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죽었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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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또한 자신과같이 놀림받고소외된자였기때문
눈앞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그 사람을 죽인이에게 문을 열어달라 해야하는 참담함..
유일하게 아서를 이해해준 사람이였거든
개리의 모습에서 저신의 과거가 보였으니까 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 그 모습이 코미디니까
난 스탠딩개그신이 잴 무서웠음
어흥! 할때 나도 진짜 엄청 놀랐음
죽은 랜들은 친구처럼굴지만 일이터지자 아서한테 모든책임을전가하고 아서가 실직하게만듬 겉으론 챙기는듯하지만 실상은 아니지 개리는 직장에서 모두 아서를비웃을때 유일하게 진지하게 위로해줫던사람이고 아서를 좋은친구라고생각햇엇음 거기에 같은 놀림받으며 소외된사람이엿고 그래서 저장면에서 개리한테 넌 내게잘해준유일한사람이라고할걸?
왜 안 죽였을까
기계교 사제
개리또한 자신과같이 놀림받고소외된자였기때문
기계교 사제
유일하게 아서를 이해해준 사람이였거든
기계교 사제
개리의 모습에서 저신의 과거가 보였으니까 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 그 모습이 코미디니까
아서가 마냥 다 쳐죽이고 다니는 싸이코패스가 아니라는거지
개리는 아서 안놀렸자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왜 그랬냐보다는 이 장면으로 더 조커에 관객이 몰입하게 된거 같음. 두고 두고 왜 그랬지? 라는 질문에 관객 이끌리며, 그 이후 머레이 살인에도, 아! 아서라면 명확한 이유가 있을꺼야! 라는 생각이 살인에 대한 거부감보다 먼저 오게 만든거 같음
저때 찾아올때도 개리는 아서를 진심으로 걱정해서 찾아간거였고 (조그마한 선물도 가지고) 아서가 죽인놈은 지가 아서한테 총줬으면서 안줬다고 구라치고는 아서한테 사과를 한게아니라 내가 총줬다는말 하지말라고 협박을 했거든 ㅋㅋㅋ 그니깐 애초에 아서가 걱정되서 찾아간게 아니란말 그래서 그놈은 죽인거고 개리는 살려준거지
아직까진 아서였나
기계교 사제
죽은 랜들은 친구처럼굴지만 일이터지자 아서한테 모든책임을전가하고 아서가 실직하게만듬 겉으론 챙기는듯하지만 실상은 아니지 개리는 직장에서 모두 아서를비웃을때 유일하게 진지하게 위로해줫던사람이고 아서를 좋은친구라고생각햇엇음 거기에 같은 놀림받으며 소외된사람이엿고 그래서 저장면에서 개리한테 넌 내게잘해준유일한사람이라고할걸?
말을 들어준사람
눈앞에서 사람이 죽었는데 그 사람을 죽인이에게 문을 열어달라 해야하는 참담함..
난 스탠딩개그신이 잴 무서웠음
난 조커를 엄마랑 보러갔어 조커가 엄마를 죽일때.. 어 음
어흥! 할때 나도 진짜 엄청 놀랐음
아서 나쁜새키 왜 놀래키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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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자본주의
저 둘은 일단 친구인데 오른쪽 얘가 집 내부 사람들 다 죽이고 왼쪽얘는 그거 보고 도망치는데 키 작아서 문 못열자 대충 뽀뽀한번 해주고 살려보내주는 장면
유사자본주의
살인 목격자 보내주는 상황
유사자본주의
영화 해바라기의 명대사 병진이형은 나가있어 뒤지기 싫으면이랑 똑같은 상황
유사자본주의
저 뽀뽀해주는 애가 조커고 사람 하나 죽인 상태로 작은 남자가 목격자인데 평상시에 비슷한 처지에 공감도 해줘서 살려주는거임
유사자본주의
조커가 저 사람앞에서 사람 잔인하게 죽이고 저 사람이랑 같이있는 장면 숨막힘
유사자본주의
조커 영화에서 평소 자신을 괴롭히던 직장 동료를 죽이고 자기처럼 따돌림 당하던 직장 동료를 보내주는 장면
유사자본주의
아서가 조커로 막 각성해서 살인했는데, 그걸 본 자기 직장 동료는 그냥 풀어주는 영상. 저 난쟁이만 아서를 인간적으로 존중했었음.
유사자본주의
전 직장 동료 두명이 자기 집으로 놀러온 상황인데 그중 한명을 죽임. 한명은 자기를 이해해줬던 사람이라 그냥 보내주고
유사자본주의
해바라기 형은 나가.. ..고맙다
유사자본주의
저 왜소증 있는 사람이 아서(주인공)가 사람 죽인걸 눈앞에서 보고 도망칠려고 했지만 키 때문에 문고리를 붙잡고 돌릴수가 없어서 살인자에게 문좀 열어달라고(자신이 도망칠수있게) 부탁하는 상황임.
유사자본주의
유사자본주의
미쿸 블랙유머중에 말없는친구가 수업중에 말걸더니 너 화장실가있어 그리고 잠시동안 나오지마 랑 비슷
유사자본주의
전 직장 동료둘이 왔는데 그중 한명이 주인공 신경긁으면서 이해하는척 무시함 그래서 이미 막나가기로 한 주인공이 죽여버리고 나머지 한명은 주인공을 평소에 무시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해를 하려는 사람이라서 주인공이 다른 한명을 죽이고도 살인멸구 안하고 보내주는 거 보내는 사람은 왜소증 걸린 사람이라 문고리에 손이 안닿아서 주인공 열어줌
유사자본주의
https://youtu.be/11k-9t6BfS8 이런 상황입니다.
루리웹-9416990080
확실하게 얘기해주네요. 너만이 나에게 유일하게 잘 해줬다고
유일하게 저 캐릭터가 아서를 실드쳐주고 이해해줬음 (짜르지말라고)
음료컵
뼈가 기형적으로 튀어나와보일때까지 감량했거든
문 열어주다 다시 닫을때 긴장했음
살인자한테 도움을 청하는 심정은 어떨련지..
그래서 사람은 쓸데없는 원한관계를 맺으면 안됨
난 저 키 작은 친구는 안죽일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괜히 긴장되더라.... 왜냐면 살인 장면이 좀 쎘음 죽이기 직전에도 굉장히 갑자기 싸이코패스 살인마 빙의하는 것 같은 소름돋는 연출도 한몫 했고
방금전에 조커가 가위가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줬거든.....
조커에 깊게 이입해서 그런가 절대 안죽일거라는건 알았음 오히려 여기서 쫄은사람이 많다는거 듣고 더 놀랬네
영화의 동력이 '모순' 이라고 생각하면 살려주는게 당연함 '내가 니 생사여탈을 쥐었는데 내가 너 살려줌' 이런게 아님
저때 대머리 남자 죽이는 건 예상했는데 난쟁이가 문 못 열어서 점프하고 아서가 손 뻗을 때 심장이 쫄깃쫄깃해짐.
ㄹㅇ 저때 죽였으면 캐릭터의 깊이가 얕아졌을거 같음
영화 조커에서 저 장면이 조커로 슬슬 각성하기 시작하는 장면인걸까? 첫 살인은 아니지만 금융직에 다니는 양아치들 처단은 우발적인거라면 저건 의도적인거니깐....
저장면은 소름끼치기 보단 아직은 정상이다란 느낌을 주면서 여러 해석 가능하게 해주는데 스탠딩은 오우.. 그 손발이 들어갈거 같은 무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