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차세계대전부터 쭉 써온 제식소총을 개량하여 그대로 쏨
’우리 소총은 장탄수도 타국군에 비해 두배이고 숙련만 되면 반자동 소총 뺨치는 연사력이다!‘라는 마인드로 계속 사용함
기관총은 당시 탄약띠 방식의 특허 문제로 캥거루 거시기 같이 위로 탄창을 꽂는 기관총을 썼다고 함
전쟁 초중반기 유럽대륙에서 완전히 밀려버려 가진 무기들을 다 던져버리고 빤스런 해버린 상황에
세계 총기사에 유래가 없는 갓성비의 기관단총을 부랴부랴 개발하여 빠르게 무장시키기도 함
연합국, 추축국 통틀어 이렇게 준수한 성능에 값싼 기관단총은 전쟁이 끝날때까지 개발하지 못함
나치 독일
대다수의 매체에서 독일군이 기관단총을 많이 쓴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상은 보급이 후달려서 대다수의 인원은
그냥 알소총으로 무장하여 보병 대 보병의 전투에서 많은 열세였다고 함 하지만…
이 기관총으로 그 대부분의 열세를 극복해버렸다고 함
사실상 전쟁 중후반기 보병전투에서 나치독일에선 이놈이 일다함
농담이 아니라 기관총 한정으로 중대 대대급 적병력을 막아낸 사례가 수없이 많다고..
소련
원래부터 공업기술력이 후달리는지라 딴나라들처럼 정밀한 총기류를 만들기 어려웠던지라
‘그딴건 어차피 동장군 앞에서 사치이다!’라는 마인드로 무식하고 단순한 설계의 총기류를 주로 생산함
이 총기들은 기초교육도 못받은 농사꾼, 노동자 청년들도 쉽게 다룰 수 있고 왠만한 혹한에서도 작동되었음
다만 품질면에선 극악 다루기 빡빡하였다고
미국
총기계의 황제이자 예수님 존브라우닝의 나라답게 온갖 총기들을 다 사용함
그리고 그 총기들이 모난거 하나 없이 모두 준수한 성능을 자랑했음
특히 보병전투때의 반자동 제식소총의 압도적 화력우위는 미국이 전쟁의 승리한 주요 원동력중 하나라고 평가받을 정도
물론 기관총 화력면에선 열세였으나 그렇다고 절대 성능이 후달리지도 않았음
이것도 모자라서 병사 개개인들마다 집이든 마을 지자체든 권총에서 샷건까지 다양한 소화기들을 선물해 무장했고
이는 전투에서 절대 과하지 않다는것을 증명하기도 함
일본
다른말 필요없고 이오지마 전투 제외하곤 국민이 곧 ‘제식화기’였음
???? ??:일본인은 초식 동물이니 풀 뜯으면서 전진해라
영국:기행의 나라답게 참으로 독특함 낙지:기관총 원툴 소련:단순무식함이 곧 무기 미국:(기관총 빼고)올라운더 일본:덴노 헤이카 반자이! 이탈:이탈 이탈
일본도 아라사카라는 위인이 터져서 설계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음. 근데 일본의 가장 큰 약점은 윗놈이라는 거. 자원 아껴야하니 탄띠는 안된다다느니 천황의 물건이니 국화문양 수제장식해야하느니 하는 식으로 뭐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는 바람에 설계가 개판나서 일본군들이 많이 고통 받았지.
아리사카 총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탄이 작아서 정글에서는 잘 안먹혔지
경우에 따라 좀 갈리기는 함 의외로 기관총들은 멀쩡한거 많음
이탈리아도 총들은 잘 만듬 당장 베레타가 거기 회사고
그치만 프랑스 다음으로 광탈해서 이탈리아 총기는 듣보잡이나 마찬가지인걸....
