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48,000(한화:약7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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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받이 조절 안돼는 거에서부터 에바 아닌가
솔직히 사고 싶은 마음은 안드는데 한 번 타보고 싶은 남자의 그 욕망을 자극하는 차이긴 하네. 다시 말하지만 타고 싶은거지 사고 싶진 않음
저 정도 정성이면 그냥 주문제작 해주지 ㅋㅋ
딴 건 모르겠고 존나 튼튼해보이긴 하네
탱커 바이럴이네
근세시기에 수류탄 던지는 병사 당시 수류탄은 드럽게 무겁고 드럽게 위험하고 게다가 무거우니 적 가까이 가서 던져야 하니 자연스럽게 힘세고 용감한 애들만 모이고 그런 이미지가 정착됨
화승총 쏘던 시절 척탄병이라 하면 대포알만한 수류탄을 싸들고 적 요새 턱밑까지 달려갈 체력, 적의 공격에도 침착하게 도화선에 불 붙이고 던지는 훈련도, 총맞고 죽을 때 죽더라도 수류탄을 적쪽으로는 던지고 죽는 깡을 다 갖춘 정예병이었기에 후대에는 아예 정예병을 가리키는 말에 가까워졌음. 그만큼 튼튼한 차라는 뜻으로 지은 듯
탱커 바이럴이네
저 정도 정성이면 그냥 주문제작 해주지 ㅋㅋ
그냥 어디서 스토리만 적당히 만들어다 갖다붙인느낌
랜드로버랑 디자인 저작권때문에 소송까지 가서 겨우 이겨서 나온차야
가격도 샹각보다 많이 안비싸네
딴 건 모르겠고 존나 튼튼해보이긴 하네
비행기 조종석같네
투박하다
좋은 의미로
등받이 조절 안돼는 거에서부터 에바 아닌가
뒷자리 이야기 하는거 아냐?
오지 탐험을 가족이랑 하진 않을테니 ㅋㅋ
뒷자리 말이야
뒷좌석인데요 뭐
뒷등받이 되는 제품이 많이 있나 ??ㅋㅋ 있다고 해봐야 한두칸 정도일껀데
가격생각하면 저가격대 SUV가 없는게 도리어..... 좀.....
진짜 오프로드용이라서 내구도때문에 안넣은거임
저 가격대 SUV중에 등받이가 뒤로가는거 찾는게 더 어려웡
보기보다 싸다
아니 1억도 안 해?
참고로 현 디펜더나 G바겐 사려면 가격이...ㅋㅋㅋ
차 이름이 척탄병인거는 뭔 뜻인가;;
벨훼골
근세시기에 수류탄 던지는 병사 당시 수류탄은 드럽게 무겁고 드럽게 위험하고 게다가 무거우니 적 가까이 가서 던져야 하니 자연스럽게 힘세고 용감한 애들만 모이고 그런 이미지가 정착됨
그냥 상남자 라는거구나 ㅋㅋ
벨훼골
화승총 쏘던 시절 척탄병이라 하면 대포알만한 수류탄을 싸들고 적 요새 턱밑까지 달려갈 체력, 적의 공격에도 침착하게 도화선에 불 붙이고 던지는 훈련도, 총맞고 죽을 때 죽더라도 수류탄을 적쪽으로는 던지고 죽는 깡을 다 갖춘 정예병이었기에 후대에는 아예 정예병을 가리키는 말에 가까워졌음. 그만큼 튼튼한 차라는 뜻으로 지은 듯
일반 병사보다 강한 느낌이라 나치독일이 보병 사단을 명칭을 저걸로 바꾼적있다고 대체역사소설에 나오더라
군대에서 병사랄 용맹한병사라고 용사라고 부르는 느낌
유럽에서 척탄병 = 정예병 = 정예부대명으로 흔히 사용됨
헐....여태껏 척탄병이 몰래 수류탄 던지고 튀는 특수부대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였나 ㄷㄷㄷ
현대전은 그런데 근대에는 달랐지 ㅇㅇ
그거 마치...
근데 왜저리 비싸
저차량이 몇십만대 팔리는것도 아니고 저렴한거지 다른차들 눈탱이 치는거봐라
소량 생산에 7500이면 비싼거는 아님. 아니 차 크기 생각하면 저렴함.
저런차들은 기본 1억이넘는데 저가격이면 진짜싼거
왜저렇게 싸게나왔나...하면서 덧글내렸더니 ㅋㅋㅋ 뭐 국내에 얼마에 들어올지는 또 봐야겠지만
영국+차인데 tea 가 아니었다니... 예지력 하락
나도 Tea 이야기인 줄... 영국 갑부가 빡쳐서 최고급 홍차를 만드는 건 줄 알았는데.
솔직히 사고 싶은 마음은 안드는데 한 번 타보고 싶은 남자의 그 욕망을 자극하는 차이긴 하네. 다시 말하지만 타고 싶은거지 사고 싶진 않음
잊지마. 바퀴달린건 미국 영국거 사는거 아니야.
미국은 그래도 괜찮음 이태리가 문제지....
하지만 롤스로이스 캐딜락 포드 닷지 쉐보레등등...... 로망이 있는걸!
