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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영화 대부가 실제로는 그딴거없는, 마피아의 품격을 만들었다면 이 영화는 우리가 아는 KKK단의 모든것을 만들었다
악당은 흑인이지만 검둥이는 악당을 할만큼 똑똒하지 못하니 무려 애비가 백인여자를 ㄱㄱ해서 태어난 반 검둥이다
"히틀러의 연설로 알아보는 리더십"
영화 관련 강의 들으면서 이 영화 빠진 적이 없었음
와 알고나니까 더 지독하게 인종차별적인걸
설정이 그냥 뿅뿅인줄 알았는데 그래이트 뿅뿅놈이었네!
영화 대부가 실제로는 그딴거없는, 마피아의 품격을 만들었다면 이 영화는 우리가 아는 KKK단의 모든것을 만들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대 영화의 기틀을 잡은 영화라 가치는 매우 높지
악당은 흑인이지만 검둥이는 악당을 할만큼 똑똒하지 못하니 무려 애비가 백인여자를 ㄱㄱ해서 태어난 반 검둥이다
꼴에 설정 잘짬
프레스턴 가비
와 알고나니까 더 지독하게 인종차별적인걸
프레스턴 가비
설정이 그냥 뿅뿅인줄 알았는데 그래이트 뿅뿅놈이었네!
백남주인이 흑녀 □□하는 반대경우는 개많았는데 왜 그설정으로 하지 참나 ㅋ
고결한 백인을 그런거 안하고, 오히려 흑인 하인이 주인 아가씨를 ㄱㄱ하려다 순결한 백인 아가씨가 절벽에서 ■■하는게 나옴
"히틀러의 연설로 알아보는 리더십"
그런 당신에게 레니 리펜슈탈 영화를 드립니다.
실제로 의지의 승리는 나치 프로파간다 주제에 당시로썬 엄청난 연출을 자랑했다고 하지
영화 관련 강의 들으면서 이 영화 빠진 적이 없었음
아.. 어질...
...?
??는 아니고, 저 영화의 사상이 후지다는것까지 같이 교육함
소재는 둘째치고 영화를 엄청 잘 만든건가
현대 영화에서 표현하는 연출기법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왔다던데
현대의 영화 언어를 재창조했다고 평가받는 작품임 현대의 모든 영화는 저 영화의 영향을 싫든 좋든 받아왔음
현대적인 영화의 시초라더라
현대 영화의 요소가 전부 들어가 있다고 함 교과서로 쓸 만큼 영화기법적으론 모범적인 작품이라고 함 내용이 개 쓰레기라서 그렇지
나치 선전영상이 연출로는 개쩌는거랑 비슷한거군.
그냥 현대적인 의미의 극장영화를 시작했다 보면 됨
그냥 쩔면 몰라, 저게 없으면 지금 현대 영화 촬영기법의 설명을 못하는 수준으로 잘 만들어서 계속 언급되는거
어, 응?
진짜 기똥차게 잘만들었나 보네;
대충 이아기하면, 이전의 영화는 연극 녹화본에 불과했지만 이 영화부터는 영화만의 연출을 보여주기 됨.
우리가 아는 극영화 형식의 시작이 일반적으로 이거라고 여겨지고 있음.
걸작 영화인 이유로는 이게 지금 흔히 쓰이는 영화적 촬영을 쓰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영화 = 카메라로 녹화한 뮤지컬 정도로 촬영기법이 떨어졌는데 이걸로 컷을 나누고 촬영한다는 개념을 잡았다 로 알고 있음 그냥 간단하게 영화란 이렇게 찍는거다의 기준점으로 알고 있음
포스터도 링컨 암살하고 빤스런 치는 장면 아님? 도랏나
영화사를 배울 때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영화 연출 기법의 패러다임을 정립한 영화.
우드로 윌슨이 진짜 존나게 좋아한 영화로 유명하다 당연히 그는 심각한 인종차별주의자였다
국가의 탄생 / 의지의 승리 / 전함 포템킨 / 시민케인 현대영화의 시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이라지..만 하필 이 중 두 개가 KKK와 나치의 근본이라-
포템킨은 공산주의 선전영화지 ㅋㅋㅋㅋㅋ
전함 포템킨은 공산 독재를 예찬하진 않지. 혁명의 열정을 얘기하긴 해도. 그래서 국가의 탄생이랑은 비교할 수 없지.
이거 만든 감독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처한 현실적인 문제를 영화를 만들었다고 함....
참고로 더 웃긴 이야기를 해주자면 당시는 인종차별이 극심해서 흑인이 영화에 캐스팅 하는 일이 없었는데(흑인을 등장시키려면 백인을 흑인으로 분장시킴) 주변의 반대를 무릎쓰고 조연이랑 엑스트라에 흑인을 출연시킨 영화이기도 함
미국이란 나라의 근본적인 썩음을 보여주는군....
저 영화의 내용과 사상을 숭배해서 영구보존하는게 아니라 저 영화에 쓰인 촬영기법이 현대 영화의 아버지가 되는 수준이라서 현대영화의 역사를 거론할때 빠뜨릴 수 없어서 그런거야 저 영화 이후로 현대 영화의 촬영기법이 도입된거나 마찬가지라서....
레니 리펜슈탈이 잘못한 거라곤 그저 줄 잘못 선 거 밖엔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1발
더 놀라운 사실은 저 감독이 흑인 하녀에게 저 영화 표를 줬다고... 그리고 하녀가 화를내는 걸 이해 못 했다고 한다.
진짜 단순한 사람이라서 그렇다는 게 잘 아는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 KKK 예찬이나 인종차별 이런 것도 그냥 친한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냥 그대로 믿은 거라는 의견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