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 드립으로 한국인에게 아포칼립스를 체감케 하려면 주민등록번호나 마늘 등을 없애라 까지도 나오고
그런데, 현실에서 전 국토가 초토화되고 수천 수만명이 죽어나가고 군대조차 대응치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1950년대 한국: 그렇다면 백만대군을 양성해 적을 무찌르면 되는것이다(첼시풍)
전 국토가 초토화되고 산업시설도 다 박살나고 일제강점기 직후라 잡다한 디버프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상황에서 백만 대군을 동원했는데
자타공인 세계 열강중 하나인 현대라면 얼마나 미친짓을 할수 있을지 상상도 안감;;
단지 밀리터리 분야만이 아니라 과학 산업 사회 등등에서 국가 역량을 바닥까지 긁어모으면 얼마나 미친 짓을 저지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