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빙기 때문
인류가 초기부터 정착하던 곳은 결국 '물'이 있는 곳이었음
그러한 깨끗한 물이 있는 곳은 결국 하천이나 강을 끼고 있는 곳이었고 하천이나 강이 크게 발달할 수 밖에 없는 곳이 강 하류지역임
강 하류지역은 그 특성상 해안에 가까울 수 밖에 없었고 현 인류가 거주하는 대부분 지역이 빙하기 당시에는 수면 높이가 120여미터나 낮았기에 온난하지 못한 고지대 속해서 거주 인류가 상당히 적었을 가능성이 높음
이는 무엇을 의미하냐면
현생 인류가 살아가던 대부분의 기간동안 인류는 고도가 낮아 따뜻해서 생존하기 좋던, 지금은 바닷속에 잠긴 해안 저지대에 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해안저지대들이
1. 기나긴 빙하기가 끝난 뒤 간빙기가 도래하면서 해수면이 높아지고
2. 기온이 오르면서 발생한 수많은 수증기의 여파로 작년 중부권 폭우사태보다도 더한 장기간의 폭우라는
이러한 자연재난을 인류가 전세계에 걸쳐서 공통적으로 경험한 것에서 대홍수 신화들이 비롯된 것일 가능성이 매우매우 높기 때문임
전세계를 주름잡았던 초고대문명이라던가, 외계인이라던가 할 것 없이 아주 깔끔하게 설명이 가능한 시나리오인 것이기도 하고
한국 설화에도 대홍수가 있음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6094
그 이후 생각해도 치수=왕권,신권 이었던거 생각하면 어지간히 크게 데인 적이 있단걸테닠ㅋㅋㅋㅋ
??? 한국도 아즈텍도 그 사막잡신 파생신화의 원형이라하는 수메르신화에도 있는데???
한국도 있음
초고대문명을 이룬 무우와 아틀란티스 레무리아 대륙이 잠긴 이유도 이걸로 설명하곤 하지 물론 사실 말도 안됨
간빙기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카던데 일단 간빙기라고 부를만한 기간이 조오오오올라 긴 세월이라 손바닥 뒤집듯 하루아침에 건기가 우기되듯 바뀌는게 아니고 ‘홍수’라는 표현이 쓰일정도면 순간적인 사건이어야되는데 간빙기만으로는 그걸 설명하기 어렵다는걸 본거같음
각지의 신화라고 해봐야 별로 없는데 우리나라 신화에 대홍수 있음?
루리웹-0999291455
한국도 있음
그게 뭔데?
한국 설화에도 대홍수가 있음 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6094
안쪽팔림?
개꼴린다. 어그로 꿈나무
그 이후 생각해도 치수=왕권,신권 이었던거 생각하면 어지간히 크게 데인 적이 있단걸테닠ㅋㅋㅋㅋ
따지고 보면 진짜 없더라, 기껏해야 사막잡신에서 파생된 신화에만 등장하더라
??? 한국도 아즈텍도 그 사막잡신 파생신화의 원형이라하는 수메르신화에도 있는데???
사막 잡신이 전 세계에 존재했구나...
있기는 많이 있음 북유럽 신화에도 죽은 이미르의 피에 홍수나는 얘기가 있고 인도 신화에도 물고기로 변한 비시누신이 최후의 인간 마누를 홍수에서 구해주는 얘기가 있고
간빙기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카던데 일단 간빙기라고 부를만한 기간이 조오오오올라 긴 세월이라 손바닥 뒤집듯 하루아침에 건기가 우기되듯 바뀌는게 아니고 ‘홍수’라는 표현이 쓰일정도면 순간적인 사건이어야되는데 간빙기만으로는 그걸 설명하기 어렵다는걸 본거같음
초고대문명을 이룬 무우와 아틀란티스 레무리아 대륙이 잠긴 이유도 이걸로 설명하곤 하지 물론 사실 말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