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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앙투아네트는 진짜 개억울한 케이스지 이미 찍힐대로 찍혀서 뭘 해도 욕쳐먹고
솔찍히 7년전쟁 전까진 사이 안좋은 나라 였는데 워낙 앙투아네트 엄마인 테레지아가 사기급 유닛 에다가 프랑스랑 오스트리아가 동맹되니 딸을 프랑스로 시집보낸 시작부터가 안타까운거지 뭐 우리로 치면 임진왜란 이후 쪽국의 공주가 조선으로 시집온거나 마찬가지인데
제일 불쌍한 망국의 왕비였지 성격도 좋았고 왕족중에서도 꽤 검소했고 그냥 재수없게 같이 단두대 간거임 희생양으로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43 마리 앙투아네트의 망언으로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게하세요'도 나중에 붙여진 주작이라는 설이 있음
프랑스 민주화의 흑역사
피라미드가 옛날에 알고있던 이미지와 달리 경사면이 매끈한 새하얀 색에 꼭대기는 금으로 됐다는거 최근에 알게된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안타까운 비운의 왕비 시대가 흐르면서도 나쁜의미로 왜곡되기도하지 그중 하나가 너무유명한 빵이 없으면 케이크먹으면 되지 라는 망언 본인이한게아니고 혁명당이 그녀를 깎아내려고 퍼트린것
솔직히 앙투아네트는 진짜 개억울한 케이스지 이미 찍힐대로 찍혀서 뭘 해도 욕쳐먹고
폭신폭신곰돌이
솔찍히 7년전쟁 전까진 사이 안좋은 나라 였는데 워낙 앙투아네트 엄마인 테레지아가 사기급 유닛 에다가 프랑스랑 오스트리아가 동맹되니 딸을 프랑스로 시집보낸 시작부터가 안타까운거지 뭐 우리로 치면 임진왜란 이후 쪽국의 공주가 조선으로 시집온거나 마찬가지인데
프랑스 민주화의 흑역사
"썩을대로 썩은 부르봉왕가를 처단하라! 민주주의다!" "그 다음? 황제를 추대하자! 나폴레옹 니뮤!"
당시 프랑스 국민들의 삶이 넘나 썩창 같이 된 여파도 있긴 할 듯...
프랑스 황제는 말이 황제지 퓌러에 가깝지
근데 당시 프랑스 국민들의 평가도 비슷했음. 아 그래도 왕이랑 왕비는 뭐라도 하려고 했던 거 같은데....죽여야 하나? 싶었는데 오스트리아로 튄 거 걸린 점 + 왕과 왕비가 무죄면 혁명이 유죄가 되어버리는 모순 때문에 죽여버림
평민으로 강등시키면 안되나 생각했더니.. 살아있으면 반란군의 구심점이 되겠구나... 안타깝네
섹시 다이너마이트
제일 불쌍한 망국의 왕비였지 성격도 좋았고 왕족중에서도 꽤 검소했고 그냥 재수없게 같이 단두대 간거임 희생양으로
어찌보면 과거 가스라이팅의 피해자
ㅠㅠ
앙투아네트 엄마인 테레지아가... 더 예뻤다던데...ㅎㅎㅎ
남편이랑 금슬이 좋았다고 하지 섺쓰도 엄청 해서 자식도 많이 낳은 거로 알음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43 마리 앙투아네트의 망언으로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게하세요'도 나중에 붙여진 주작이라는 설이 있음
이쯤되면 원래는 빵이없다니 궁전으로 같이가시죠 케이크 드릴게요.라고했었을거같다
마리 앙투아네트가 오스트리아 출신인것도있다보니 혁명당에서 깎아내려고 퍼트린거라던데
이건 주작인데 이것과 동급의 망언을 한 군주가 중국에 있었지. 바로 서진 2대 황제이자 사마의의 증손자인 사마충. "아니, 쌀이 없으면 고깃국을 먹으면 되지, 왜 백성들이 굶어죽는대?"
애초에 감자가 먹기 좋다고 감자 홍보용 감자꽃 머리에 꽂고 다닌 사람이 저런말을 했을리가...
근데 뭐 사마충은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는 인물이었으니까...라고 하기엔 자기 후손중에는 진짜 지체장애도 있었네?!
사마씨들이 당시 보면 인재가 많이 배출된 가문이었는데 저런 지체장애자가 나온게 신기할 정도..
