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뭔가가 이뤄졌다기보단 중국은 하던거나 함 에다가
무려 푸틴의 입에서 중국을 이해한다는 말이 나오고
말로는 협력강화지만 새로 깔기로 한 파이프라인 비준을 러시아가 아니라 중국이 간보는 중인데 가격 하락요구용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네
받은건 없으면서 중국이 손 때기만 하면
미국 유럽이 순식간에 대륙봉쇄령급 조치 취하는 것도 가능한지라
중국이 그거만 커버해주고 뒤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3세계는 그거만 보고 눈치보며 붙어있는 중이니
심하게 보는 사람은 시진핑이 접대만 받고 갔다는 평도 있긴 하네
특히 제일 웃긴게 서구가 러시아석유 금수조치때는 서구도 인플레에
중국 인도도 반발했는데
가격상한제 적용후엔 인도는 먼저 공식적으로 따르고
중국도 저걸 빌미로 삥뜯는 중이란거인듯
3세계도 저걸 안 따를 이유는 없고
푸틴은 러시아라는 정치적 자원적 보물창고를 남들만 즐겁게 만들긴 하는거 같음
개조또없는 즈그들끼리 빨기회담이니까 별로 건드릴것도없으니까.
자국 이익이 최선의 가치임. 상대가 약해지면 좋은거고. 알아서 부를 유출하겠다는데 당연히 환영하지 ㅋㅋ
애초에 중러도 적의 적은 친구다라는 느낌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