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열 아바돈의 13차 흑성전의 결과로 카디아가 박살나버리면서 그동안 eot를 막던 파일런이 파괴되었고 그 결과 우주를 반갈죽낸 대균열이 발생
2. 울쓰란과 섭정비 이브레인의 노력으로 크래프트월드 비엘탄을 희생해 이니아드의 일부가 각성. 이후 카디아 생존자들과 함께 마크라그로 이동
3. 이니아드의 도움으로 원조 파파 스머프 로부테 길리먼이 부활했고 온갖 쌍고생을 거쳐서 테라에 도달. 황제를 독대하고 프라이머리스 스페이스 마린을 공개함과 더불어 영토 수복을 위한 인도미투스 성전 실행
4. 인도미투스 성전 초반 역병전쟁에 발발해 똥꾸릉내 나는 너글의 데몬 프라이마크 모타리온과 격돌, 너클의 그레이터 데몬 쿠가스가 만든 갓블라이트로 일시적으로 사망하나 황제의 가호로 부활. 너글의 정원 일부를 불태워 버림. 이 결과로 황제의 승천(5번째 카오스신 X)의 가능성 발생
5. 쉴드 오브 바알에 이어 데바스테이션 오브 바알에서 니드 레비아탄 함대가 바알을 초토화, 블러드 엔젤 파운딩 어셈블로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격퇴. 로부테 길리먼이 바알을 방문하고 로드 커맨더 단테에게 니힐루스 섭정직 수여
6. 기열 아바돈이 상투스(아스트로노미칸 빛이 비추는 곳)와 니힐루스(아스트로노미칸의 빛이 안비추는곳)의 연결을 끊기 위해 둘을 있는 둘뿐인 주요 거점인 비질루스 침공. 파파 스머프 칼가의 노력 끝에 격퇴. 이후 아바돈은 반대 구역 침공 준비중
7. 아바돈이 기술의 카오스 신 바쉬토르와 거래하여 징조의 방주 계획 개시
8. 깽판치라고 풀어놓은 앙그론이 코른의 가호로 성전함대가 있던 행성을 파괴하고 함대 하나를 커가,그나,시오사 빼고 통채로 타락
9. 바쉬토르는 징조의 방주 열쇠를 찾기 위해 다크엔젤의 모성 더락을 침공. 도중에 최초의 데몬프린스 벨라코르의 난입으로 통수 맞고 겨우 퇴각. 벨라코르도 바쉬토르 통수가 목적이여서 퇴각
10. 파사이트 엔클레이브(타우 독립세력)와 스닉크롯(오크)의 충돌. 내일 나올 징조의 방주 4권에 내용 공개 예정
11. 이유를 알수 없는 라이온 엘 존슨의 각성과 앙그론과의 충돌 발생
12. 타이라니드 레비아탄 함대의 본대 침공(타이라니드 본대 X). 4차 타이라닉 전쟁 발발
개판이다 개판이야
결말 나올려면 지땁 도산해야함 타이라니드 전쟁은 10판 내용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181012 워해머 4만에 결말을 기대하지 마. 워해머는 현상 유지가 가장 중요함. 즉, 인류제국은 멸망직전인 거대 세력이고 카오스는 당장에라도 은하계를 집어삼킬 거 같은 위협이지만 이 상황 자체가 영원히 유지됨. 대균열 터지고 길리먼이 부활하는 등 디테일이 변할 수야 있겠지만 이 기본은 절대 변하지 않음. 마치 런닝머신과 같이 걷고만 있을 뿐 앞으로는 나아가지 않는 상황. (올드월드 터지고 아오지 나오지 않았냐 할 수 있는데 이건 판매량 ↗망해서 프랜차이즈 리셋한 거라 논외. 그리고 아오지로 바뀌고도 결국 기조는 유지됨) 이러는 이유야 당연히 본가가 미니어처 게임이기 때문임. 모델 팔아먹어놓고선 "아 이 캐릭터 스토리 진행하다 뒤졌음ㅋㅋ", "이제 인류가 카오스는 극복했고 다음 최종보스는 니드임" 이지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프랜차이즈. 워해머는 (지땁이 아예 미니어처 팔이에서 프랜차이즈 팔이로 노선 변경을 해버리는 식의, 회사 방향성 자체를 트는 대격변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쭉 런닝머신일 거임.
그게 평소대로의 제국임
늑대의 시간도 돌아왔으면
어째 길리먼 부활 패널티보다 라이온 부활 패널티가 더 빡센 느낌인데...
