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시작됐다.
호기심에 가득 찬 나타샤는 눈을 감고 자신을 다른 세계로 이동시키는 마법을 시도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떨어졌다.
눈을 떠보니, 나타샤는 건담과 같은 거대한 로봇과 마법사들이 싸우는 전장에 서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소환수를 부르는 매직서가 있었다.
"어떻게 여기에 왔지?"
나타샤는 자신의 혼란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던 중, 하나의 건담이 나타샤의 앞에 나타났다.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어?"
건담은 묻고 나타샤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 세계에 온 이상, 우리는 이전의 모든 것을 잊어야 한다." 건담은 말했다. "우리의 임무는 이 세계를 지키는 것이야."
나타샤는 건담의 말에 동의하며, 자신의 모험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이제는 자신이 부른 소환수와 함께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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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건담이 날 소환했는데 어떻게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