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에 어느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냐라고 한다면 과학접 접근법이겠지
하지만 그건 과학적 접근법을 완벽히 이해할수 있는 사람에 한해서임
유체역학에 관련된 사실을 바라볼때 유체역학을 완벽히 이해할수 있는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 해당 실험논문을 본다면 어떨까
실험설계 부분이나 결론부분은 대충 이해해도 중간의 수식부분이나 공식을 보고 맞는건지 아닌건지 판단할수 있을까
나같은 일반인은 그런 논문을 볼때 결국 판단하는 기준은 과학적인 지식이 아니라 해당논문을 쓴 저자의 학력, 인성(신뢰도), 논문에대한 다른 지식인들의 평가들이 아닐까
그럼 이건 종교나 비과학적인 것들을 "믿는다" 라는 것과 얼만큼 차이가 나는걸까
현대인들중 비과학은 사실이 아니고 과학만이 사실이라고 하는 과학만능주의자들이나 무신론자들 조차 과학 그자체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과학자의 입에서 나온것을 믿는다 라는것으로 세상을 판단하는것 아닌가
예전 천동설을 믿었던 사람들도 그당시 최신 과학기술과 당대 최고과학자들이 과학적 접근법으로 도출해낸 결과를 믿은것인데
현대에서 과거의 천동설믿음을 바라보는 시선은 미신을 믿었던것마냥의 인식이지
예전 지구는 거북이 등껍질위에 무한히 올라가있는 형태라는것도 그당시엔 그 나름의 합리적 판단으로 도출해낸 결론일것이고 사람들은 그걸 믿은거지
그렇다면 우리 현대인들이 과학자들이 밝혀낸 것들을 사실로 믿고 받아들이지만
먼 미래에 펙트는 그게 아니라 틀린것이었다 라는 내용도 무언가는 반드시 나올텐데
해당 연구를해서 밝혀낸 과학자들이 아닌
그 과학자들의 입을통해 나온 말들은 듣고 믿음으로서 사실이라고 받아들인 일반인들은 이것이 종교를 믿는것과 다른게 무엇일까
딱 종교인의 논법이지, 너도 다를바 없잖아? 양비론 ㅋㅋㅋ
과학과 종교의 차이점은 내가 노력하면 증명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지
하지만 다른걸? 믿음이 결과인거랑 결과를 탐구하는거랑 같을수가 있냐?
무조건 자신을 믿으라는 과학자는 종교인과 다를바가 없음.
갑자기 왠 반지성주의여
과학과 종교의 차이점은 내가 노력하면 증명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지
딱 종교인의 논법이지, 너도 다를바 없잖아? 양비론 ㅋㅋㅋ
양비론이 무조건 나쁜게 아님 잘못된 두가지를 가져왔을땐 둘다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게 양비론임 근데 내가 말하려고하는건 종교도 과학도 잘못됫다라고 말하려는게 아님 어떤 현상에 대해서 그 현상을 과학적으로 접근할수있는 지식이 있는사람이 아니라 지식이 없는 사람이 다른사람의 말을 듣고 판단하는게 "과학적" 이라고하기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는 생각이 나서 적어봣음
갑자기 왠 반지성주의여
이런글에선 틀리다를 인정하는것과 안하는것 그거자체로 큰거지
하지만 다른걸? 믿음이 결과인거랑 결과를 탐구하는거랑 같을수가 있냐?
이거 유게어로 쓰여있는데 이해 못하는 친구들이 많군. 요약하면 사정할때 정액이 나가는 속도는 곧 유체역학인데 이러한 에너지로 발전소를 돌리면 사람마다 나오는 에너지가 다르다는 내용임.
종교는 안믿으면 그만이지만 과학은 안믿어도 사실이니까
과학자: 자신을 믿지 말라고 함. 어떤 가설이든 틀릴 가능성이 있다고 함. 종교인: 신을 믿으라고 함. ㅂㅈ 않고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함.
Crabshit
무조건 자신을 믿으라는 과학자는 종교인과 다를바가 없음.
나 이외에는 믿지 말라고도 하지
과학:"하 ㅅㅂ 틀렸네..다시 해야겠다." 종교:"틀릴리가 없어!!!!!!!!!!!!!!!!!!!!!!!!!!!!!!!!!!!!!!!!!니새끼들이 이단이야!!!!!!!!!!!!!!!!!!!!!!!!!!!!"
그래서 유사과학 같은게 많잖아. 실제로 유사과학에 낚이는 사람도 많고 근데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말하는 과학적 사실과 다른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믿음에 기반한 종교가 같다고 하면 안되지
과학자들은 결과물을 보여주잜아 일반인은 잘 모를 무언가가 있어! 일반인은 잘 모를 무언가를 총동원해서 스마트폰 만들었습니다!
과학사 철학 강의 교양으로 들을 때 비슷한 논점으로 말하더라 예로부터 철학, 과학, 신앙은 한 분야였고, 진리의 고찰은 배부른 자들의 전유물이기도 했지 다만 신앙으로 만들어진 시대와 과학으로 만든 시대의 차이점은 우리가 그걸 피부로 느낄 수 있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
원리를 몰라도 과학은 작동한다는점이 다르지
ㅇㅇ 과학은 결과를 탐구하는걸로 시작하니까...
과학을 믿는 사람들은, 나도 그렇지만,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지켜지는 어떤 법칙이 있다는 것을 믿는다. 원한다면 그 법칙을 신의 섭리라고 부를 수도 있지만, 이것은 신의 존재에 대한 증거라기보다는 정의(定義)이다. 호킹의 빅 퀘스천에 대한 간결한 대답에 적힌, 스티븐 호킹의 말
뭔지도 모르고 인터넷에서 줒어오면 다 될거라 생각하는게 ㅂㅅ임, 즉 넌 ㅂㅅ임
뭔지도 모르고 주워왔다고? 인상깊게 읽은 책 전자책 즉시 펴서 가져온거다 새1끼야
그게 뭔데 ㅂㅅ아, 넌 뭘 알고 그런말을 하는거임? 니가 하는말이 뭐임? 그저 스샷올린거 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