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카레랑 짜장 중에 카레 골랐다고 해서 짜장을 싫어하는 게 아닌데 무조건적으로 짜장을 싫어한다고 판단내리고 득달같이 물어뜯는 사람들ㅇㅇ
요번에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하면서 이걸 엄청 크게 느낌
임모탈 하면서 다른 건 불편했는데 전투는 생각보다 시원시원하고 패링이나 바위 집어던지는 등의 흐름이 경쾌하고 빨라서 (근래에 엔딩보기도 했고 가장 가까운 비교군으로) 야생의 숨결보다 전투가 재미있었다라고 했을 뿐인데 그걸로 소동이 났음
야생의 숨결의 전투가 재미 없었다는 말도 아니었고 해당 언급도 없었는데 굉장히 당황.
어디 이야기 할 곳도 없고 씁쓸한 느낌이라 끄적여봄
그냥 야숨보다 재밌었다라는 말이 기폭버튼이었을지도 모를 일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