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 방송들중 NHK와 tv 도쿄 빼고 나머지 방송들에서 우승한거하고 오타니
집중조명에 시민들 반응 계속 내보내는중. 한 라멘 가게는 우승했다고 어제
는 모든 손님한테 공짜 라멘 제공에 초등학교 야구부 선수들 인터뷰에..
난리네. 그럴만하지. 같은 팀동료 상대로 1점차 앞선 가운데 9회말 투아웃 풀카운트
에서 슬라이더로 삼진.영화로 만들어도 비현실적이라는걸 오타니는 그대로 했으니..
우승후에도 한국이나 타이완.중국에서도 야구의 인기가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고
겸손하게 인터뷰한것도 진짜 인상깊었지. 우리나라 모 투수이자 레전드 선수의
사위라는 새키는 던질곳 없으면 몸에 던저 맞추겠다는 개소리 하더니 담왔다고
펀펀히 쉬다 오고.ㅎㅎ 사실상 한국야구는 더이상 강국도 아니고 갈수록 격차
더 벌어질거야. 그들만의 놀이로 가다 망하겠지. 150도 못던지는데 140던진다고
언론플레이 해가며 자뻑하게 해주는데 무슨. 여튼 부럽긴 하다. 본고장인 미국가서
미국상대로 그런 영화같은 우승을 했으니.. 축하하고싶다.
이번 기회에 한국 야구는 그냥 아예 멸망했으면
그 돈 받고 그것밖세 못하는 애들이 프로ㅋㅋ
이번 기회에 한국 야구는 그냥 아예 멸망했으면
일본도 사실 야구 유입인구가 주는 거에 대한 걱정했는데 아마 일본도 23WBC빨로 유입인구가 늘긴 할듯
그 돈 받고 그것밖세 못하는 애들이 프로ㅋㅋ
오타니 때문에 이번 규정도 살짝 바꿔 줌.. 선발투수로 하다 내려가면 지명타자 가능하게 끔..
지금 한일 야구 비교는 너무 가혹하지 월드컵 우승팀이랑 예선 탈락팀 비교하는 거 이상의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