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더 글로리 11화 질문,,,, 스포주의

[채점기]

그 송혜교돕는 가정폭력당하는 아줌마 강현남있잖아

보니깐 돈가방이랑 안에 폰 일부러 남편한테 들키게

유도한 거 같은데

그 폰 연진이가 준거임???

그 폰은 뭐고, 남편은 연진이 살인한 거 어떻게 알고

연진이 엄마한테 협박하기 시작한 거임?

[DR.MAKO]

연진이가 폰준적은 없지

[용자군]

살인한건 그 가정부 아줌마가 말하잖아

[엑셀 로우]

현남이 자꾸 밖으로 다니면서 큰 돈을 가져오니 이석재는 이 여편네가 뭘 하고 다니나 궁금해 함.
그런데 마누라 핸드폰(사실은 대포폰) 문자를 보니 연진엄마 홍영애에게 협박문자를 보낸걸 보고 그 돈의 출처(?)를 알게됨.

그 뒤로 핸드폰을 뺏어서 자기가 직접 홍영애를 협박해 돈을 뜯으려고 주위를 맴돌기 시작함.
그런데 홍영애는 그런 이석재를 신영준과 한 패라 생각하고 신영준을 불러내 옆자리에 앉혀놓고 운전하면서, 연화당 무당에겐 이석재를 약속장소까지 유인하라는 지령을 내림.

그리고.. 부웅~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