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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전쟁 발발의 윈인
중요해서 2번 말한거임?
남들한테는 무소유를 그렇게 가르치면서 자기는 풀소유였으니까 적어도 중이라면 지켜야할 것들도 안지키고 오신채 열심히 처먹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꾸준히 보여줬지
그 사람은 말하고 행동을 반대로 해서 욕 먹은거 아니었냐. 썰만 들었음.
머머리끼리는 같은 머머리만 봐도 흥겹다...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
신부는 음주나 흡연에 딱히 제한은 없음 근데 시선은 안좋긴 하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나난난나방
머머리끼리는 같은 머머리만 봐도 흥겹다...
종교전쟁 발발의 윈인
이미 이전에 전생 업보 발언 땜에 한번 날뻔 한적이 있지 않나?
중요해서 2번 말한거임?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
스님들도 고기 좋아하고 신부님들도 담배피고 다 똑같더라 ㅋㅋㅋㅋㅋㅋ 군대 있을때 부대 옆에 성당 절 교회 다 있는데 교회는 전직 장교 출신 ㅁㅁ가 전역하고 교회 차려서 다시 군종으로 들어온거라 주말만 되면 절로 쳐들어 와서 사탄아 물러가라 하는 미.치광이였고 신부님은 골초라 담배 없으면 내가 못삽니다....하는 분에 스님은 가끔 짬밥으로 제육볶음 나오는 날 기억하시고 좀 가져다줄 수 없냐고 부대 전화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알못이라서 묻는건데, 신부님 흡연이 문제시 되나-0-?
시현류
신부는 음주나 흡연에 딱히 제한은 없음 근데 시선은 안좋긴 하지
ㄴㄴㄴㄴㄴ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본문에 나와있는 것처럼 종교인 - 뭔가...뭔가 다른 사람들관 다른 속세를 떠난 신성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이런게 있었는데 아 그냥 다 똑같은 사람이구나 싶었다는거.
풀소유 스님도 딱히 종교인은 가난해야 한다는거 없는데 욕먹잖음
담백한고기
그 사람은 말하고 행동을 반대로 해서 욕 먹은거 아니었냐. 썰만 들었음.
담백한고기
남들한테는 무소유를 그렇게 가르치면서 자기는 풀소유였으니까 적어도 중이라면 지켜야할 것들도 안지키고 오신채 열심히 처먹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꾸준히 보여줬지
그목사 내가 아는 사람인가? 우리 부대 목사가 군종이 아니고 일반 목사였는데 장로였던 부대장이 쫓아 내고 불교 주중 예불드리는거랑 석가탄신일 연등 행사 하는거 못하게 했다가 상급부대에 탈탈 털린놈 있었는데
그런게 없잖아 있다고 할 수 있긴 하지만 그건 수도자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몽크”의 얘기임. 중세에 갈색옷 입고 속알머리 깎고 수도원에 사는 사람들 생각하면 됨. 수도자들이 또 다 사제인건 아니고, 사제중에서도 또 수도에 전념하는 수도사제인 사람이 있기도 함. 아마 한국에서 종교인이 세속과 떨어진 사람이라는 이미지는 절들을 다 산속으로 몰어내서 도시와 분리해버린 조선시대의 경험에 의해 생겨난 관념이 아닌가 싶음.
무소유한단사람이 풀소유하고있으니 욕먹은거임
종교인 만큼 빡치기 쉬운 사람 그리 많지 않을텐데 ㅋㅋ
싯다르타는 머리 다깍진 않음 걍 묶은거임
굳이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얌전히 있으면 인내심이 문한인줄아는 ㅈ같은ㅅㄲ들이 많더라, 참아줄 때 알아서 ㅈ같은 짓 안하면 안되냐고
부처님은 대머리 아님. 불상에는 대머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