아리사카 총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탄이 작아서 정글에서는 잘 안먹혔지
영국:기행의 나라답게 참으로 독특함 낙지:기관총 원툴 소련:단순무식함이 곧 무기 미국:(기관총 빼고)올라운더 일본:덴노 헤이카 반자이! 이탈:이탈 이탈
암약중인 체임벌린
이탈리아도 총들은 잘 만듬 당장 베레타가 거기 회사고
아옭옭옭
그치만 프랑스 다음으로 광탈해서 이탈리아 총기는 듣보잡이나 마찬가지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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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238887358
???? ??:일본인은 초식 동물이니 풀 뜯으면서 전진해라
사실 무솔리니가 포드식 대량생산 공업을 싫어해서 규제 걸다보니 생산량은 떨어지긴 함 그래도 MAB 38은 오히려 전후에 더 잘 팔렸지
stg44가 너무 늦게 나왔어
미군은 기관총 빼고 올라운더가 아니라 그냥 올라운더지... M2HB와 M1919가 있었는데.
일본도 무기들이 조악하긴했다던데
FNX45
경우에 따라 좀 갈리기는 함 의외로 기관총들은 멀쩡한거 많음
FNX45
일본도 아라사카라는 위인이 터져서 설계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음. 근데 일본의 가장 큰 약점은 윗놈이라는 거. 자원 아껴야하니 탄띠는 안된다다느니 천황의 물건이니 국화문양 수제장식해야하느니 하는 식으로 뭐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는 바람에 설계가 개판나서 일본군들이 많이 고통 받았지.
기관총이 제일 심각했는데 11년식 같은 물건이 정상은 아니지
99식 소총 같은 경우는 광복 이후 우리나라 군경에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한국전쟁 관련 수기를 보면 99식 소총으로 무장한 국군이 M1 개런드를 들고 후퇴하는 경찰과 총을 바꿨다는 내용도 등장하기도 한 거로 보면 아무래도 M1 개런드가 훨씬 나은 듯 하긴 함.
전쟁 중반부터 막장으로 치달기 시작함 '전쟁'중 새소총을 도입했는데 이게 기존 소총과 호환이 안됨 해상과 공중이 미국한테 뺏겼다보니 제대로 보급도 힘들고 행정도 개판이라 제대로 맞게 보급이 안되다 보니 총이 멀쩡해도 총알이 안맞아 발사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 병력이 모자르다 보니 장인들을 징집해서 전쟁에 보내고 노약자 소년 소녀들에게 무기 제조를 시킴(이때시기 권총이나 무기보면 진짜 조악함) 싸우는 곳이 늪지나 정글이다 보니 총기 불량이 자연스럽게 발생하고 보급이 부족하다보니 관리도 힘듬
일본 기관총이 전쟁 초기에 쓰던 11년식 기관총은 탄클립 기관총이라는 역대급 쓰레기인데, 중후기에 개발된 96/99식 기관총부터는 그냥저냥 쓸만한놈이 되더라 국민당군의 ZB26을 베껴서 그런가
저때 잘만든거 아직까지 쓴다니 말다했지..
"쏘지마냥" 귀엽네 ㅜㅜ
님 왜 저랑 같은 시간에 같은 거 보고있어요
뜨끔;
쥐잡이 겸 정신력을 회복시켜주는 부대의 마스코트
그랬군요 ㅎ
두번째 짤에 고양이 시선강탈 너무한데요 ㅋㅋ 한참 보고있었네
독일의 MG42는 발사속도와 발사음때문에 히틀러의 전기톱이라는 악명이 자자할정도로 살벌했다는데...
영국의 브렌은 경기관총겸 대전기 분대지원화기 중 제일 우수했음 빠른 총열교환, 적절한 무게 장탄수 등등 독일은 MG42를 분대마다 뿌려서 분대 화력의 열세를 극복할 생각이었는대, 유연하게 우회공격하는 연합군 보병전술에 크게 고전함. 물론 우회로가 없거나 개활지에선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하긴 했지만,
M1919도 그렇게 나쁜 기관총은 아니지만, 최전선에서 나치랑 싸우던 병사들은 MG42랑 비교하면 너무 구리다고 원성이 자자했다더라 우리는 총열 갈려면 낑낑대면서 나사돌리고 두격맞추고 해야 하는데 제리들은 버튼 하나로 총열을 바꾼다! 식으로...
그리고 소련과 나치독일 병사들은 의외로 상대방의 기관단총을 고평가했다고 함 소련은 독일제 기관단총을 가볍고 잘 맞는다고 고평가 독일은 파파샤가 연사력, 저지력이 우수하다고 고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