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시리즈는 이후 수 많은 SF장르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재작년 2021년에 영화로도 개봉되었죠.
비공개 설문조사에서는 피설문자가 개요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멜란지라는 단어를 쓴 것 같습니다.
이후 AC시리즈의 신작, 아머드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이 발표되고 나서 몇일 뒤 스토리의 개요가 유출됩니다.
당시 비공개 설문 때와 비슷한 개요이지만 아머드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발표 이후 멜란지가 루비콘 3의 새로운 광물이라고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게임 내적의 루비콘은 새롭고 획기적인 존재로 급속도로 기술을 발전 시킬 수 있었지만 행성계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주게 됩니다.
이후 다시 나타나게 되고, 이것이 작 중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그렇다면 게임 외적의 루비콘 - 왜 넘버링 신작에 이전과는 달리 부제가 붙었고 루비콘이라는 단어는 무었을 의미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현실에 존재하는 루비콘이라는 이름을 가진 존재, 이탈리아의 루비콘 강이 있습니다.
그리고 루비콘 강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상징하는 대사
"주사위는 던져졌다."
로마 공화정 말기에 나타난 카리스마적 인물 율리우스 카이사르..
로마와 루비콘 강의 북쪽에 위치한 도시들을 관리하는 총독, 하지만 높은 인망과 카리스마를 가진 카이사르.
그리고 그의 인기와 권력으로 인한 기존 체제의 붕괴를 위험시한 로마 원로원의 갈등으로 시작됩니다.
당시 공화정이었던 로마와 루비콘 강의 북쪽에 있는 도시들의 총독이었던 카이사르.
이후 총독재임 기간이 끝나고 로마로 돌아가기 전에 총독 시절의 군대를 모두 해산하고 로마로 돌아가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하지만 카이사르는 이대로 군대로 해산하면 그를 위험시한 원로원에게 암살당할 것이라는 건 당연한 사실.
이대로 군대를 해산시키고 로마로 돌아가 암살당할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군대를 이끌고 회군하여 로마를 지배할 것인가?
결국 카이사르는 중요한 결정을 합니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라는 말과 함께 루비콘 강을 건넌 카이사르.
군사를 이끌고 루비콘 강을 건넌 카이사르는 원로원을 쿠데타로 몰아내고 로마를 지배하는 1인자가 됩니다.
하지만 결국 부하에 의해 암살당해버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이사르의 의지는 양자 옥타비아누스에게 계승되어 로마 공화정을 끝내고 로마제정시대를 개척한 인물로 남게 됩니다.
이후 아우구스투스로 불리며 로마 제정의 전성기를 연 인물로 평가되는 인물입니다.
(로마사는 배운지 너무 오래되어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나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그렇다면 이러한 역사와 관련된 사건이 왜 아머드코어 VI 루비콘의 화염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이 글을 일고 계시는 여러분도 아시다싶이 프롬소프트웨어는 데몬즈 소울 그리고 다크소울 1의 대성공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다크소울 2 - 블러드본 - 다크소울 3 - 세키로 - 엘든링 이렇게 연이어 발매한 게임들을 모두 성공시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회사가 되었고,
소위 소울라이크라 불리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장르의 고착화는 언젠가 프롬소프트웨어의 위기가 될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프롬의 선택, 계속 소울라이크를 만들면서 언젠가 쇠퇴한다, 혹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이렇게 해서 프롬소프트웨어는 루비콘 강을 건넜고, 아머드코어 시리즈 신작을 발표함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고 저는 추측합니다.
프롬소프트웨어의 새로운 도전, 기존의 체제를 떠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새로운 프롬의 황금기를 개척하려는 바램이 들어간 부제가 아닐까..
이러한 이유로 아머드코어 시리즈의 부제 전통을 깨고 이러한 명칭을 사용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머드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트레일러에 나오는 대사 연출
불을 지펴라, 타고 남은 모든 것에....
프롬소프트웨어에서의 불, 그리고 타고남은 재
다크소울 1과 다크소울 3를 해보신 분들은 프롬이 불과 재에 함축한 의미를 아실 것입니다.
다크소울 1의 시작인 최초의 화로, 그리고 불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성기의 시작과 새로 화톳불을 이어나가는 주인공들
프롬소프트웨어에서의 재, 이를 대표하는 캐릭터 재의 귀인과 화방녀
<이후 다크소울 3의 엔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다크소울 3의 엔딩 중 하나 불의 계승의 끝
불의 계승의 끝 엔딩에서 주인공 재의 귀인은 화톳불을 계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화톳불을 끄고 다크소울 세계, 불의 시대를 종말시킵니다.
