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곡
코드쿤스트 정규 4집
16곡
미니 앨범, EP가 아닌 이상
정규 앨범은 이렇게 최소 10곡 이상을 넣는 게 보통임
그런데 요즘 들어
"정규앨범"이라면서 10곡도 안 채우는 일이 늘어나고 있음
곡의 퀄리티를 떠나서
적은 곡 수로 정규라고 하면
좀 그렇지 않나ᆢ라는 반응이 생겼음
(특히 마지막의 전소미 정규 1집은
신곡이 4곡밖에 추가가 안 되어서 반응이 좋지 않았다ᆢ)
JYP 소속 걸그룹 있지 정규 1집
16곡인 것처럼 보이지만
신곡 9곡+예전 타이틀 반주 버전+영어버전
이런 구성으로 발매해서 장난하나라는 반응이 나오기도ᆢ
물론 앨범에 9곡만 들어가도. 한곡한곡 퀄리티가 개쩔면 상관 없긴 하다.
요즘 앨범은 그냥 소장용으로 사는듯
그 시절 우수한 음반 특) 디스크 2개 넣고 하나당 열 곡 이상 들어감 우수한 음반 특 2) 그 와중에 모든 곡이 거를 타선을 찾기 힘듦 예시) 에픽하이 4집
임영웅 앨범 개쩔음 반주버전x, 전 곡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음
음악 좋아서 앨범사는 팬들 얼마나 되겠냐 전부 포카,추첨권 탈려고 앨범 사재기하는거라서 앨범퀄리티 높일 필요가 없음.
뭐 곡 수가 정해진건 없지만 전소미 신곡 4곡은 진짜 좀 그렇네...사실 베스트 앨범에 더 가까운거 아닌가...
전소미 4곡만 신곡이면 나머지는 지난앨범 재탕이야?
요즘 앨범은 그냥 소장용으로 사는듯
임영웅 앨범 개쩔음 반주버전x, 전 곡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음
전소미 4곡만 신곡이면 나머지는 지난앨범 재탕이야?
다 예전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을 넣은거ᆢ
뭐 대관이형이나 진아형 같은 사람들도 그방식 쓰긴 하더라 베스트 앨범에 신곡 추가... 사실상 싱글앨범 구성인데 ㄹㅇ 싱글로 내면 욕먹어서 ㅋㅋ
곡비가 요새는 너무 비싼 듯
죠르디♡
싱글은 1~2곡 미니 앨범=EP는 싱글보다는 많지만 10곡 이하를 수록함 정규 앨범은 10곡 이상을 침
죠르디♡
싱글은 보통 신곡 한두곡을 발표, 활동하면서 해당곡으로 내는 경우라 말 그대로 싱글임 정규는 그런 여러 싱글곡을 모으고 그 외에 방송 등에서 활동하며 보여주지 않은 곡들도 두루 수록, 정리해서 내는거지
음 곡수좀 많은 미니앨범급 구성인데 정규앨범이라고 타이틀을 붙여서 비판 받는거ᆢ
죠르디♡
정규 앨범은 노래 좀 많이 넣어서 파는 것보다는, 아티스트의 음악관이 집대성된 하나의 '작품' 정도로 보면 됨. 그게 보통 10곡 이상 정도로 넣는 게 일반적이고 EP는 그것보다는 좀 더 가벼운 느낌인데, 막상 빈지노의 24 : 26처럼 정규 급으로 볼륨과 유기성이 정규 못지 않은 앨범도 있어서 구분 자체가 좀 명확하게 그어지진 않음
죠르디♡
정규랑 미니앨범이 가격이 다름...정규는 싸면 2만원 중반 비싸면 3만원 중후반까지 달리는데, 미니앨범은 싸면 15000원정도에 비싸도 2만원 살짝 넘음. 아이돌 덕질하면서 좀 질러봤는데 대충 이렇게 가격 나가더라
죠르디♡
싱글 2곡 이하 EP 4곡~8곡 (30분 미만) 정규 앨범(Studio album) 10곡 이상 (신곡 10곡) 보통 이런 기준입니다.
물론 앨범에 9곡만 들어가도. 한곡한곡 퀄리티가 개쩔면 상관 없긴 하다.
천마님은 너무 치트키지ㅋㅋㅋ
"냉장고에 코끼리 9마리를 넣었다"
음악 좋아서 앨범사는 팬들 얼마나 되겠냐 전부 포카,추첨권 탈려고 앨범 사재기하는거라서 앨범퀄리티 높일 필요가 없음.
그 시절 우수한 음반 특) 디스크 2개 넣고 하나당 열 곡 이상 들어감 우수한 음반 특 2) 그 와중에 모든 곡이 거를 타선을 찾기 힘듦 예시) 에픽하이 4집
최소 체리필터 정도만 되도 상타친다 봄
체리필터는 거의 갓급아니냐 ㅋㅋㅋ
개쌉명반을 가지고 와버리다니...!!!