미국거는 그래도 부품수급 할만한편임ㅋㅋㅋ 부품도 큼직큼직하고
미국도 국내 생산 차량은 그나마 괜찮음. 해외 생산분일 경우에 부품 값이 독 3사보다 몇 배 비싼 경우도 있고 그래서 문제지
구 FCA..현 스텔라리스 계열만 피하면 됨...
하지만 이태리는 이쁘잖아..그냥 이뻐..
엉뚱한 고장나서 말아먹고 부품수급 안되고 고질병 크리오면 안 이쁨..
오 확실히 차 멋지다
저정도 큰 차는 공기저항계수도 중요함 연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중 하나가 공기저항이라 뭐 저런차 탈 사람은 연비따위는 신경안쓰겠지만..
어차피 오프로더들은 산 탈때 뒤에 말통 두세개는 싣고 다니는지라 연비는 중요한 게 아님. 내구도하고 험지주파가 더 중요하지 뭐 나중에 전기차로 나온다는 거 보면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오프로드용 차량에 공기저항계수니 연비를 얘기하는건 이상하지 않니?
그러게요.... 오프로드 차량인데 공지저항계수 이야기는 왜 꺼내지???
왜냐면 최신 레인지로버도 공기저항계수 대폭 개선했으니까? 평생 오프로드만 달릴거도 아니고 안중요하면 왜함
레인지로버는 물론 회사가 회사라 오프로드 기능도 가지고 있지만 태생부터 고급형 럭셔리 SUV로 잡고 나온 차이지 않음? 2세대부터는 그 앞에다가 '도심형'을 붙여서 강화시킨 것도 있고. 쟨 진짜 말 그대로 오프로드 특화라 공기저항계수를 따지는게 무의미할 듯 싶은데.
아마도 저 차를 저렇게 까지 만든 이유가 공기 역학 신경써서 만든 둥그런 외형의 오프로드 차가 싫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은데... 갬성의 영역.
어디서 주어들은건 많아서.. ㅋㅋㅋ
G바겐은 당장 그런거 ㅈ까하고 내놔도 사가는 사람이 줄을 섰는데 ㅋㅋ
차 예쁘다
와 진짜 이런스타일 개좋아
옛날 차 갬성이 나는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네
오 나중에 수소전지 버전도 나온다면 사고싶네
어쩐지 랜드로버 비슷하게 생겼다 했더니..
물론 디펜더 1세대와 G바겐의 단점인 충격은 고스란히 운전자에게 온다는점도ㅋㅋㅋㅋ
시트는 개조한다쳐도.. 국내에 얼마에 나오려나 되게 맘에드네
난 저 수동식 썬루프랑 중앙에 오버헤드 패널 보고 멋지다 생각했는데... 특히 가운데 오버해드 패널은 야간에 보면 뭔가 비행기 같은 느낌도 들거 같음.
랜드로버 고장 쩐다는 글을 봤는데 험지는 좋다는거보니 혼란이 온다
설계 이념이 험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뜻이고 고장 쩌는건 맞음 군용 장갑차도 고질병 있는데 험지 돌파에 좋은건 맞으니깐...모순이 아님 거 바퀴 빠지고 또 빠지는 어떤 기종이 있다고 말은 못해도 다들 알잖암
성능은 좋은데 고장도 쩔어. 니미 ㅆㅂㄹ. 근 1년을 센터에 세워 뒀다. 근데 문제는 고장이 아니야. 고장없는 브랜드 어디 있어. 다 복불복이지. 나도 그거 감수하고 샀어. 근데 센터에서 뭐가 고장인지 왜 고장인지를 몰라. 고장인데도 정상이라고 막 우겨. 내가 모든 브랜드 다 타본건 아닌데 최소한 고장인데도 고장 아니라고 하는 브랜드는 아직 못 봤음.
저렇게 사각사각하게 만들어도 되는건가? 되면 구형 볼보나 각 그랜져 복각 좀 해주면 좋겠다.
음 딴건 모르겠는데 디스크 걸릴거 같다.
첨 출시하는 것 치곤 가격이 심히 합리적으로 싸네 이런 차는 보통 2-3억에서 스타트 했는데
띠리링 띠리링~
최소 1억은 할줄알았는데 가격이 합리적인데?
진짜 오프로드에 진심인 차네
디자인따위!!!!!!!
랭글러 가격인데 ... 그걸 사지
좋다 이런차
개쩌는 차다
그래나디어에서 가운데 A 빼면 그랜져네
말그대로 디펜더랑 지바겐 섞은느낌인데, 그냥 디펜더나 지바겐을 사는게 낫지않나?
달리다가 차가 트랜스포머할거 같은데요.. ㅎㅎㅎ 오프로드 덕후는 덕후네요..
가격 존내 합리적인듯?
쉐보래 2023 년식 싹 바꾼 콜로라도나 포드 2023년식 레인저 위에 그레나디어 고민중에 있는데... 그레나디어 많이 끌리는데. 유지보수나 수리 문제에 접하면... 답이 없지않나 싶어서 고민임..
나는 스즈키 짐니 사고싶은데 수입하면 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지 마음이 아픔 나중에 성공해서 돈 많이 벌면 레즈바니 탱크도 사고싶음
저 정도면 차에 진심인건 알겠다
디자인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