하지만 화면이 암전되며 들리는 화방녀의 대사 제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라는 대사를 볼 때,
하나의 시리즈, 세계가 종말하지만, 다시 새로운 시대가 나타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연출이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이 엔딩은 사실
AC3SL의 엔딩
"....XA-26483...."
"여기까지가... 나의... 역할....레이븐...."
"앞으로....당신의 역할...."
~화면이 암전되며
<에마 시어즈> 주인공의 오퍼레이터
"레이..븐... 립니까?"
"들립....니..까?"
"들립니까..? 레이븐..?"
그리고...
AC4의 엔딩에서 모든 싸움을 끝냈지만 결국 아무 것도 얻지 못한 주인공 아나톨리아의 용병에게..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전담 오퍼레이터 피오나 예르네펠트가 작 중 마지막으로 남긴는 말
<피오나 예르네펠트>
"저기... 들려?"
"고마워!"
이전에 AC 시리즈에서 나왔던 엔딩 연출과 매우 유사합니다.
그리고 아머드코어 VI 루비콘의 화염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배경또한 다크소울 3의 멸망해가는 세계와 비슷한 인상입니다.
아머드코어 시리즈에서의 완결이라고 볼 수도 있었던, 프롬소프트웨어의 재 라고 볼 수 있는 아머드코어 시리즈의 최근 작품 아머드코어 버딕트 데이..
한 때 이전 아머드코어 시리즈의 중요 요소들을 모두 계승하고, 초대 AC와의 수미상관을 이루는 스토리 엔딩
초대 AC에서 관리자가 파괴되기 직전 남기는 말
<관리자>
" 이것으로 만족하는가? 질서, 세계를 파괴하는 것, 그것이 네놈이 원하는 것인가?"
"우리는 필요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태어났다."
"질서를 잃어서는 인류는 살 수 없다. 설령 그것이 거짓이라도 말이다.."
"살아남아라..우리와 네놈 어느 쪽이 결국 옳았는지.. 너에게는 이것을 알 권리와 의무가 있다."
그리고.. 버딕트데이 스토리의 마지막 장면 N-wgxi/v 를 쓰러트린 플레이어게 재단이 남기는 말.
<아이작>
"인정할 수 없다. 인류의 가능성 따위 나는 인정 못한다."
"나의 인생을 모두 파괴했다. 이 오염된 세계를 잊는 일은 없다."
"이미 일부의 병기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힘의 근원지는 바로 타워다 비록 내가 없어지더라도, 멈추는 일은 없다."
"타워를 둘러싼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그 전쟁은 모든 것이 파괴될 때 까지 계속되겠지."
"하지만 혹시, 네가 예외적 존재가 맞다면.."
"그렇다면 살아남아라, 네게는 그럴 권리와 의무가 있다."
초대 AC의 관리자가 남긴 말과, VD의 관리자라고 볼 수 있는 재단의 아이작이 남긴 말이 동일하다.
이렇게 AC 시리즈가 시작되고, 이렇게 끝났지만 그래도 인류는 싸움을 계속 해 나간다.
전작 V에서 주임이 남긴 말 "투쟁이야 말로 인간의 가능성이라고.." 와 연결시킨다면
이렇게 AC 시리즈는 막을 내리지만 AC와 인류는 계속해서 투쟁을 이어나간다.
이렇게 아머드코어 시리즈는 끝이 난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당시에 많았습니다.
ACVD에서 모든 AC 시리즈의 요소들을 계승했고, AC 시리즈의 주요 테마 인간의 가능성, 투쟁
그리도 마지막으로 언급되는 요소‘버딕트워’ 이후 타워들을 차지하기 위한 3대 세력간의 갈등과
그 사이에서 영원히 투쟁, 즉 싸우게되는 AC와 그 파일럿들은 투쟁을 이어나간다.
작중 캐릭터 블루 매그놀리아, 매그놀리아 커티스가 언급하는‘검은새’ 전설
전작 ACV의 주인공의 활약이 시간이 지나면서 일종의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게된다.
