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여행을 온 10대 일본인 여성이 운전자의 부주의로 다리가 차에 깔리는
큰 사고가 발생함. 운전자가 당황해서 차를 치우려고 해보지만 어림 없었고
더 큰일이 나기전 지나가던 시민들이 달라붙어 자동차를 들어서 치우고 관광객을
구조함. 다행이 여성은 가벼운 찰과상 정도만 입었다고 하는데 정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됬다고. 한일관계는 뭐 늘 애매한 측면도 있지만 우리나라를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는 친절하고 좋은 기억만 가지고 돌아가게끔 해줘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적을 만드는것이 아닌 일본내 혐한이나 이런 사람들에게
한마디라도 해줄수 있는 일본인이 되지않나 싶거든. 국적을 막론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인상만 주는 우리나라가 됬음 좋겠다.
Ps . 훈훈한 소식에도 반일타령하며 니들 조상이 어쩌고 역사가 어쩌고 하며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심 창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