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차량이 지나친 저속운행 (110 제한 도로에서 70~80으로 주행) + 가해차량을 향한 추월방해의 반복으로
화가 머리 끝까지 난 가해차량이 보복성으로 동탄분기점 인근에서 피해차량을 그냥 밀어버림.
보복운전이라 무조건적으로 가해차량 잘못이지만...
현직 버스기사들 반응은
'터질 게 터졌다'
'저 사람은 열사다'
등의 반응.
그도 그럴 게
저 회사랑 계열사들은 기름값 아낀답시고 (물론 승객들한텐 안전운전 핑계를 대지만 실제 목적은 기름값이 더 큼)
혼자서 70~80으로 1차로(버스전용차로)로 주행해서 경부고속도로에서 정체 + 사고유발자로 낙인찍힌 것도 모자라
타사 버스들이 추월하려 하면 같이 속도를 높여서 추월을 방해하기까지 해버려서 지역주민, 현직 기사들 사이에서 악명이 높은 편.
나도 운수업에 종사하는 처지라 얼마나 빡쳤으면 저랬을까 싶으면서도...
그래도 보복운전은 아닌 것 같음. 승객들은 뭔 죄여...
잘 모르겠어서 다 제쳐두고 추월 방해는 도대체 왜한거임? 느리게 가는것도 짜증나겠는데 추월시켜주면 뭐 임금이라도 깎이나?
그냥 저 회사랑 계열사들이 □□임... 이번 보복운전도 명백한 피해자인데 좋은소리 별로 못들음...
고속도로에서 늦게 가는건 사고 유발행위임..
느리게 가는거까지는 그렇다치고 추월 방해는 대체 뭔 정신머리로 하는거야 설명만 보면 진짜 터질게 결국 터진거네
당장 영상만봐도 ㅋㅋㅋ추월하려고 다가오니까 속도 슬슬 높히네
일방적으로 당했는데도 저런 말이 나올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개샛기 짓거리를 하고 다닌거야 ㄷㄷㄷ
동네 마을버스중에도 기사님중 몇몇 할벌레놈들 아무이유없이 시속 20km로 주행하는놈 꼭 두세놈 있던데 대놓고 맨앞으로가서 왜 이렇게 느리게 주행하는지 알려달라 이유없이 이러는거면 민원넣겠다고하면 그제서야 정상속도로 주행함
아이고..
해당 고속도로는 제한속도 100 이고 버스전용차로라서 추월하면 안된다. 저속주행 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주변 차량과 비교해도 비정상적인건 가해 차량 뿐이다.
유명한 빌런인가보네
CardCaptor SAKURA
그냥 저 회사랑 계열사들이 □□임... 이번 보복운전도 명백한 피해자인데 좋은소리 별로 못들음...
아 경기버스 6600번 ㅡㅡ;
뭐..터질게 터졌네..
폭신폭신곰돌이
고속도로에서 늦게 가는건 사고 유발행위임..
동네 마을버스중에도 기사님중 몇몇 할벌레놈들 아무이유없이 시속 20km로 주행하는놈 꼭 두세놈 있던데 대놓고 맨앞으로가서 왜 이렇게 느리게 주행하는지 알려달라 이유없이 이러는거면 민원넣겠다고하면 그제서야 정상속도로 주행함
아동보호존이거나 그런건가?
이유는 끝까지 말 안하고?
아님 그냥 배차시간 간격 맞출려고 하는거임
스쿨존도 30이야
요즘은 이렇게하나,모르겠는데, 예전엔 어느 정거장에는 몇분쯤 도착이라고 도착시간을 아에 지정까지 해줘서, 간격맞추기도함
예전에 어떤 고발 프로그램에서 백수가 하루 종일 집에 있다가 아침 출근 시간에만 차 가지고 나와서 일부러 시속 10키로로 운전하는 사람이 나왔음 하필 거기가 주택가에서 주요 도로로 합류하는 하나 밖에 없는 도로인데다가 편도 1차선이라 그 주택가에서 자차로 출근하는 사람들 전부 정체됨
일방적으로 당했는데도 저런 말이 나올 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개샛기 짓거리를 하고 다닌거야 ㄷㄷㄷ
터질게 터졌군
당장 영상만봐도 ㅋㅋㅋ추월하려고 다가오니까 속도 슬슬 높히네
잘 모르겠어서 다 제쳐두고 추월 방해는 도대체 왜한거임? 느리게 가는것도 짜증나겠는데 추월시켜주면 뭐 임금이라도 깎이나?
???: 어? 저새끼가 나 추월하려고 하네? 기분나쁘네?
밑에 보니까 레알 그런 듯.
1. 기분이나빠서 그렇다 2. 승객들한테 추월당하는거 보여주면 이미지 나빠지니까
추월방해 받으면 진짜 이해안감 개 쳐느리게 가다가 추월할라그러면 속도높임 추월하고 뒤보면 또 원래 느린 속도로 감
운전 처음배울때도 천천히 가는게 맞는게 아니라 흐름에 따라 가라고 배우건만 ㄷㄷ하네
진짜 어지간히 빌런이었는갑네 승객 태운 상태에서 저랬는데 욕이 아닌 열사 소리 나오는거면...
