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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보다 못하다 -> 남초 커뮤에서 이거 엄청 큰 욕 아니냐 ㅋㅋㅋㅋㅋ
17000원이면 충분히 분노할수 있는 가격이긴 하다
걸캅스보다 못하다. 캣츠보다 못하다. 거의 뭐 칼로 쑤시는 수준인데 ㅋㅋ
뭔가 저 평가도 17000이라 문제고 7000~10000이었음 조금은 덜했을거 같은건 기분탓일까
아 감독이 박성광이고 주연이 박성웅이구나 하필 또 이름 비슷해가지고 난 처음 이 영화얘기 들었을때 주연이 감독까지 맡은줄 알았음
캣츠보다 못만들었다는건 명예훼손 감인데.
그래도 그런 평가는 오만한건 맞음
그래도 그런 평가는 오만한건 맞음
오만과 편견 ㄷㄷ
그리고 좀비
님 영화보고옴?
영화계가 만만해 보이냐는 충분히 오만한 평가 아닌가
오만 얘기 나오는게 박성광 -영화전공 평론가-관련없는 전공 이라서 그런거라던가?
평론가가 하면 안될 평론이긴 하지... 캣츠에 대한 해외 평론가들의 그 놀라운 글 솜씨를 생각하면, 평론가 이따구로 평론할거면, 평론가를 때려쳐야지... 난 그 한줄 평 보고, 딱 그 사람 빙의되서 평론가가 만만한가? 싶던데.
그냥 영화가 만만해보이냐고 하면 문제 없었을텐데 굳이 이쪽 바닥이라고해서...
그렇게 보면 평론가의 평가는 한줄이라서 그런 거라 볼 수도 있겠네. 저 영화감상의 평가도 영화가 만만한가? 라는 말을 경험과 느낌을 담아서 썼을 뿐인데 왠지 설득력 있으니까. 어째서 그런 글을 썼는가? 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장문이었다면 그 비평도 비난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
부정적 평가든 긍정적 평가든 보고나서 말하라는거임 평가의 평가도 결국 평가인데 님이 하는말도 어찌보면 기생충 안보고 평가한 그사람과 다를바 없는거라 생각듬 B급영화를 만들었건 그보다 더 수준낮은 영화를 만들었건 보고나서 오만이니 만만이니 말해야하지 않나 적어도 글쓴이는 보고나서 말한거잖음
이렇게 평가의 평가를 제한하는것들 때문에 라오어2 극찬평가 같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한게 아닌가 적어도 보고나서 얘기하자 라는거
뭐 관객이야 그런 말을 할수야 잇겟지만 평론가라는 사람이 영화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감독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하는건 별로 옳지 않다고 생각함 그냥 수준 낮은 영화를 만들엇으면 영화에 대한 평만 남겨야지 기존의 영화감독들도 망작들을 찍는 경우가 많은데 기존 영화감독들은 영화계가 너무 익숙해져서 만만해져서 그렇게 찍엇나? 아니잖아 항상 좋은 작품을 찍을순 없음 당장 박성광도 대학연출전공에 독립영화도 3편이나 연출하고 입상한 전력도 잇음 단순히 평론만 하던 사람이 여기가 만만해 보이냐는 오만한거 맞음
이 영화를 박성광이 아니라 다른 기존의 감독이 찍어서 같은 결과물을 냇더라도 저 사람은 여기가 만만하냐고 햇을까? 저 평론이 욕 먹는 이유는 저 한 줄에 박성광이 개그맨출신이라서 깔보는게 보여서 그래
뭔가 저 평가도 17000이라 문제고 7000~10000이었음 조금은 덜했을거 같은건 기분탓일까
걸캅스보다 못하다는 그 가격이라도 욕먹었어
걸캅스보다 못하다 -> 남초 커뮤에서 이거 엄청 큰 욕 아니냐 ㅋㅋㅋㅋㅋ
것보다 캣츠 걸캅스 다 보고 웅남이까지 본 저 사람도 진짜 대단한데
조온나 심한욕이긴하지 계집애들 망상 영화보다 못하다는거니까
걸캅스는 진짜 개뻔한 그 공식 클리셰 그대로 따라가면서 페미니즘만 끼얹은거라 저렇게 충격적으로 못만들었단 평까진 나오기 힘들긴함 ㅋㅋ
프로스캇러라고 자만에 빠져 한차원 위를 경험한거 아닐까?
저건 클리셔도 없단 소리 아닌가 그럼 기승전결이나 복선이랄깨 없단 소리가되는게 그럼 극으로써..머가있지..
17000원이면 충분히 분노할수 있는 가격이긴 하다
1국밥+소주한병 이네.
