋ
에에울 화면 음향 연출 거의 마블 영화급인데 영화관에서 안 보면 감동이 반감될듯
돌 직전에 화면 미친듯이 전환될때 화면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어서, 극장에서 보길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두시부일체 저것도 한때 조폭 영화 붐일때 엄청 흥햇엇지 가문의 영광시리즈하고ㅋㅋ
두사부일체 가문의영광 조폭마누라 ㅋㅋㅋㅋㅋㅋㅋ
윤제균이 저걸로 컸지
달마야놀자
범죄도시 정도 되면 보러 갈 것 같은데
범죄도시는 이제 마블리의 활극 액션물이 아닐까?
진짜 그거지 기회 비용 이 돈이면 OTT에 올라온 것들 한달 내내보고 햄버거 라도 사먹을 수 있다 니깐
부류 아님 두부루임 중간계층 전멸급임
두부 맛있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귀두컷맨
....님???????????????????
귀두컷맨
강연금 넌 (OTT에서) 나가있어!
범죄도시 헌트 올빼미 정도는 돈내고 볼만했음 ㅋㅋㅋ
4. OTT 나와도 시간을 비용으로 생각하게 하는 영화
영화표값이 큰요인이네 아니네 말은많지만 최소한 마무리일격정돈 날렸다고본다...
헌트는 사전지식 하나없이 봤는데 볼만했음
티켓값이 비쌈 = 이 돈 주고 볼만하네 vs 이 돈 주고 이걸 왜 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는 비쥬얼이 존나 쩔기때문에 극장에서 봐야함 멀티버스관련된영화라 요즘 마블 영화들이랑 비교해서 말하면 요즘 마블영화들보다도 액션, 비쥬얼 넘사벽이라 눈호강함
매버릭은 진짜 빵빵한 사운드 + 대화면으로 봐야 맛이 사는 영화, 에에올은 OTT로 봐도 재밌을 거 같은 영화였음.
티켓값도 비싸고 통신사 제휴도 점점 줄어들고
헤어질결심 한산 헌트 탑 다음소희 정도는 극장서 볼만했다고 생각함
요즘은 관객이 보고싶은 건 뒷전이고 메세지만 내세운 상업영화가 뭐 이리 많은지
특히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니네 말이야 아잇싯팔
솔직히 ott로도 볼만한 건 보고 볼 가치가 없어 보이면 안 봄.
에에올은 같이 보기에 거시기한 감성이 흘러서 넷플릭스나 혼자영화보는 영화가 맞은거 같아 가족영화라 어머니 모시고 갔는데 너무 뻘쭘했음 ㅋㅋ
어딜도망가 씬이 상상되네
올빼미는 좋았어
요즘은 급하고 궁금하면 영화관 가고, 바쁘고 돈없으면 ott 기다리면 되고 두종류지. 시간없고 비싸서 안가는 방향으로 바꿈
한국영화는 황혼기에 진입한거지 뭐..
오히려 전자처럼 특수효과 빵빵한 영화 중에도 탑건,아바타같이 체험 극대화가 아니면 2차 매체로 봐도 재밌음.워낙 눈이 즐거우니까 두번째류 영화야말로 진짜 극장에서 소리랑 빛을 통제하고 여운에 취해서 보면 재밌어.오히려 멜로나 스릴러 같은게 진짜 극장의 맛이 있음
지금 극장 영화 시장은 허리 영화(손분 겨우 넘기는 영화)가 없음.. 잘 찍으면 흥한다? 이런 너무 극도로 결과론 적인 이야기 냅두고, 예전 같으면 흥한 영화, 허리 영화, 망한 영화 이렇게 있다면 지금은 걍 보장된 영화(애니메이션 극장판, 아님 유명 외화 혹은 후속작)만 잘 팔리고 허리영화, 망한 영화는 걍 ott에 들어가길 기다리는 사람이 늘어남.. 이게 단순하게 작품의 완성도 때문이 아니라 1만 5천원에 허리 영화를 볼 사람들 조차 없어졌다는 거임
지금 딱 코로나때 개봉못한 그저그런영화들 + 인상된 영화표가격 시너지 터져서 실시간으로 영화업계 전체가 조져지는중인거지 뭐 만드는 사람이 질을 엄청 올리던가 영화표값을 내리던가 둘중 하나 안되면 살리기 힘들지
예전에도 수준이하 영화는 개봉도 못하고 비디오방 직행이었음 그 후엔 디브이디, ott루트를 탓을뿐 지금 일어나는 사태는 영화값이 비싸지는 만큼 그 수준 이하의 기준도 높아질 뿐임
근데 헤어질 결심이 흥행 못한거 보면, 심각하긴 함. 그건 진짜 잘만들었는데도 타이밍상 억까당한 느낌도 있어서...
영상미 진짜 미친듯한 느낌이었음.........
헤어질 결심은 솔직히 제목이랑 마케팅이 아쉽긴 했음. 제목 포스터 보고 어? 연애물인가? 취향 아닌데... 하고 패스하려 했었거든
그거 대체 왜 멜로물 느낌으로 홍보한 거지? 싶던데..............
헤어질 결심 개봉 타이밍이 안 좋았었나보지? 근데 영화 수작인거와는 별개로 만인에게 사링받을 영화라기보단 해당작품을 열렬히 좋아하는 관객이 더 깊게 감상할 만한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느꼈음.
좋은 영화는 물론 맞는데 대중성은 그간 박찬욱 영화중에선 젤 떨어지는 느낌이던데
헤어진 결심이 겹친 대형 영화가 1주일 전쯤 개봉한 매버릭, 1~2주 다음에 개봉한 토르 4. 운이 나빴다면 되게 나빴음[....]
투자사가 참신한 작품에 투자를 안 함. 전에 잘됐던 영화가 안정적이라고 비슷한 부류의 영화에 투자하길 원함.
그거야 참신한 영화 투자했다가 국내에서 만든 "외계인" 꼴 나면 그냥 개좇망하고 돈은 돈대로 날려먹고 작품은 작품대로 개좇망하는건데 걍 원래 있던 잘 나가는 IP 만 돈 투자해서 손 안대고 돈 복사 하고 싶어지는거야 당연한거 아님?
에에올은 진짜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들던데....뭐 OTT로 봐도 되긴 한데....이왕이면 저런 멀티버스 다룬 감동영화는 큰 화면으로 보는게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