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밌게한듯
서브퀘, 전설무기 전부 다 얻었으니
도전과제 제와하고 95% 이상은 한듯
일단 캐릭터들의 개성이 다 독특해서 전투 ㄹㅇ 재밌었음
캐릭들마다 메커니즘이 다 다른데
이게 턴제임에도 쉽게 안물리게 하드라
그래픽이나 OST도 모두 인상깊음
탐험적인 요소도 딱 알맞게 강했음
너무 알려주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알기 어렵지도 않으면서,
세계 여러군데에 흥미로운 아이템을 숨겨뒀는데
그런거 찾는 재미도 있었고,
서브퀘들도 간단한 이야기이면서 여러 풀이법을 놔둬서
감초 역할은 확실히 한듯
스토리는 일단 옥토패스 시리즈 자체가
캐릭들마다 옴니버스적인 느낌이 강한게 호불호를 타는데,
1편보다 확실히 나아졌다고는 함.
그래도 중후반부까지는 확실히 옴니버스적이긴함
각 캐릭터들마다 스토리나 연출 감동 다 좋았지만
동료들끼리 엮이는 부분이 많지 않다는건 좀 호불호는 탈듯
그래도 이게 어느순간 보상받는 순간이 있어서 뽕참
전체적으로 스토리에 상당히 만족했음
주인공 선택하는건,
난이도는 후반부 갈수록 쉬워지니 캐릭 성능보다는
가장 맘에드는 애로 하는게 좋을듯
파티를 대표하는 대사들도 첫 선택 주인공이 하니까...
선택장애 온다면, 검사 히카리가 무난한듯
일단 주인공상이라 스토리적으로 잘 스며들고
성능도 무지막지해서.
난 오즈발드로 했는데 걍 히카리가 나았을거 같긴하더라
루리웹-1860028101
본문에 썼듯이 도전과제는 안해서 몰루? 아에 신경도 안써서. 딱 섭퀘100% 히든보스나 전설템들 찾고 엔딩봄. 도전과제 확인도 안해봄
루리웹-1860028101
근데 2에도 도감은 없음
진짜 기본에 충실한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