캣츠보다 못만들었다는건 명예훼손 감인데.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박성광이 코메디언이다보니까, 투자가 엄청나게 안됐다는 말이 있음. 그러다보니 어찌어찌 구하게 된 투자자들이 요구가 상당했고, 그래서 코메디가 엄청나게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음..
훼손될 명예가 남아있다면 말이지!
한국에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는게 있거등요?
영화를 못 만든데에 대한 면죄부로 이야기 하는게 아님. 그런 요구 들어주고 영화 잘 만들 자신 없었으면 그 투자를 포기했어야지. 단지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임.
잘 모르면 얘길 하지 마라. 저런건 의견, 평가 가치판단 정도로 명예훼손이 성립하지 않는다. 예: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 무죄
엣휴...
사이트 규칙도 안 지키는 놈이 무슨 법을 논하는거임?
야 판례가 그렇다는거잖아ㅋㅋㅋ
아 감독이 박성광이고 주연이 박성웅이구나 하필 또 이름 비슷해가지고 난 처음 이 영화얘기 들었을때 주연이 감독까지 맡은줄 알았음
그럼 여기가 그리 만만해 보얐을까 라고 감히 못 쓰겠죠.
아무리 그래도 영화만 가지고 까야지... 어 그러니까...
대체 어느정도길래. ㄷㄷㄷ
영화표 구입 ㄱㄱ
걸캅스보다 못하다. 캣츠보다 못하다. 거의 뭐 칼로 쑤시는 수준인데 ㅋㅋ
웅남이는 성공하면 배우빨이고 실패하면 박성광이 문제 성공을 하든 안 하든 좋은 소리 듣긴 힘듬
오늘 나왔던가? 하루 밖에 안지 났으니 나 대신 볼 다른 희생자가 생길거야
그 와중에 박평식 한줄평 ㅋㅋㅋㅋㅋㅋ
걸캅스 이하라고말하기 쉽지않은데
"여기가 만만해보였을까?" 보기 전 : 아니, 좀 못 만들수도 있지. 어엿한 영화학도한테 너무한거 아님? 본 후 : 코미디 영화라는 매체가 그렇게 만만해보였냐....
내친구가 어제 스즈메의 문단속 나랑 같이 보고 오늘 따로 웅남이 보러 갔다는데 스즈메에서 훅들어온 개그씬이 훨씬 웃겼다고 욕하긴하더라ㅋㅋㅋ 조커가 치는 개그보는 영화속 관객들이 무슨 기분인지 알것같데
19년에 나온 엄복동 역시 와 이거 이런 장면이 있었다!! 라면서 이슈가 되긴 했지만 정작 주변에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서 진실을 아무도 알지 못했는데 그정도 급인가??
엄복동하고 비교 해보면 재밌겠는데 ㅋㅋㅋㅋ
영화표가 기본 만원에 할인받은 가격으로 봤으면 그냥 초짜 감독치곤 잘했다 라고 했을텐데. 17,000원이면 어쩔 수 없지
도대체 얼마나 각잡고 못만들었길래 저런 평가를...
쓰레기 영화가 한 둘도 아니고 만만해보였나보다 하는 평가는 좀 너무 하지않나 생각들긴 함
평론가가 할 평이 아니지... 캐츠 평 처럼 우아하고 돌려까는게 진짜 평론가 아니겠음?
영화가 쓰레기면 영화만 까는게 맞지 감독이 별개로 논란 일으킨게 아니면 능력없다고 할순 있어도 텃새부리는듯한 평은 아니었음
본문도 그렇고 영화표값 개같이 비싼건 맞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게 인신공격을 하게 해주는 면죄부는 아닌데 전에 유재석 상받을때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코미디언이라고 무시하는게 깔려있는거 같은 느낌임
울나라 영화판은 특히 좀 유명하잖슴... 김기덕도 엄청나게 무시당하는 바닥이였는데... (김기덕의 문제는 일단 빼고 생각하자고...논의밖의 이야기니)
차피 평론 보면 돈주고 볼만한 영화가 아닐거란건 예측 가능하지 다만 "아무리 그래도 저런 표현을 평론이라고 써야 했느냐" 가 아닐까
박성웅이 의리로 출연 해 줄 정도로 인성 좋으면 그래도 주변에서 뭐라 하는 거 듣고 담에 더 좋게 만들겠지
이번 영화도 투자가 안되서 투자받는데만 한 세월이었다고 함. 앞으로 투자 받기 힘들걸..
음... 이경규처럼 사재 털어서 만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을라나???