느리게 운전하는 건 그렇다 치겠는데, 다른 버스 앞서가는 거 막겠다고 속도 높이는 건 심보가 참;
느리게 가는거까지는 그렇다치고 추월 방해는 대체 뭔 정신머리로 하는거야 설명만 보면 진짜 터질게 결국 터진거네
저속운행은 뭐 그럴수도 있겠다싶은데 추월방해는 대체 왜 그러는거지
마음은 이해가 되는데 결국 손해는 본인만..
차선 하나 먹고 천천히 가는건 그냥 띠꺼운건데 제낄라하면 속도 올리는것들은 진짜 뒤져야함 자기가 기준이 돼야하는 부모타계 마인드
근데 이건 1차선 정속주행하는새끼들도 똑같은짓 하는새끼들 개많음
승객은 뭔 죄냐
진정한 열사님. 이럴때 탄원서가 많이 필요해요.
루리-977451
옆에 차보이니까 속도내는거 같은데 추월막다가 결국 박았을듯
루리-977451
고속도로에선 멈출수도 없으니 뭐
왜? 운전자가 그런것도 아니고 계열사가 통으로 그런거면 그 회사쪽 규칙 같은건가?? 어째서?
본문에도 적었지만 기름값. 실제로 70~80 정도의 항속주행이 연비가 제일 좋긴 한데... 교통흐름 ㅈ까! 식으로 무조건 저렇게 달려서 사고, 정체유발도 모자라 추월하려는 타사 차량들 방해까지 해대니... 덕분에 현직 기사들 사이에서 저 회사나 계열사 출신이라 하면 사람취급 못받음.
아 기름값. 근데 추월 방해는 뭔 상관인거지? 그냥 다같이 인성 작살인건가?
건너 건너 듣기론 저 지역 대표(저 회사 규모가 워낙 커서 ceo 밑에 지역별 대표가 존재) 지시사항이라 함. 가오 떨어진다나 뭐라나...? 그래서 추월 시켜줬다 반대방향에서 목격한 기사 신고로 사무실 불려가서 쿠사리 먹는 경우도 있고... 최근 화성 지역대표가 성남 지역대표로 발령나서 이제 앞으론 성남쪽 계열사 노선들이 저 ㅈㄹ 떨고다닐 예정.
아주 강아지네 이런 새끼가 쇠고랑 차야하는데 본인은 시발 아무런 피해도 없을거란게 빡친다
그러게 진짜 시킨 놈은 아무 피해도 없을 거 라는게....
그런데 70~80으로 운행하다가 추월차 방해한다고 속도 높이는 걸 반복하면 오히려 연비 떨어질텐데
그래서 현직들 사이에서 공공의 적으로 찍힌 거...
허위내용 댓글 스샷 저장
얼마나 ㅈ같으면 터질게 터졌다고 하거나 피해자가 욕을 처먹는지 에휴
영상 보고 댓글보고 해도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했는데 맨 위 사진에 버스 6600 보고서 이해가 감.
일단...난 광역버스 기사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데 본문 내용에서 약간 다른 사실을 알고있어서 쓰면 속도 리밋이 80~90인가에 걸려있음. 당연히 회사에서 건거고 본문내용처럼 승객안전 명목을 들긴했지만 맞기도 함. 일단 버스 특성상 관광버스가 아닌이상 벨트를 안메니까.. 속도리밋을 건거는 맞지 싶음. 근데 기사가 매너있게 차선을 비켜주던가 해야지.....이거 10여년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오던 불만임. 여튼 차 자체에 리밋이 걸려있어서 추월하려는 차가 있으면 같이 속도 높인다는건 잘못된 정보 아닌가 싶음. 내가 화성에 살면서 동탄으로도 출근도 하고 평택으로도 출근하면서 오산에서 타고가다보면 저 버스 간혹 만나는데 ㄹㅇ 기사가 쓰레기긴 했음..
고속버스는 110 리밋입니다. 시내형 차량들이 순정 기준 80 리밋이고요. 추월방해는 제가 승용차나 회사 택시로 경부고속도로에서 두 눈 뜨고 본 사례가 워낙 많아서 자신있게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법도 있음. 제20조(진로 양보의 의무) ① 모든 차(긴급자동차는 제외한다)의 운전자는 뒤에서 따라오는 차보다 느린 속도로 가려는 경우에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피하여 진로를 양보하여야 한다. 다만, 통행 구분이 설치된 도로의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② 좁은 도로에서 긴급자동차 외의 자동차가 서로 마주보고 진행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자동차가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피하여 진로를 양보하여야 한다. 1. 비탈진 좁은 도로에서 자동차가 서로 마주보고 진행하는 경우에는 올라가는 자동차 2. 비탈진 좁은 도로 외의 좁은 도로에서 사람을 태웠거나 물건을 실은 자동차와 동승자(同乘者)가 없고 물건을 싣지 아니한 자동차가 서로 마주보고 진행하는 경우에는 동승자가 없고 물건을 싣지 아니한 자동차 내가 규정속도를 지키건 규정속도보다 빠르게 달리고있건 뒷차가 더 빠르게오면 비켜줘야함. 뒷차가 응급대피차량(응급환자가 타고있거나 위독한 상황)일 수 있기때문에 과속을하건 비켜줘야함. 요즘 하도 양아치들이 많아서 나도 괜히 뒤에서 똥침두거나 딱봐도 양카는 비켜주기 싫은데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한다는 생각으로 비켜줌. 참고로 위에 통행구분은 저속차량 차로(고속도로 비탈길이나 국도비탈길)가 있는경우라고 함.
