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시발 그냥 죶소가 씹 압살임.
비록 내가 겪은 경우로만 말하는거지만
출퇴근 시간
부사관 : 8:30 ~ 17:30
근데 8:25 에 사무실 들어가면 정신못차리냐느니 저새끼 뭐하는 새끼냐느니 온갖 개 쌍욕 다 들어쳐먹음.
무조건 최소 8:00에는 사무실에 도착해서 부서장의 업무 계획 들어야됨. 업무계획 없어도 커피마시며 노가리까야되기때문에 저때까지는 도착해야됨. 안그럼 개쌍욕먹음.
심지어 격오지같은경우는 출근 차량 출발시간이 7:30에 출발해서 그거 못타면 빼박 지각인경우까지있음.
심지어 퇴근시간도 자유가 아님. 당시 대대장이 캠프파이어 존나 좋아하는 인간이였는데 난 퇴근시간에 그 캠프파이어 준비하는거랑 캠프파이어 끝나고 밤늦게 뒷정리하는거 존나 극혐해서 하나밖에 없는 동기랑 같이 둘이서 술집으로 술이나 마시러 런쳤는데
시발 선임형아들이 어떻게 알고왔는지 우리를 발견해서 캠프파이어로 자진입대시켜버렸음 ㄷㄷ
죶소 : 09:00~ 18:00
지각만 안하면 진짜 웬만해서는 지1랄들을일 없음. 심지어 사람들이 하도 런을 쳐서 그런지 진짜 웬만해서는 잘 안건듬.
월급
부사관 6년차 : 토탈 195만원(180만원 + 당직비 + 시간외근무비 기타등등)
죶소 : 인턴 270만원, 정직원 신입 283만원
그냥 감히 부사관따위가 명함을 내밀수가없음.
283만원을 신입한테 준다는거 부터가 좃소탈락
그치만 일터가 존나 씹 깡촌인걸... 그리고 이름도 존나생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