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상대방이 다 정적이고 이쪽이 해주는데로 움직여 줄거라는 전제로 호신술이 만들어지는 거임?
상대가 먼저 공격해왔으면 적어도
1. 나보다 큰 체격
2. 나보다 더 많은 싸움 혹은 범죄 경험
3. 상대방의 흉기 소지 가능성
4. 상대방의 적극적인 살해 혹은 상해 의지
5. 2인 이상의 조직 범죄일 가능성
이 5개는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요소 아님?
근데 생각해보니 이걸 다지키고 성립하는 호신술이 없다면 그냥 호신술은 존재하지않는거라 보는게 맞을 거같고
조그마한 살아남을 가능성이라도 고려해서 나오는거니까
비슷하게 비행기 추락시 충격 방지자세도 조그마한 살아남을 가능성이라도 늘리려는거지
그수준을 대처하려면 총기류 수준은 가야 되는거 아냐?
나보다 덩치크며 싸움 경험 많은 흉기를 소지한 2인 이상이 나를 적극적으로 죽이려 다가오는 거면 좀 많이 무서운데
호신술이 실생활에 쓰이는건 그런 상황 말고 일반적인 수준에서 충돌되는 거를 대비한거겠지 생각보다 가볍게 보고 덤볐다가 아니면 바로 도망가는게 사람 심리 더라고
하지만 술집에서 시비 걸려 맞짱 뜨는 게 아니고서야 지금 베스트에 걸려있는 뒤에서 갑자기 머리채 잡히는 가정 언젠가 베스트에 올라온 차량 탑승했는데 뒷자석에서 줄로 목을 조르는 가정 같은 경우는 그런 강력범죄가 당연한 레벨이잖아..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이 몇명인지 파악이 안되니까 우선 파악한 후, 내가 가진 총알수와 상대방의 머리수 계산해보고 안되면 도망가는게 최고임
일단 영상으로 어떤식으로 움직여서 사용하는지 보여줘야 되는데 상대가 움직이면 잘 안보여서 그런가봐
제일 실전적이라는 크라브마가에서는 저런 이상한 호신술보다 펀치 킥연습시키고 압박상황에서 멘탈잡는거 훈련시키더만. 어버버하다가 당하는게 크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곧바로 몸이 반응하고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게 열명이서 다구리치는데 빠져나오기나 자신보다 강한 상대가 공격할때 뚫고나오기 뭐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