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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괴담) 올해 초 거울 사가신 분 연락 좀 주세요 제발

일시 추천 조회 17729 댓글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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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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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건 할머니가 쓰시던 물건을 팔아서 생긴 죄책감 때문일 가능성이 높지
루리웹-1355050795 | (IP보기클릭)58.126.***.*** | 23.03.2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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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저승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도록하세요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 (IP보기클릭)211.34.***.*** | 23.03.2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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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에도 비슷한 내용있었는데 거긴 칼이었다만
꼬깔콘의요정 | (IP보기클릭)121.175.***.*** | 23.03.27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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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돌아가 쉬라니까!" 참 담담해서 오히려 슬펐던 장면...
게으른뚱냥이 | (IP보기클릭)211.234.***.*** | 23.03.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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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고 다시 찾아왔는데도 찾아오라 그러면 어케 되는 거임
보스맨 | (IP보기클릭)49.172.***.*** | 23.03.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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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말해야지ㅋㅋㅋ 가져왔잖아요!!
凸凸 | (IP보기클릭)175.115.***.*** | 23.03.27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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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위치를 아는데 왜 직접 가지않고 "해줘"를 외치겠음? 꿈속 망상이지
루리웹-5801171446 | (IP보기클릭)210.179.***.*** | 23.03.2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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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건 할머니가 쓰시던 물건을 팔아서 생긴 죄책감 때문일 가능성이 높지

루리웹-1355050795 | (IP보기클릭)58.126.***.*** | 23.03.2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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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에도 비슷한 내용있었는데 거긴 칼이었다만

꼬깔콘의요정 | (IP보기클릭)121.175.***.*** | 23.03.27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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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콘의요정

"어서 돌아가 쉬라니까!" 참 담담해서 오히려 슬펐던 장면...

게으른뚱냥이 | (IP보기클릭)211.234.***.*** | 23.03.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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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진짜고 다시 찾아왔는데도 찾아오라 그러면 어케 되는 거임

보스맨 | (IP보기클릭)49.172.***.*** | 23.03.2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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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맨

그럴때는 저승법원에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도록하세요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 (IP보기클릭)211.34.***.*** | 23.03.27 02:44
보스맨

그땐 병원 가야죠

새벽0927 | (IP보기클릭)223.38.***.*** | 23.03.27 02:44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근데 그 저승법원 가려면 일단 죽어야 하지 않나요?

게으른뚱냥이 | (IP보기클릭)211.234.***.*** | 23.03.27 02:46
새벽0927

저승법원에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야되는 거 아니였음?? 이런 시발 병원에서 신청하는 건데 헛걸음할뻔 했네

보스맨 | (IP보기클릭)49.172.***.*** | 23.03.27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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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맨

꿈속에서 말해야지ㅋㅋㅋ 가져왔잖아요!!

凸凸 | (IP보기클릭)175.115.***.*** | 23.03.27 02:48
보스맨

그쪽 까지 가는 길이 좀 험해야지 보통 병원에 상주하는 저승사자한테가서 재삿밥쫌 만들어주고 대리로 신청하는 거임

새벽0927 | (IP보기클릭)223.38.***.*** | 23.03.27 02:54
凸凸

"다시 가져왔잖아요!" 하면이제 잠깐 멍때리다가 "아무튼 가져와!" 이런다 고스트 스위퍼에서 봤음

막장발컨2 | (IP보기클릭)182.227.***.*** | 23.03.27 02:56
막장발컨2

우리 할머니 npc였냐고ㅋㅋㅋㅋㅋ

10억짜리 코코로 | (IP보기클릭)1.233.***.*** | 23.03.27 08:09

고인께서 직접 찾아가신다니 이미 아시는 부분 아닌지

루리웹-3088598136 | (IP보기클릭)59.26.***.*** | 23.03.27 02:45

병원가서 상담부터 받는게 더 급한거로보임

루리웹-5801171446 | (IP보기클릭)210.179.***.*** | 23.03.27 02:51
루리웹-5801171446

꿈은 병원에서 제어가능한 영역이 아님. 맨날 악몽 꿔요 이러고 병원가면 해줄 수 있는게,,

루리웹-8858261235 | (IP보기클릭)121.165.***.*** | 23.03.27 03:20
루리웹-8858261235

정신과가면 상담해주고 약 처방해줌 그런것도 상담해주는게 정신과가 하는일인데 현실에서 거울 팔았다는 스트레스로 꿈에 저런게 나타나는거임

루리웹-5801171446 | (IP보기클릭)210.179.***.*** | 23.03.2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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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위치를 아는데 왜 직접 가지않고 "해줘"를 외치겠음? 꿈속 망상이지

루리웹-5801171446 | (IP보기클릭)210.179.***.*** | 23.03.27 02:51

할머니 거울보다 로또 번호 좀...

直觀主義者 | (IP보기클릭)119.196.***.*** | 23.03.27 03:03

구매자도 버렸으면 어쩌냐..

CardCaptor SAKURA | (IP보기클릭)1.227.***.*** | 23.03.27 03:17

유품을 저리처분했다고....?? 그래도 유품인데 판거는 좀...

사이나리 | (IP보기클릭)211.234.***.*** | 23.03.27 03:28

애초에 유품 태운거도아니고 미친새낀가ㅋㅋ

루리웹-5075992575 | (IP보기클릭)121.172.***.*** | 23.03.27 03:40

할머니가 찾아가시게 냅둬봐 궁금해

햄버거 고인물 | (IP보기클릭)118.235.***.*** | 23.03.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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