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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사간 사람은 말이 없는 거 보면 할머니가 사간 사람을 못 찾은 모양이네. 하긴, 당근계정이 없으시겠지.
이야 호러영화 한편 뚝딱이다
이미 찾아내서 말을 못하게 된 것일수도 있지
근데 왜 천원이야 돈 더 올려
계정있는 사람도 못찾는데 ~~ 당연하지 ~~
90년대였으면 토요 미스테리 극장, 이야기 속으로 소재 한 편 뚝딱.;;;
차라리 잘 포장해서 버리는거면 모를까 할머니 유품을 당근에 내다 파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네
이야 호러영화 한편 뚝딱이다
정작 사간 사람은 말이 없는 거 보면 할머니가 사간 사람을 못 찾은 모양이네. 하긴, 당근계정이 없으시겠지.
할머니 : 에구구... 울 영감이 사준건데... 아고고...
boreu
계정있는 사람도 못찾는데 ~~ 당연하지 ~~
boreu
이미 찾아내서 말을 못하게 된 것일수도 있지
근데 왜 천원이야 돈 더 올려
왜 자신의 모습이 안보이는거지?
카메라 - 거울 - 사람의 각도가 안 맞았겠지 뭐...
90년대였으면 토요 미스테리 극장, 이야기 속으로 소재 한 편 뚝딱.;;;
심야 게이회 첫번째 소재
차라리 잘 포장해서 버리는거면 모를까 할머니 유품을 당근에 내다 파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긴 하네
그러게 돌아가신 분 물건을..
유품을 판다고?ㅋㅋㅋ...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네
구매자 : 잉? 난 잘 쓰고있는뎅
근데 누가 저런 거울을 사가지??? 주작 냄새가 폴폴 나
옛날에 시골에서 저 디자인 거울 본거 같은데ㅋㅋㅋ그 당시 베스트 셀러였나
할머니 : 내 거울 내놔~ 구매자 : 얼마 생각하시는데요? 할머니 : 내 거울 내놔~ 구매자 : 아 나눔충 꺼져 차단할게요 할머니 내...(차단당한 유저입니다)
거울은 예로부터 신이 드다니는 통로라고 해서 엄마가 절대 밖에서 거울 주워오거나 하지 말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