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폭력비디오 보던 국민학생들이 IMAX로 폭력물 보는 아저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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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 나홀로 집에도 따지고 보면 나름 폭력물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력도 그냥 폭력이 아니고 특수폭력ㅋㅋㅋㅋ
정작 어른들은 폭력을 일상적으로 쓰던 시절
저 시절은 왜색을 방송하는게 금지되던 시절이라 강조되어도 이상할게 없긴 했음
1990년대만 해도 아직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심할 때라 아직도 일제에 피해본 어르신들이 생존해 있는데 1990년대면 그보다 훨씬 많았을 시절이라
폭력/애정은 그시대니 그렇다쳐도 '일본제작' 이거 강조하는건 좀 ㅋㅋㅋㅋ
동작그만 나홀로 집에도 따지고 보면 나름 폭력물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사키 모모코
폭력도 그냥 폭력이 아니고 특수폭력ㅋㅋㅋㅋ
지금 보니 더 잔인한 장면 많더라. 못 밟고. 다리미 떨어트려서 사람 머리 맞추고...
각종 도구를 이용해서 함정으로 유도한 계획적 폭행 ㄷㄷㄷ
폭력/애정은 그시대니 그렇다쳐도 '일본제작' 이거 강조하는건 좀 ㅋㅋㅋㅋ
반복하는자
1990년대만 해도 아직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심할 때라 아직도 일제에 피해본 어르신들이 생존해 있는데 1990년대면 그보다 훨씬 많았을 시절이라
글킨한데 슬램덩크가 일본제작이라는 이유로 화살맞을 만화인가 싶어서 ㅜ
반복하는자
저 시절은 왜색을 방송하는게 금지되던 시절이라 강조되어도 이상할게 없긴 했음
사실 당대에 만화를 대하는 분위기 생각했으면 굳이 일본 거 아니었어도 화살 맞기 쉬운 내용이긴 함
애초에 저때자체가 일본문화 자체가 음지에서만 보는것이지 양지에서 꺼내면 린치당하는 상황이라..
흐미 96년생으로서 매일 2시까지 투니버스보던 나는 상상이 안되네 ㄷㄷ
왜색도 왜색이지만 일본 주인공 이름이 그대로 노출되는건 상상도 할수없었지 그덕분에 슬램덩크라는 로컬라이징 계의 전설이 탄생했지만..
우리나라는 일본 컨텐츠 받아들이는 사회 분위기가 시대별로엄청 빠르게 바뀌어왔기때문에... 특히 90년대 전후로 점점 변화해왔어서 지금이나 2천년대 이후랑 괴리가 큼. 시대배경 시대상을 고려해서 봐야함.
그리고 일본 민족 말살 정책에 피해를 입었던 당사자 기도 했으니 아이들에 문화가 일본에 물들어 가는게 걱정 됬을만도 하긴 했을듯
저때는 일본문화 개방도 안되어 있던 시대거든 왜색은 심의 대상이었다
그렇게말하니 공감이 되기도하고
맨날나와ㅡ 근데 저거 춤추는거 대꼴인데. 난 브라운관 TV로 비디오 보며 자란 세대라. 근데 어릴때 나 넘 음란했구나. ㅋㅋㅋ
솔직히 저 건장한 남자 나오는 장면부터 시작해서 풀애니로 보고싶음
https://www.youtube.com/watch?v=uL7uDVClNXE
베드씬도 있었구만
저 중에 나홀로 집에보다 폭력성 높은거 있음? 모방하기 쉽다는 면에서
나홀로 집에 폭력은 부비트랩이라 모방이 안 되는디
케빈이 옥상에서 벽돌로 맞춘거는 한국에서도 있었을걸?
그 와중에 드'레'곤볼. 킹받네.
예전에 애들이 벽돌 던져서 캣맘 죽은거 나올 때, 나홀로 집에 생각했는데 아무 소리도 없더라..
걍 일본산이면 다 폭력비디오 취급하던때네
400만이면 역대 수입애니 원탑이네 ㄷㄷ
우리도 늙으면 새로운 문화들 가지고 저럴까? 존나 역겹네
지금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뿐 은연중에 그러고 있는지도 모르지
틱톡이랑 제페토?
정작 어른들은 폭력을 일상적으로 쓰던 시절
애정행각이 주된내용... 백호야 힘내라
애니매이션은 애들이나보는 삼류저질문화라고하다가 일본미국이 애니수출로 떼돈버니 우리도하자해서 정부투자로 만든게있음 블루시걸
아직 틀딱들 덜 뒤졌다
김대중 때 일본문화 개방햇고 그 전엔 다 음지 취급 받던게 일본만화 음악 등등
그런데 저 시절 일본 어린이용 민방 애니들 선정성, 폭력성이 지금보다 훨씬 높긴했음. 란마 1/2, 세일러문만 보더라도 서비스 씬 수준이 지금으로도 ㅎㄷㄷ할 수준임.
정말 옛날이 얼마나 씹헬이었는지 잘 알것같아
저기 베토벤은 음악가아니고 개이름이다.. 혹시모르는 어린아이가있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