단테: 삼촌 나 은퇴할래..
이게 올드월드에서 이런게 터졌다면 엔탐각이다 엔탐각! 했을텐데. 실제로 엔탐때 엄청난 개판이 터져나오기도 했고... 40K는 엔탐각이 안 나오는 프랜차이즈라 개판이 되면 될수록 앞으로도 더더욱 우리 은하 하나 안에서 지지고 볶고 환장의 개판으로 갈거같아서 아주 좋아
늑대의 시간도 돌아왔으면
고마워요 벨라코르!
뭔가 막 진행되고있구만
긴장감 끌어올리는걸 보면 결말로 진행할 생각인가.
결말 나올려면 지땁 도산해야함 타이라니드 전쟁은 10판 내용
안면장애인
https://m.dcinside.com/board/blacklibrary/181012 워해머 4만에 결말을 기대하지 마. 워해머는 현상 유지가 가장 중요함. 즉, 인류제국은 멸망직전인 거대 세력이고 카오스는 당장에라도 은하계를 집어삼킬 거 같은 위협이지만 이 상황 자체가 영원히 유지됨. 대균열 터지고 길리먼이 부활하는 등 디테일이 변할 수야 있겠지만 이 기본은 절대 변하지 않음. 마치 런닝머신과 같이 걷고만 있을 뿐 앞으로는 나아가지 않는 상황. (올드월드 터지고 아오지 나오지 않았냐 할 수 있는데 이건 판매량 ↗망해서 프랜차이즈 리셋한 거라 논외. 그리고 아오지로 바뀌고도 결국 기조는 유지됨) 이러는 이유야 당연히 본가가 미니어처 게임이기 때문임. 모델 팔아먹어놓고선 "아 이 캐릭터 스토리 진행하다 뒤졌음ㅋㅋ", "이제 인류가 카오스는 극복했고 다음 최종보스는 니드임" 이지랄 할 수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프랜차이즈. 워해머는 (지땁이 아예 미니어처 팔이에서 프랜차이즈 팔이로 노선 변경을 해버리는 식의, 회사 방향성 자체를 트는 대격변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쭉 런닝머신일 거임.
워해머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40K가 가진 위상을 생각하면 문자 그대로 끝없이 계속 싸우도록 시나리오를 쓰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워해머에서 결말 찾는거는 마블코믹스 에서 결말 찾는거랑 똑같음 캡아가 1940년에 나왔지 ㅋㅋㅋ
어째 길리먼 부활 패널티보다 라이온 부활 패널티가 더 빡센 느낌인데...
7부터가 라이온 부활 패널티
단테: 삼촌 나 은퇴할래..
단테옹이 노쇠를 이유로 퇴직을 청하였으나, 프라이마크 길리먼과 라이온은 이를 윤허하지 아니하였다하더라
이번 10판 트레일러보면 인류제국은 진짜 벼랑끝자락까지 간 느낌임... (신)황제 등장할만한데
그게 평소대로의 제국임
이게 올드월드에서 이런게 터졌다면 엔탐각이다 엔탐각! 했을텐데. 실제로 엔탐때 엄청난 개판이 터져나오기도 했고... 40K는 엔탐각이 안 나오는 프랜차이즈라 개판이 되면 될수록 앞으로도 더더욱 우리 은하 하나 안에서 지지고 볶고 환장의 개판으로 갈거같아서 아주 좋아
오직 전쟁 뿐이니...
오늘도 평화로운 40k 우주입니다
벨라코르랑 바쉬토르는 서로 5번째 카오스신 되려고 싸울각이네...
그리고 카울에몽이 길리먼에게 프마마린같은거 존나 마니 있음ㅋㅋㅋㅋ 함
썰로만 돌았던 프라이마크들 부활하고 티라니드 본대가 나오는구나 ㄷㄷㄷ 미쳤네 근데 옼스들은 뭐함?
그 본대 아님. 레비아탄 함대의 본대지. 뭔 개소리냐면 레비아탄함대는 본대의 선봉대고 바알 침공한건 선봉대의 정찰다 같은거 지랄났다 지땁
암울한 미래.. 오로지 전쟁뿐!
바쉬토르는 기술의 카오스 "신"은 아니고 그냥 데미갓 아님?? 벨라코르 라인이잔어
단테: 단테는 칼을 맞았어요, 늙고 지쳐서 이젠 은퇴하고 싶어요 로부테: 너 섭정
라이언은 층간소음으로 기상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