검은 새 - 구작 시리즈에서 AC를 조종하고 설계하는 용병 레이븐-까마귀-검은 새
최강의 레이븐 - 예상하지 못한 존재, 이레귤러
관리자와 기업이 구축한 질서와 세계를 파괴하는 구작 AC의 플레이어 레이븐
AC4의 주인공이자 전 레이븐, 그리고 최강의 링크스 아나톨리아의 용벙, 그리고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 ACfA의 주인공, ACV의 주인공
그리고 이들을 전부 계승하는 ACVD의 주인공
플레이어가 육성하는 AI SL에서 플레이어의 행동패턴을 서서히 학습해가는 AI AC, ACFF의 AC 행동 패턴 구성
그리고 ACVD의 UNAC - 플레이어가 행동칩을 해금하면서 세세한 행동패턴을 구성할 수 있는 기능
구작시리즈, ACV계의 관리자 - 초대 AC부터 등장한 지하도시를 관리하는 AI 관리자, AC3와 SL의 지하도시 레이어드의 관리자 - 이후 ACV계의 관리자 AI들, 인류를 사랑하고 그 가능성을 긍정하는 AI 주임, ACV에서 주인공의 활약을 보고 그를 예외라고 판정한 뒤 인류에 대한 판정을 보류, 중립을 취한 AI 캐롤
멸망해버린 세계에서 절망하고 인류와 그 가능성을 부정하는 AI 아이작, 그리고 그의 존재를 표면상으로 재단으로 등장
적으로 나타나는 AI - 상술한 관리자 또한 AI, 그리고 인간을 AI화 시켜 AC와 인기일체를 달성시켜 최강의 전력을 만들기 위한 계획 프로젝트 판티즈마, 여기서“레이븐, 나는 뭔가 당했다..” 라는 대사로 알려진 AI화 시술을 당한, 혹은 시술을 받은 인간, 그리고 완벽한 AI화를 달성 했다고 하는 캐릭터 스팅거
그리고 AI 시술을 받은 것이라고 직접적으로 연출되는 사신부대, 주인공의 조력자 매그놀리아, 그리고 이 사신부대의 리더 J
관리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AI이자 최강의 AC의 상징 9-나인볼
AC1에서 인간을 부정하는 관리자, 그리고 기존 세계의 질서를 부수는 이레귤러를 배재하기 위한 수단 나인볼
이후 ACMoA에서 등장하는 나인볼의 상위 개체이자 관리자 그 자체 나인볼 세라프
AC1의 리부트라고 볼 수 있는 AC3, AC3SL 하지만 AC1계와는 다르게 인류를 시험하고 인류를 대표해 이런 시련을 극복한 주인공, 이를 보고 인류의 가능성을 긍정하는 3와 SL의 관리자
이러한 시련을 상징하는 3의 거대도시 레이어드의 관리자 실행부대 AI AC, SL의 AI연구소 소속의 세레 크로왈이자 사일런트 라인 너머의 또 다른 레이어드의 관리자 IBIS
플레이어가 육성하는 AI SL에서 플레이어의 행동패턴을 서서히 학습해가는 AI AC, ACFF의 AC 행동 패턴 구성
그리고 ACVD의 UNAC - 플레이어가 행동칩을 해금하면서 세세한 행동패턴을 구성할 수 있는 기능
구세대 - AC1과 AC3의 시계열의 이전에 발생한 대전쟁으로 인해 인류는 지하도시로 도망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대전쟁에서도 구세대의 존재들은 남아 있었다. 본작의 기술보다 훨씬 우월한 기술력을 지녔다. 이들이 만든게 관리자, 거대병기, 생체병기 등
ACVD에선 구세대의 유산이 타워에 보관되어 있고 이것이 투쟁의 원인이 된다.
거대병기, AC1부터 AC3 까지 등장했고, AC3SL에 등장하는 거대 비행 병기가 나타날 때 주인공의 조력자 오퍼레이터가 말한 대사 뭐죠.. 이런 것까지 - 소위 안나모노로 표현되는 거대병기 또한 꾸준히 등장
세계를 지배하는 기업 - AC1부터 AC4계에 개근하는 기업들 그리고 이를 계승한 ACV의 기업이자 관리자 AI인 캐롤과 주임 이후 ACVD의 3대 세력
3대 세력은 AC3계에 등장하는 기업 크레스트, 미라주, 키사라기를 연상시킨다.
코지마 입자 - ACV계에서 나오는 오염지대와 한 때 세계를 멸망시켰던 요인 중 하나 그리고 이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N-WGXI/v
시리즈 최강의 상징을 모두 계승하고, 주인공에게 격파당하는 기체 N-WGXI/v
N-WGXI/v 디자인 요소를 살펴보면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최강의 존재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N-WGXI/v 의 이름을 이전 시리즈에 등장한 요소들을 보고 추측한다면 Next - White Grint XI / verdict day
Next - 4계에서 처음 등장하는 2세대 AC, 코지마 입자 기술을 응용해 뛰어난 성능을 구현 그리고 이 넥스트를 조종하는 링크스. 이들에게 1세대 구식 AC를 조종하는 레이븐들이 학살당했다고 한다.