착하고 예쁘고 빅찌찌...
기레기에 시달리다 결국 기레기 때문에 죽은 유명인 이랄까.
난 나 어릴때 20년전에하고 평가가 왜케 다른지 모르겠음. 물적증거라도 나왔나.
빵집
피라미드가 옛날에 알고있던 이미지와 달리 경사면이 매끈한 새하얀 색에 꼭대기는 금으로 됐다는거 최근에 알게된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케이크 드립이 주작이라는거 정도? 루소의 참회록에서 등장하는 일화인데, 이 때 즈음을 1740년대로 추정하는데 그땐 마리는 태어나지도 않았었음
별건 없고 영미사관이 주류가 된 게 제일 큼. 애초에 앙투아네트가 검소했네 어쩌네는 아빠, 엄마, 동생 다 죽었을 때 살아남은 딸이 설파하고 다니던 이야기였음.
그래서 문헌이 나온건가요?
최초문헌이 거짓이니 물적증거따윈 필요가 없는거임 루소가 말한 건 어느 프랑스의 왕비이야기고 그 이야기도 굶는 농민한테 자기가 먹을 브리오슈를 나눠줬다는 선행임
격한 감정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그녀의 삶이라는 특이한 여정을 살펴볼 때, 그녀의 결점들이 명백하기는 하지만 그녀의 불행과 저울질해 볼 때 하찮은 것이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 안토니아 프레이저
베르사유 궁 가보면 진짜 으리으리한데 앙투아네트 별궁은 진짜 소박해서 그런 이야기가 설득력이 커진걸지도 모르겠다 생각함
좀 슬픈 썰이지만 한국에서 교보재 찍는 회사들은 혁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었음. 그 이유는 5.16과 10월 유신을 긍정적으로 묘사했던 8~90년대 출판계와도 관계가 있다고 봄. 그런 상황에서 가장 유명한 혁명인 프랑스 혁명이 무지성으로 움직이는 광기의 덩어리고, 희생당한게 무고한 사람이었다고 쓰기는 힘들었겠지.
원래 역사는 승자의 역사라 완벽한 진실은 뒤늦게나옴 별 이상한거 아님 이 경우엔 반증과 정황증거들이 조금씩 모여서 나온거고
혁명보다는 쿠데타 올려치기가 심했지. 당시에 수양대군 미화 사극도 많이 나왔고
안타까운 비운의 왕비 시대가 흐르면서도 나쁜의미로 왜곡되기도하지 그중 하나가 너무유명한 빵이 없으면 케이크먹으면 되지 라는 망언 본인이한게아니고 혁명당이 그녀를 깎아내려고 퍼트린것
사형시킬 핑계를 찾다가 기껏 붙인게 근친상간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건 차라리 약과.
근친드립은 재판장에서도 컷당했고 로베스피에르도 이뭐병한 헤프닝이었어 최종선고된 죄목은 외국과 공모한 죄임
기레기가 가짜뉴스로 사람 모함하고 선동해서 죽인 사건의 시초...인가...?
우리나라에도 있음. 서동요. 여론몰이해서 피해주는건 인간사회가 만들어졌을때부터 있었을꺼임.
프랑스를 무슨 절대왕정 국가 취급 하는 건 아무리 봐도 개소릴 랄까. 왕권 수준 고대국가 레벨인데 무슨 절대왕권이냐 싶음.
왜냐면 할아버지인 루이14세는 절대왕권 수준이였거든
루이 14세 권한만 강했던 거잖음... 그게 바로 고대국가레벨 왕권임.
옆나라 영국의 제임스 2세가 루이 14세를 엄청 부러워하고, 또 그걸 따라하다가 딸과 사위에게 쫓겨서 폐위됨. (명예 혁명)
그 반대임 루이15세도 절대왕권이 있었는데 얘가 만력제 놀이해서 나라가 조져진걸 루이16세가 물려받은거라 오히려 절대왕권이라 군주가 태업하니 조진케이스
중국을 비롯한 중동이나 아시아 국가의 왕권에 비해 약한건 맞음. 근데 그 이유를 생각해야지. 유럽의 왕과 귀족은 아시아와는 다르게 쌍무관계임. 중국은 왕은 하늘이 내린게 당연하니까 복종도 당연하다는 생각이었던것과 대조적이지. 로마황제조차도 중국 천자에 비하면 왕권은 약했음.
