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의 작품인 공의 경계에서 나온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너는 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
짧은 대사가 굉장히 강렬한 느낌을 주는지라 캘리그라피와 같은 문구가 굉장히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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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됐다.
여자가 남자보며 하는 말 아니었나
공의 경계란거 모르고 보면 순문학 같은 느낌이네
낮선 천장이 아니구나
와이프한테 프로포즈할때 써먹긴 했음 ㅋㅋㅋ 와이프는 서브컬쳐는 아예모르는 사람이라 잘 먹혔음 ㅋㅋㅋ
멋진 문구기는 하다..ㅋㅋ
투비컨티뉴
낮선 천장이 아니구나
여자가 남자보며 하는 말 아니었나
작중 미키야가 옴므파탈이긴 함
투비컨티뉴
멋진 문구기는 하다..ㅋㅋ
뭔가 로맨스 소설에서나 볼법한 문구라서 여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문구긴 하더라 저거
뭔가 문장보니까 나도 갑자기 설레는..
공의 경계란거 모르고 보면 순문학 같은 느낌이네
아무래도 ↗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됐다.
근데 저 대사 누가 한거임? 시키?
ㅇㅇ 시키가 미키야 보고 했던 말
공의경계 좋은소설이긴한데 난해해.. 문체가 좀 너저분하다해야하나 미사여구가 너무 많아서 원래 뭐였더라? 라고 다시 생각해야해가지구 집중해서 읽기가 힘듬
시간열이 왔다갔다인 것도 한몫하고 ㅋㅋㅋ
사실은 말은 안했지만 너를 처음 만난 그날도 없던 미팅이 겹쳤지. 고민했어~
와이프한테 프로포즈할때 써먹긴 했음 ㅋㅋㅋ 와이프는 서브컬쳐는 아예모르는 사람이라 잘 먹혔음 ㅋㅋㅋ
형님 이새끼 웃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