White Grint - AC4에 등장하는 주인공과 담당 오퍼레이터 피오나 예르네펠트의 전우이자 지인인 조슈아 O. 브라이언이 조종하는 2세대 AC 넥스트 화이트 글린트, 본작에서 주인공과 견줄만한 강한 존재
그리고 후속작 ACfA에 등장하는 2대 화이트 글린트, 그리고 이를 조종하는 것으로 추측되는 전작의 주인공 아나톨리아의 용병과 담당 오퍼레이터
XI-9 즉 나인볼, 나인볼 세라프 그리고 ACfA의 컬러드 랭크 9위 2대 화이트 글린트
/verdict day - ACVD의 부제이자 이전작들의 최강의 요소들을 한데 모았다는 의미
N-WGXI/v 의 연출
첫 등장할 때 나오는 거대 비행체에 탑재된 N-WGXI/v - 이는 나인볼 세라프의 비행체, 그리고 시리즈에 개근하는 거대병기의 요소가 아닐까
그리고 전작의 요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연출 N-WGXI/v 본체
한 때 세계를 멸망시킨 존재, 코지마 입자와 그 기술을 이용하는 넥스트이자 나인볼을 잇는 최강의 상징 화이트 글린트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고, 트레일러에서 나온 연출, 본작 컷신에서 나오는 연출이 매우 유사
그리고 게임 내적 연출로 2페이즈가 존재 그리고 N-WGXI/v 의 파일럿 J는 이전작 화이트글린트에 탑승한 조슈아 O. 브라이언의 복제 AI 그리고 일본음성 기준 동일한 성우
그리고 AC4 마지막 미션에서 등장하는 프로토타입 넥스트 아레사의 파괴연출과 유사
이렇게 모든 것을 계승하면서 모든 것을 전부 태워버렸던 것으로 추정되는 ACVD
그리고 오랜 기다림 끝에 전부 타버린 재에 다시 불을 지피는 ACVI 루비콘의 화염
구작 디자인의 계승 이전 시리즈 시스템을 계승하는 것(프라이멀아머)을 나타내는 트레일러의 연출 AI AC를 연상시키는 듯한 장면 거대병기,
우주, 멸망해버린 혹은 멸망하고있는 세계, 그리고 또 다시 투쟁을 이어나가는 인간
이전 까지의 AC 시리즈의 요소를 전부 계승한다는 의도를 보여주는 트레일러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대사 불을 지펴라 타고남은 모든 것에, 즉 재
프롬소프트웨어는 ACVD로 AC 시리즈를 전부 태워버렸지만 다시 시리즈에 불을 지폈다.
이러한 요소들을 추측 할 때 기존의 AC를 계승하면서도 넘버링에 부제를 붙여내는 기존의 전통을 깬 새로운 도전을 나타내는 의도가 아닐까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고 주사위는 던져졌다.
프롬소프트웨어는 지난 성공을 넘어서 새로운 전성기를 열 수 있을까?
그리고 한 때 오랫동안 신작 소식이 끊겼던 아머드코어 시리즈에게 새로운 시대와 성공을 불러올 수 있을까?
나는 솔직히 쟤네가 설마 외계행성을 배경으로 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음. 전작들 설정 보면 알겠지만 우주를 지들 손으로 막은 막장 상황이 끝날 기미도 안 보였으니까.
나 슬슬 거의 떡밥이 적은 걸로 이리 길게 적는 이 분이 두려워진다
나는 솔직히 쟤네가 설마 외계행성을 배경으로 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음. 전작들 설정 보면 알겠지만 우주를 지들 손으로 막은 막장 상황이 끝날 기미도 안 보였으니까.
AC2에서 화성, SL에서 지구궤도의 거대인공위성 등 우주로 올라갔던 적은 몇번 있긴 합니다. 다만 태양계가 아닌 다른 행성계로 나간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ACfA의 오르카 엔딩.. 인류가 어떻게든 우주로 진출했다는 떡밥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나 슬슬 거의 떡밥이 적은 걸로 이리 길게 적는 이 분이 두려워진다
프롬소프트에서 자주 쓰이는 개념인 광기.. 이게 아닐까요..?
4는 한글화가 안되고, V시리즈 한글판은 북미판 기준이라 영어음성 강제 당했는데 드디어 일음 선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