박성웅 -> 게이 로맨스 영화 이미 찍었음^^;;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보통 이정도 노이즈 마케팅이 되면 중간만 가도 이걸 역으로 흥행에 활용할 가능성도 있는데 선발대가 하나같이 저렇게 토할 정도로 평이 나오면 되려 이젠 궁금해서라도 봐야 할 정도인데... 단편 영화는 몇 편 괜찮게 뽑았다면 각이 어느 정도 있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조지지??
그 캣츠가 훨씬 재미있다고 할정도면 말 다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성광이 진짜 그 박성광 이였구나 허미
https://youtu.be/0p_xjYH8T6Y 극장개봉 코미디 영화를 만들거면 이정도는 되야
와 고전명작이 풀버전으로 ㅋㅋㅋㅋㅋㅋ
찾아보니까 대놓고 있더라 어뜨케 구했는지는 나도 몰?루
이게 이렇게 고화질인 거 보면 LD판에서 추출했나보다 ㅋㅋㅋㅋ
존나 못만든건 영화 개쓰레기라고 욕할순 있지 당시 아직 정식개봉도 안한 시점에서 감독 인신공격까지 하는게 에바였지
그런 영화가 있음. 보는 것 만으로도 힘든 영화들, 내가 겪은 최악의 영화가 오우삼의 마지막 영화 맨헌트였는데 난 보다가 오우삼 이 색히가 노망났다? 싶었음. 내가 왠만하면 영화 다 보고 크레딧 올라가는 것까지 보는데 이 영화는 중간에 나옴 ㅋㅋ 웅남이도 저런 영화라면 비평의 표현의 문제에 대해선 그렇다쳐도 저 정도 비평이 나온 이유는 이해가 됨.
영화 안 본 사람들은 평론가가 텃세를 부렸다고 비판한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굳이 평론가의 말을 반박하지 않는다.
박성웅 필모 점점 조져지는 것 같은 느낌
ㅅ강화 나온뒤부터 귀신같이 그만...
너무 세세하게 분석해놔서 걸고넘어질게 안보인다..
걸캅스에 캡스를 꺼낸다고? 상상조차 안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안볼거기때문에 욕하지 않겠음
얼마나 망작인지 궁금해지지만 만칠천원은 너무 셌다 영화 씹을 권리 따위에 만칠천 쓰느니 그걸로 가챠라도 돌리고 말지 ㅋㅋ
게이 ㅍㄹㄴ가 ㅈ으로 보임?
최민수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이렇게 또 여론이 뒤바뀌네 그러니까 진작에 좀 잘만들지 그랬어...
게이ㅍㄹㄴ ㅅㅂ ㅋㅋㅋㅋ
모두들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박성웅은 게이영화를 이미 찍은적이 있다
두번째는 더 쉽겠군
평점짜다는 박평식 평점이 그나마 높은게 유머네 ㅋㅋ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저 평론가의 평론 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있지 않나? 영화 자체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면 받아들이겠는데, 경우에 따라 감독 자체를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가 담겨 있어서...
박서웅이 출연작 고르는 눈이 좀 별론가.. 대무가도 보다가 돌아버리는줄 알았는데
박성광과 친분 때문에 찍어줬다고 인터뷰함 12년전 약속이었다고
원래 뜬 배우도 아녔고 신세계로 잠깐 흥한거. 이후로 걍 마구잡이로 영화를 막찍어대는데 솔까 연기력이 평가 받은 적도 별로 없고 반짝 흥할 때 바싹 벌어야겠다 같은 루트를 열심히 밟고 있음.
뭐 돈내고 본 개인평가면 그럴 수 있지 평론가 간판 내걸고 할만한 말은 여전히 아니라고 생각해
저 글도 영화를 만만하게 본 거 아니냐 라는 말 하나를 위해 돈 냈고 판단의 흐름 변화나 영화장면 평가 등의 뒷받침하는 노력을 기울였는데 무례한 말을 한줄 띡 하는 건 쫌
무례했다는 건 동의하는데 '한줄평'을 한줄 썼다고 뭐라하는 부분은 좀...
저정도면 박평식이 뭘보고 4점 준건지가 더 궁금한데
그래도 평론가는 영화표 17000원내고 보진 않았을거아냐.
이거랑 라스트 갓파더랑 붙으면 누가 이김?
얼마나 개씹똥이길래 이래
(코미디언이 영화를 찍다니)영화가 만만한가? 인지 아님 (이런 식으로 밖에 못 찍냐?) 영화가 만만하냐? 인지 모르겠다
https://youtu.be/N-YJtsO-z8I 이 노래가 생각나네
소름끼치는건 앞으로 저런 영화들이 우후죽순 생겨난다는거 대작들은 줄줄이 망하고 저예산 저퀄리티가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하는거지
독선적이고 ㅂㅅ같은 에고?? 에고가 뭐임?
자아, 자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