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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패버리고 싶다 (다 그 생각 함)
되니까 시켰겠지? - 그냥 시켰음 안되는걸 나한테 ㅈㄹ하진 않겠지? - ㅈㄹ함
한명쯤은 알겠지? -> 한 명도 모름
때려치고 싶다(다 그 생각 함)
월급 7백씩 받는 차장이 3명이 되는데 한명도 모를땐 진짜 어이 터졌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회사선배나 후배를 줘패고 싶다고 생각하면 상대방도 당신에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거임
나 없어도 누군가는 하겠지 (맞음)
한명쯤은 알겠지? -> 한 명도 모름
다 패버리고 싶다 (다 그 생각 함)
근데.....누군가에겐 너도 마찬가지ㅋㅋㅋ
때려치고 싶다(다 그 생각 함)
되니까 시켰겠지? - 그냥 시켰음 안되는걸 나한테 ㅈㄹ하진 않겠지? - ㅈㄹ함
같은 문장을 서로 다르게 이해함
월급 7백씩 받는 차장이 3명이 되는데 한명도 모를땐 진짜 어이 터졌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루팡이 셋?!
생각보다 주먹구구식으로 굴러가는게 많음.
나 없어도 누군가는 하겠지 (맞음)
당신이 회사선배나 후배를 줘패고 싶다고 생각하면 상대방도 당신에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거임
담당자라면 알꺼야 - 몰라서 나한테 돌아옴
저 중 2번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지
3번이 아니라? 2번은 내가 관리자 아니면 그나마 좀 나은데 3번은 나만 죶된다곸ㅋㅋㅋ
3번은 나만 위험하지만 2번은 나 포함 조직전체가 위험할 수 있음
조직 전체가 무너질 레벨의 놈이면 그렇긴 하넼ㅋㅋㅋㅋ
회사특 돈 많이 받을수록 아는게없고 하는일도 적다
근데 문제 생기면 바로 왜 많이 받는지 알 수 있지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일수록 말단임 위에서 모르긴 뭘 몰라 ㅋㅋ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 자리까지 올라가본적이 없어서 그럼
낙하산의 경우엔 진짜 그렇게될듯 사장 아들이나 조카라서 걍 들어와서 뽈뽈뽈 돌아다니기만하는데 월급 받아가는 애들이 있지
그런곳 조차도 시간문제지 경영수업 받고 온 놈들이라 결국 다 파악함 아닌곳은 그냥 다 알고 열심히 해도 어차피 망할 곳이라 망한거지
낙하산 말고는 짬의 차이라는게 어느 정도 있긴 함.
한심해보여도 많이받는데는 이유가 있더라
실제로 무슨 자기가 작업환경을 개선해보겠다면서 이레저레 날뛰던 신입이 있었지. 여기있는 사람들이 전부 바보천치도 아니고 그런거 다 겪어보고 안되니깐 그냥 하던대로 하는거라는걸 모르고. 다들 내비둬 저러다가 그냥 조용해지겄지 하고 냅뒀는데 역시나 한달쯤 지나니 그냥 고만고만해지더라.
회사 썩은물은 둘 중 하나 돈 더 줘가며 이것저것 줘가며 사장이 필사적으로 붙들고 있는 에이스 중의 에이스 여기 아니면 갈 곳이 없어서 사장에게 직원들에게 필사적으로 정치질에 사탕발림에 별 수를 다 써서 간신히 남아있는 무능력자
진짜 아무도 모르겠지? 는 절대 안통한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거나 안다는 것을 인정하면 대할때 졸라 서먹해지거나 그걸 알면서 왜 조치 취하지 않았냐 책임지기 싫어서임. 즉 적당히 해라..
별거 안 하고 편하게 월급 루팡하고 싶다(모두가 생각함)
와 이건 내가 쩔었다ㅋㅋ - 누구나 함 내가 이 일 다 하고 있음ㅋㅋ - 남들도 함 나 나가면 회사 망할듯ㅋㅋ - 안 망함
선이 중요한듯ㅋㅋ 모르는척 하고 떠넘기고, 회사가 그렇지 하면서 스타벅스 커피 매일매일 맥여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