마법소녀 박성배☆나가Lee
그러니까 그냥 고대국가 취급해 줘야 맞지 싶음. 어차피 루이 14세 15세 2대면, 한국으로 치면 고구려때 장수왕-문자명왕 2대랑 동급인데.
사실만 바로 잡으면 되자 또 이런식으로 역사왜곡 들오가는 애들 꼭있더라. 역사학자 들도 다 인정하는 사실을 왜곡하지말고 인정안하는 부분만 지적해
우츠노미야 시온 = 리온 = 안자이 라라 사이즈가 105임.
뒤바리 부인 바스트는?
그 여자도 컷다 하지 않음?
???:고증에 충실했습니다?
이거 아니였어!!!?
야 너두?
앙뚜아네트는 대놓고 적국에서 시집왔는데 두 나라 사이가 계속 나빠졌다는게 마녀사냥 당한 원인이지
파란 수영복 누나 인스타 가니까 물에 젖은 하우두유두 시스루 있네
예쁜 여자 한테는 관대한 것이냐? 아니면 실제로 착했냐?
저 찌찌가 있으니 루이16세가 정부를 안뒀군
마법소녀 박성배☆나가Lee
뭐 어른들은 이해한다쳐도 마리 아들꺼지 □□인지 세뇌인지 해서 이상한 죄목으로 사형시키는건 인간적으로 좀 너무했다 싶음
이상한 죄목으로 죽이는거밖에 답이 없으니까 오스트리아로 반란군들 죽여달라고 도망친 왕을 죽였는데 그 오스트리아 공주 출신 왕비만 살려둔다? 혁명쪽 입장에선 말도 안되는 일임
그건 혁명쪽 입장인거고 뭐 ㅋㅋ
근친으로 사형당한게 아님 근친 혐의가 있긴 했지만 죄다 헛소리 취급하고 나가리 되었음 루이랑 비슷하게 외국과 공모한 죄로 사형당한거임
근데 어쨋든 애 죽게 만든것도 맞지...
당장 로베스피에르부터 병1신 취급한거 보면 독단인것 같기도 하고 결국 그놈은 로베스피에르 정권때 숙청됨
마법소녀 박성배☆나가Lee
사형이 아니라 그냥 감옥에서 병사했음. 딸은 7년동안 감옥에 갇혀있다가 오스트리아로 보냈고.
마법소녀 박성배☆나가Lee
첫번째 댓글에 달아야하는데 답글을 잘못 담. 쏘리.
오스트리아 출신인가 그래서 프랑스인간들이 싫어했다고도 하고 역시 유럽짱■
감자 장려하려고 머리에 감자꽃을 장식하고 다녔다고 함
사실 책임이 없던건 아님... 정치에 관여 파당을 만들어서 당시 개혁파 세력을 정치적으로 탄압 및 숙청질함.... 혁명으로 가는길에 지분이 잇음
물론 본인의 재판이나 최후를 보면 책임을 지긴했음 죄목등은 순순히 넘어갔음 단 아들과 근친이라는 개소리에만 항변했을 뿐
저당시 프랑스 인들 왕족 싫다고 다 죽였으면서 정작 저 뒤에 지들이 나폴레옹 황제로 만들어버린게 유머
나폴레옹 황제 만든게 아니라 황제되는걸 보게 된거지. 나폴레옹이 스스로 올라갔는데. 그래서 그에 반발해서 시위도 많이 일어났고
듣기로는 원래 프랑스 왕은 왕비를 두고 또 첩실을 둬서 첩실을 욕받이 역할로 썼는데 루이 16세도 성격이 소심하고 여자에 적극적인 편이 아니라 왕비만 두고 첩실을 안둬서 첩실이 욕받이를 해야하는데 그걸 왕비가 하게 됨. 안그래도 사이 안좋은 나라에서 시집 왔는데 욕받이 역할까지 하니 이미지가 나락 간거지...
마리 앙투아네트가 실제로 하지 않은 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실제로 한 말: 헌법과 의회 민주주의는 폭도의 만행, 그걸 승인하느니 외국 군대를 불러와 파리를 불태워 버리겠다
이름없는 민중의 왕가슴은 기억되지 않고 지배자의 왕가슴만 기억되고 기념되는 전형적인 기득권 왕가슴사관!
마리안느는 사람이 아니라 인격화니까
왕가슴가진여자가 악 할일이없뜸!!
빅찌찌 왕비님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