이것도 2cd 아니었나 발매시기도 비슷한걸로 알고있고
캬 씹명반...
나도 이거 댓글 다려고 했는데
비추 왤케 많음
저기 나온 아이돌 팬들…?
뭐 곡 수가 정해진건 없지만 전소미 신곡 4곡은 진짜 좀 그렇네...사실 베스트 앨범에 더 가까운거 아닌가...
아무리 그래도 30분은 돌려야 정규 소리 들을텐데, 정규 딱지 붙이는 건 좀 노양심으로 보이긴 함
뭐 요즘은 그냥 스트리밍으로 들으니까.. 곡 자체보단 앨범 내용물이 뭐냐가 더 중요한거 같음
한곡당 길이도 3-4분대로 줄어드는 추세.그건 어쩔수없나
오프닝도 간주 부분도 짧아지는 것이 유행하는 추세라…
요즘 3~4분이면 오케스트라급이지. 이미 2분 대로 넘어왔음
보컬 빼고 MR 로 2배로 늘리는 앨범이 제일 싫었음 개인적 으론....
앨범에 곡이 10곡 이상 들어가기 시작한 건 CD시대 이후임. LP시절엔 한 면에 20분 남짓한 곡이 들어갔고 그럼 4~5분짜리 곡 4~5곡이 한 면, 합쳐서 8~9곡이 들어가던 게 일반적임. CD로 매체가 바뀌고 음악이 74분정도까지 수록 가능해지면서 15~16곡까지 들어가기 시작함. 지금의 앨범 구성은 그 영향임. 그래서 딱히 10곡을 풀로 안 채운다고 뭐라 할 필요는 없다고 봄. 위에 올라온 것처럼 신곡 찔끔에 재탕 가득이면 문제지만.
흠 근데 뱅드림이나 d4dj같은 컨텐츠도 정규앨범은 싱글앨범 재탕에 신곡 1~2곡만 넣어주던데..
예전이 많았던거지 정규앨범이 10곡 전후면 적당한것 같은데 신곡 4곡은 너무했지만
이렇게보니 소녀시대가 대단하내
작년 컴백때 10곡 꽉채워냄 자작곡 포함
아직도 양으로 평가 하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는 건 알지 그러나 어느 정도 정해진 양이 있다는거지 신곡 조금 넣고 정규라고 하면ᆢ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요즘음 질도 별로라고 까임 ㅇㅇ
비욘세는 데챠 4집까지 하고 솔로로 그 정도 내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음반제작사와 분쟁 후 본인 앨범 새로 내는데? 작업량 어느 정도 나와야 좋은 곡 나오고 좋은 앨범 나옴. 지들이 무슨 21년전 앨범 하나 낸 로린 할도 아니고..
테일러 스위프트는 진짜 재능인 게 요 몇년새 발표한 곡 개수가 ㅎㄷㄷㄷ 무슨 자작곡으로 꽉꽉 눌러담은 앨범을 1년에 2개씩 내질 않나... 사실 예전부터 앨범을 내는 가수라는 건, 여러 노래를 조합하고 앨범 분량을 채울 만큼의 음악적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이었어요. 그래서 가수, 혹은 제작사의 역량과 앨범 분량의 상관관계를 외면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나도 아이돌에 빠졌지만…앨범 여러 버전 나오는건 뭔가 싶었음 밴드들처럼 하나만 사게 만들라고!
뭔 과자도 아니고 중량을 줄여
노래 들으러 앨범 사나 ㅋ
정확히 몇곡부터 정규앨범입니다 하는 규정은 없으니까 별수 없긴한데 4곡은 좀 너무하지 않나
블핑은 빠들도 한심.. 트와아스는 ep, 싱글도 많이 냈지만 곡 작업한거 2배 넘음
블핑은 단콘을 커버곡이랑 게스트로 메꾼 전적이 있다..
리팩키지 앨범도 문제라고 생각함
서태지 솔로도 리믹스나 인트로/브릿지 빼면 보통 수록곡은 8~9곡 정도긴 한데 저건 음..
https://youtu.be/bv_4sZCLlr0 정규앨범 (총 2곡)
아이돌한테 정규는 그냥 타이틀일뿐인게 현실이라. 정규를 빡세게 10곡 넘게 넣어서 만들어 팔든 싱글이라고 한두곡 넣어서 팔든 어차피 사는 애들은 99.9999%가 팬덤이고 걔들이 한명에 몇백장씩 사서 메꾸는 건데 힘줘서 만들 필요도 없지. 노래가 안좋아도 뜰 애들은 뜨고 좋아도 못 뜰 애들은 못 뜨는 시장이라 음반 작업에 공들일 필요도 솔까 별로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