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모트: 뭐? 날 물리칠 힘을 가진 자가 온다고?
볼드모트: 후보가 순수혈통인 네빌 롱보텀과 혼혈인 해리 포터인가?
볼드모트:그럼 분명 혼혈일거야. 혼혈인 해리 포터가 분명해. 순수혈통인 네빌 롱보텀 따위가 그럴 리가 없잖아.
볼드모트:나보다 강한 알버스 덤블도어. 내가 두려워하는 이 마법사도 혼혈이야.
볼드모트:내 수하 중에서 지위는 낮지만, 능력이 제일 뛰어나서 눈여겨 보고 있는 세베루스 스네이프. 얘도 나처럼 혼혈이지.
볼드모트:그리고 나도 혼혈이잖아? 이것만 봐도 순수혈통보다 혼혈이 더 우월하고 뛰어난 것이 분명한 사실이야. 음! 그러니 혼혈인 해리 포터가 바로 날 물리칠 힘을 가진 자가 틀림없어! 혼혈이니 우월한 것이 분명해.
볼드모트:순수혈통이 쓸모 없다는 건 얘가 보여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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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가 해리를 노린 마인드가 사실 이것이 아니었을까? 싶음.
볼드모트가 볼 때, 자신을 놀라게 하거나 두렵게 하는 뛰어난 능력 보여주는 마법사들은 혼혈임.
감탄하는 성과 내오는(사실 첩자) 스네이프.
자신이 두려워하는 유일한 강적인 덤블도어.
다 혼혈.
거기다가 자기애가 강한 볼드모트는 스스로가 혼혈인 점도 있어서 혼혈인 점에 끌릴 수 밖에 없었을 듯.
실제로 덤블도어도 해리에게 볼드모트가 네빌이 아니라 널 찍은 이유는 혼혈이라 고른거라고 했으니.
결론:볼드모트가 믿는 진정한 사상은 혼혈 마법사 우월주의
루시우스의 트롤링ㅋㅋㅋㅋㅋㅋㅋㅋㅌ
바실리스크 : 그러니까 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