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 넘버링 첫번째 작품에는 보통 부제가 붙지 않아..
그런데 이번에는 붙어 나옴..
루비콘 - AC6의 주요 키워드이자 이곳에서 발견되는 자원으로 인한 갈등과 전쟁
그리고 트레일러에서 계속해서 강조하는 붉은 하늘
그리고 현실에도 존재하는 루비콘 - 루비콘 강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루비콘 강을 건너다.
로마 공화정의 끝과 로마 제정의 시작 그리고 전성기를 불러온 아우구스투스
트레일러 중간에 나오는 "불을 지펴라. 타고 남은 모든 것에."
프롬이 사용하는 불과 재의 의미
ACVD를 끝으로 전부 다 타버려 재만 남은 AC시리즈 였지만
다시 불을 지펴라..라는 내용으로 발표된 AC6 신작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프롬은 카이사르가 될 것인가 아우구스투스가 될 것인가..?
사실 진실은 프롬만 알고 있을 뿐.. 그냥 추측이라 아마 실재의도와는 틀릴거임...
그냥 그저께 일하다가 갑자기 깨닳아서 열심히 자료 만들고 글도 미리 써둠
방금 올렸는데 관심 못받아서 저녁에 다시 올릴거임.. 열심히 썼으니까 괜찮..겠지?
잠깐 누워서 쉬다가 아리스 생일 축전 만들러갈거임!
이 아저씨야... 일단 좀 진정하시고 이러다가 또 망겜나오면 어쩔려고 나오지도 않았는데 혈압 너무 올려;;;
이번 ac6이 망하면 그냥 미련없이 끊어버리고 잘 나오면 한동안 내내 잡고있어야지.. 아직은 기다릴 수 밖에 없으니 신작 발표해서 진짜 신나긴 했나봄ㅋㅋㅋ 한동안 ac글 올리는거 잠깐 쉴거임 힘들어 이때까지 계속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