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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에 등자도 없었는데 말 위에서 쌍칼들고 전장 누비면서 살아남은놈이면 개기지 않는게 신상에 좋을 것.
저 전쟁통에서 쌍검을 쓸 정도의 빠요엔
유비 : 인자한 물리력
여포의 활솜씨를 의심할때 혼자 여포 역량 눈치까고 가만히 있으시던 유황숙...
매력 = ㅁㄹ = 무력 매력 = 무력
실제로 허벅지에 살이 넘쳐난다고 유표한테 징징댐
아내 한명 잃고 아들은 겨우 살아왔지만 그때문에 소중한 장수가 죽을수도 있었기에 개빡쳐서 아두 집어던지는 유비.. 이정도 빡구없는 모습은 있어야..리더 하지..
유비 : 인자한 물리력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340732379
여포의 활솜씨를 의심할때 혼자 여포 역량 눈치까고 가만히 있으시던 유황숙...
자기보다 하수의 실력을 꿰뚫어본것이지
(아 ㅋㅋ ㅈ밥쉑 뭐 활은 그냥저냥쏘니까 맞추겟네)
저 전쟁통에서 쌍검을 쓸 정도의 빠요엔
여기선 손상향을 검으로 굴복시켰던가...그것도 술취해서..
아랫도리에 소유한 성검 S엑스칼리버로 굴복시킨 유황숙
핏물되기 싫으면 싸게싸게 청룡언월도 장팔사모 들어
저 시절에 등자도 없었는데 말 위에서 쌍칼들고 전장 누비면서 살아남은놈이면 개기지 않는게 신상에 좋을 것.
루리웹-6974892892
실제로 허벅지에 살이 넘쳐난다고 유표한테 징징댐
그러고 보니 그러네? 말 위에서 쌍칼...
아 유표님 아 근손실 아
유표: 문과인 나한테 뭔 기만질이야?
유비: ㅇㅅㄲ들이 SSR 책사한테 질투질이네? 뒤질라고
제갈량:"서열 정리 들어갈까요?"
정사에 따르면 저 군대는 유비가 직접 지휘해서 격파했다 문제는 조조군 지휘관이 하후돈이라 그닥 부각이 안된다는 점
행정의 달인 국방장관 하후돈.
그래도 하후돈은 행보관으론 유능했음.
아 정사 하후돈은 잔투돌격대장이 아니라 상급 행보관임? 재미있네
정사에서 하후돈은 행정가쪽으로 활약함. 진짜 맹장형 장수는 하후연.
공부만 하던 쉐끼들이 짚신 꼬듯이 다 꼬아버리겠다
유비: ‘쥭일까…?’
아내 한명 잃고 아들은 겨우 살아왔지만 그때문에 소중한 장수가 죽을수도 있었기에 개빡쳐서 아두 집어던지는 유비.. 이정도 빡구없는 모습은 있어야..리더 하지..
결국 삼국이 정립되었지만 오의 뒷통수로 관우가 죽어버린 상황 살아남는다는 전략에서는 오와의 화친을 하는게 맞지만 의형제를 죽인 오와의 화친은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안되는 줄 알면서도 빡돌아서 이릉으로... 의에 살고 의에 죽음 중국의 난세가 한두번은 아니었지만 삼국지가 오래 사랑받는 이유기도 하지
반응할 틈조차 없게끔 아래로 냅다 내팽개치는게 아니라 위로 살짝 띄워서 던짐으로서 엔간하면 받아낼수 있게끔 세팅하고 그러면서도 부하들에겐 자식보다 부하를 더 아낀다고 어필할수 있는 퍼포먼스라니 역시 유황숙
와중에 아두 받아내는 조자룡 피지컬..;;
조자룡이 아니라 미방 아님?
드라마는 안봐서 모르는데 저장면이면 조자룡이 막 구해다가 온 시점 아닐까? 갑옷도 입고있기도 하고
긍데 이장면 정사에서는 어떻게 묘사되는지 암??
그러면 유비 앞에 있을거 같은데
정사에서는 부인까지 구해오는걸로 아는데…
조는 유비가 군수물자가 풍부한 강릉을 점거하는걸 두려워해 수송부대를 후방에 배치하고 신속하게 양양을 점거했다. 조조는 조순(曹純)과 함께 몸소 5천 정예기병대 호표기를 이끌고 하루 밤낮으로 유비를 추격하였고, 이들은 당양현 장판에서 유비군의 후미를 급습하게 된다. 유비가 이끌던 피난민 무리는 급습에 붕괴되어 흩어져 곧 조조군에게 사로잡혔다. 조조가 이렇게까지 서둘러 급습할 거라 생각을 못한 유비는 처자를 버리고 제갈량과 함께 수십기의 병력만을 데리고 도주했으며 이때 피난민 사이에 있던 유비 가신들의 친족들과 유비 자신의 가족들도 무사하지 못하였다. 유비의 가신 서서(徐庶)의 모친이 사로잡혀 그가 유비에게 이별을 고하고 조조 진영으로 투항했으며 조순은 유비의 두 딸을 노획하였다. 이런 혼란속에서 조운(趙雲)은 호표기 사이로 들어가 아두(阿斗;후에 유선(劉禅))와 감부인을 구해내어 지키면서 그들의 추격을 뿌리쳐 무사히 합류하였으며 이후 아문장군(牙門将軍)이 되었다. 한편 장비(張飛)는 후군을 맡아 조조군의 추격을 막기위해 20여기를 이끌고 강을 방패삼아 다리를 끊어버린 후 "나는 장익덕이다. 누가 나와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는가!"라고 외쳐 조조군은 겁을 먹어 누구도 가까이 다가서지 못했고, 유비는 귀중한 시간을 벌 수 있었다. 이렇게 유비를 놓친 조조는 추격을 단념하고 곧바로 강릉을 점거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ED%8C%90_%EC%A0%84%ED%88%AC 위키 백과에선 조조는 5000명의 호표기를 대리고 유비를 급습했고 혼란 상황에서 조운은 부인과 아들을 구출해서 데려왔다고 합니다. 그뒤에 장비가 20명으로 조조의 군대를 막았다고 하네요 연의에선 이런저런 도움을 받고 계략까지 써서 막은 조조군을 유비군 장수들이 자기 재량만으로 막고 뚷었다고 하더군요
연의에서도 감부인까진 구함 미부인은 못 살려서 그렇지
아 맞다 부인이 두명이었지
유비: 호로관 전투때 여포가 3:1로 맞기에 힘 좀 빼고 싸웠더니 그 새긴 지가 제일 쎈 줄 알어 허허
삼국지에서 무기안들고 맨주먹으로싸우면 무력 탑7에 들어가는 유비
형주에 정착하기 전까지 떠돌이였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떠돌아다니면서 살아남았다는 건 개인 무력이...
매력 = ㅁㄹ = 무력 매력 = 무력
오랜만에 누상촌 패밀리 두목 시절 성깔이...
여기서 빡친 유비는 갑자기 조조가 되버리고 마는데
전생했더니 대군사 사마의 속 조조
참아라 내 안의 조맹덕
빡친유비를 만들지않기위해 알아서 인자하게 만들어주는 주위사람들
참아라.내 안의 쌍칼
저 만인지적들을 아우로 부리는 것부터 보통내기가 아님ㅋㅋㅋ
심지어 관우는 나이도 더 많음.
제갈량:"드디어 제가 나설때로군요~"
유비는 사실 깡패집단 두목이었고, 조조한테 개털린 횟수가 많지만 싸움은 잘했다는 게 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