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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성 치매가 오기 전에 음주운전으로 죽겠다는 뜻인가
뭔가 바닥에 누워있는데요?
맥주에 말린 생선은 핑구도 인정한 환상의 조합이다
보드카를 마시고 안주로 맥주 ㄷㄷㄷ
취하기 위해 마신다면 맥주는 가성비가 좀 떨어지긴하지... 하
대충 술마시고 음료수로 입가심 하는 느낌...
대충 술마시고 음료수로 입가심 하는 느낌...
뭔가 바닥에 누워있는데요?
보드카를 마시고 안주로 맥주 ㄷㄷㄷ
취하기 위해 마신다면 맥주는 가성비가 좀 떨어지긴하지... 하
나도 맥주 좋아하는데 알성비 ㅈㄴ 떨어지긴 함 ㄹㅇㄹ..
저시절에 맥주는 걍 음료수 취급이어서 금주법에도 예외대상이었음
아타호-_-
알콜성 치매가 오기 전에 음주운전으로 죽겠다는 뜻인가
맥주에 말린 생선은 핑구도 인정한 환상의 조합이다
근데... 민물생선... 괜찮나? 뭐 딱히 열처리 안한거같은데...
그 시절에 괜찮고 말고가 어딨음~ ㅋㅋ
러시아는 2000년대 초반까지 맥주가 법적인 주류가 아니었다..... 알콜 도수가 너무 낮다고..... 현재도 1~2도 정도 되는 루트비어를 아무 인증 없이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참고로 저런 맥주노점이나 가게 주위는 찌릉내가 진동을 한다고 한다....이유는? 알잖아...ㅋㅋㅋ
소련 해병대원들이 맥주를 마시고 해병-맥주를 만들어내니 이 또한 창조경제랴! 라이라이 차차차 헤이빠빠리빠 부라보 부라보 우리는 해병대
맥주컵 돌려쓰기에 전염병 퍼지기 좋았을것같고 그런데 붕어를 날로 먹는거야...?
일단 말려서 건조했다니 명태포 같은 느낌일듯.
러시아 맥주도 생각보단 맛있지 근데 요즘 전쟁나서 아직도 팔릴라나
상남자를 넘어서 쌈마이와 대충의 중간쯤 되는 시대 같다..
유리병이 부족했다는게 개작살난 경공업을 상징하는것 같기도 하구만
사실 유리는 중공업이랑도 직접 연결되어있지
도수 높은 술 마시고 도수 낮을 술로 헹구는게 서구권에선 되게 평범한 일이라고 하더라고
나도 맥주로만 취하려면 한참먹긴해야하는거 생각하면 러시아치고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 생각함 ㅋㅋㅋ
러시아 여행할적에 한창 월컵 준비 때문인지 숙소에서 술 마시는게 금지였는데 당연히 맥주도 술이니까 안되는줄 알고 나는 언제나 밖에서 미리 마시고 들어왔었음. 근데 어느날 숙소로 돌아와 밥해먹으려 주방에 들어가니 러시안 두명이 맛나게 크바스랑 맥주를 마시는거임. 놀라서 엥 숙소에서 음주 금지 아닙니까? 하고 물으니 무슨 지방 살코기 같은걸 안주로 베어 먹던 보드카국 아재 둘 중 하나가 십 패기 쩌는 당당함으로 이거는 술 아니야. 라고 답하더라. 인터넷 썰로만 보던 상황이라 아재들이 대충 둘러댄거라 생각하며 ㅎㅎ 그렇겠지요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던 그 순간 주인 아지매가 주방에 철제 부지깽이를 들고 들어오시더라. 숙소의 지엄한 룰을, 국가의 법도를 어긴 반동분자들이 이렇게 러시안 여인에 의해 또 KGB로 붙들려가겠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아지매는 아재 둘을 슥 보더니 마치 모스크바 한복판에 불곰이 서커스 쇼를 하고 있는 평범한 일상을 보듯, 친근한 일상 대화 몇마디 던지곤 그냥 그대로 지나가더라. ㄹㅇ 맥주는 얘들한테 술 취급이 아니었구나 깨닫고는 그 뒤론 아재들과 함께 오손도손 1일 발찌카 2캔 했따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1107211536111 맥주가 법적으로 음식에서 주류로 바뀐 게 2011년이라고 함. 법이 바꼈다고 해도 사람들 인식이 따라가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러샤 월컵 준비할 때쯤이면 러샤 사람들 기준에 맥주는 정말 엄근진하게 술이 아니었을 거임.
ㄹㅇ 기묘했던게 펍이나 마트는 ㄹㅇ 법대로 갈 수 밖에 없어서 9시인가 10시 부터 술은 샷따 내리고 안팔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