차게에서 어떤일을 하는지알아서 나보다 더 잘알거라고 생각하는데 저거 광역버스고 광역버스 속도제한은 안그래도 내가 10여년은 된것같다고해서 혹시 찾아보니까 2011년도 뉴스부터 광역버스 시속80km으로 달린다고 나오더라 내가 실제 고속도로달리면서 봤을때도 저런 속도로 달렸고 오산서부터 주간 버스전용차로제 시작해서 낮에보면 딱 저렇던데
고속도로는 통행이 구분되어있어서 양보의 의무가 없음
보통은 시내주행도 있고 해서 광역버스는 회사들이 알아서 순정보다 낮게 (90, 80) 줄이곤 하는데 일부 지역(대표적으로 시흥, 수원, 용인)은 그냥 순정 리밋 110 그대로 운용하고 다녀요.
그리고 고양같은 지역은 속도제한장치를 가라로 장착해서 경고음만 날 뿐 퓨얼 컷이 안돼서 경고음 계속 울린 채로 속도 높이고 밟는 기사도 있고... 여튼 광역이라고 무조건 느린 것도 아니고 경부 라인 자체가 서울 가까울수록 정체가 심해서 추월 방해하려면 어떻게든 해요.
양보의 의무만 지키자고 하지말고 사고 위험이 몇배로 커지는 과속 방지도 같이 홍보해주세요
곧 한문철 블랙박스에 출연하겠네
저거 괜한 승객들만 불쌍하네. 다치고. 뭐 둘다 승객들은 보험에서 돈 받으니 달달할텐데 그래도 저런식으로 사고나냐.
일단 가해차량 대가리도 차선 안쪽으로 들어온 상태라 100%는 안뜰것 같다
일부로 꼴아박는건 무조껀 100프로임 저러면 보험처리도 힘들거임
앞지르기 차량이 차선 안쪽으로 들어왔으면 뒷차도 속도 줄일 의무 있지않냐?
영상보니까 과격하긴해도 최대한 법 테두리 안에서 추월신호[클락슨+수신호]하면서 들어오신것같은데 그거 보고도 꾸역꾸역 속도 올린것 보면 쟤도 과실피하긴 힘들것같은데? 뭣보다 들이받은 분도 운전으로 밥벌어드시는분인데 아무생각없이 들이받지는 않았겠지
차선변경 할 앞뒤 거리도 안 나왔고 딱 봐도 차선변경이라고 하기 뭐함 박은 이후에도 핸들 반대로 안꺾고 계속 꼴아박는데
대체 뭔짓을했길래 버스가 손님이 있다는 보복운전을하지?
추월 방해는 또 뭐야...ㅅㅂ
근데 승객은 무슨 잘못이야 ㅅㅂ
속도가지고 가오잡는것들 진짜 열등해보인다
저 빅 인간 딸배들 고속도로에서 제일 빡치는게 분기점에서 들어오거나 나갈때 한차선 한차선 비면 들어전용차선 가는게 아니라 무조건 버스전용차선에서 최단거리로 수직으로 비집고 들어가고 나가서 특히 서울 교통체증의 원인임 시불럼들
버스는 운행기록계 있어서 언제 악셀밟고 브레이크 밟았는지 다나오니까 그거 보면 나오겠네 앞차가 진입하고 있는데 가속한건지
승객이 뭔죄여
기어갈거면 추월하는걸 봐주던가 이도저도아니면 올게온거네
보통은 승객 태우고 운전하는 이상 사고당한 버스 쪽이 동정표 얻는게 당연한 건데, 나오는 반응이 '저래선 안되는 거지만 터질만 했다'면 대체 얼마나 거지같이 운행을 했던거야;
아니 지들이 늦게 운행하는건 엿같아도 그렇다 치고 추월하는걸 방해하는건 뭔 생각이지? 미친건가?
느리게 갈 순 있어도 추월 방해는 ....
1차선 저속 주행도 잘못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버스로 박는건 운전기사로서 실 격이지 평생 반성하면서 살길 바람
느리게 가는건 이해되도 추월방해하는거면 인성이 덜됐네
프로의식이 없네,,,
추월 방해는 진짜 무슨 짓인데 개벌레같은 놈
추월방해는 존나 신박하네;;
??? : 선두의 경치는 놓칠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